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모임에서 거슬리는 사람

여자들 인간관계 조회수 : 8,649
작성일 : 2020-04-30 23:52:10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 보다는 2살이 어린데

예전부터 친하진 않고 안면은 있는 상태


같은 취미 활동 하는데(일주일에 2번) 자차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곳인데
같은 지역이라 제가 먼저 카풀하자고 했어요.
왕복 100킬로에 통행비까지 생각하면 이득이라 그 애도 동의
했구요

뭐 동네에서 얼굴만 알고 있었고 친하진 않았는데

차를 같이 타고 다니다 보니 침묵으로 가기엔 어색하고
서로 할 얘기도 바닥 났고
좁은 동네라 누구 얘기 하기엔 조심스럽고
(평판도 그리 좋지 않아 말 하기도 그렇고)

문제는 오늘 같은 모임 사람들끼리 점심 먹는데
저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할까요?
다른 동년배한테는 '언니,언니'하면서 살갑게 굴고

수완이 좋은건지 사교성이 좋은건지 사람들하고도
많이 친해졌구

오늘 내내 거슬리네요

겉으로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거슬리네요

그냥 차를 각자 가지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당분간 같이 다니는거라 다음달 중순이면 헤어질텐데
이제와서 얘기 하는 것도 웃기고..

참 사람관계가 그렇고
이 나이 되서 여자들 인간관계에 신경 쓰는 제 자신이 웃기고
씁쓸한 밤입니다.
IP : 175.123.xxx.2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30 11:53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불편하면 적당히 핑계대고 각자 다녀요.
    피곤하잖아요.

  • 2.
    '20.4.30 11:57 PM (223.38.xxx.86)

    카풀 피곤해요
    저도 아이 친구네 1년 넘게 태우는거 해봤는데
    나중에 뒤통수 치더라구요.

  • 3. 심플.
    '20.4.30 11:58 PM (222.119.xxx.18)

    당연히 불편하면 각자행동.
    그사람도 더 좋을지도.

  • 4. 따로 움직이세요
    '20.5.1 12:01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이유를 만들어서 따로 가면 되죠
    싫은 사람과 동행은 고문이죠

  • 5. ㅇㅇ
    '20.5.1 12:42 AM (218.238.xxx.34)

    제일 좋은 방법은 따로가는거죠.
    그냥 단순하게 불편함을 없애면 되어요.
    저는 문제가 생겼을때 가장 단순하게 생각해서 문제 원인을 제거해요.
    그리고 그 뒤제가 생기면 또 그런 방법으로 하고요.
    일단 지금은 카풀만 안하면 되니까 그걸 없애야죠.

  • 6. 원글이
    '20.5.1 12:45 AM (175.123.xxx.200)

    단순하게 카풀 문제 해결하고 나서
    같이 밥 먹는 모임이 있을 수 있는데(한 달에 한번
    빠질수 없음)

    거기서 제가 먼저 친했던 사람들속에서 저를 은따
    시키는 비열한 행동을 어찌 참아야 할까요?

    휴우...

  • 7. 은따, 비열
    '20.5.1 12:49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멀리하셔요 시간낭비에요

  • 8. ..
    '20.5.1 12:57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놀지 마세요. 혼자 얼마나 자유롭고 즐거운지 몰라요

  • 9. 차는
    '20.5.1 1:45 AM (180.224.xxx.6)

    차는 제발 각자 타고 다니세요.
    차 같이 타자는 사람. 태워 달라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
    태워 준다는 사람도 싫음.
    그냥 각자 자기차 타고 다녀요.

  • 10. ㅎㅎ
    '20.5.1 1:47 AM (58.228.xxx.164)

    원글님은 그래도 두살아래네요
    저는 직장에서 10살아래 년이 저렇게 행동해요
    한번 걸쩍찌끈 욕을 한바탕 해줄려고요
    은따가 얼마나 비열한짓인데
    진짜 사람을 어찌 무시하면 저런행동을....
    한번 호되게 한마디 해주세요
    거지같은년!!!!

  • 11. 은따, 비열
    '20.5.1 1:50 AM (115.21.xxx.164)

    멀리멀리 하세요 그런사람 다른이에겐 바른척 착한척 하며 나에겐 뒤통수 쳐요 아마 속은 열등감으로 가득차 있을거예요

  • 12. 굴러온
    '20.5.1 2:24 AM (115.143.xxx.140)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려고 까불고 있군요.
    원글님이 한번 대차게 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주시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 굴러온 돌이 좋아서 가만있는건 아닐것 같아요.

  • 13. 그거
    '20.5.1 5:52 AM (223.38.xxx.179)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거에요
    저런인간들은 그런틈이 보이면 저렇게 야비하게
    나오더라구요
    순해보여도 까불다간 본전도 못 찾겠다는
    인상을 줘야 하는데
    상대성향이나 관계에 따라 방법이 여러가지라..

  • 14. 못되먹은
    '20.5.1 8:47 AM (175.208.xxx.235)

    못되먹은년들이 있어요.
    저도 한번 당한 경험있는데, 지한테 맞장구 안쳐준다고.
    그런거 엄청 상처받는 타입인지.
    암튼 대놓고 제앞에서 양 옆사람에게 귓속말을 하더라구요.
    대놓고 하는 행동에 양 옆사람들도 당황하고~
    그 구성원들이 그 여자가 하는 대로 따라가면 원글님만 바보 될수 있어요. 저만 쏙 빼놓고 만나는짓도 하더라구요.
    먼저 제가 관심 없는 뭔가를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 괜찮고 좋은거라고 공들여서 같이 가자며 저만 쏙 빼놓습니다.
    그런것들은 또 부지런하기는 엄청 부지런해요.
    당분간 그 모임 밥 같이 먹지 마시고, 카풀도 하지 마세요.

  • 15. ㄴㄱㄷ
    '20.5.4 7:05 PM (124.50.xxx.140)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045 질문 있어요! 4 황당 2020/05/01 540
1070044 조계종스님 5000명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격 기부 25 5월 2020/05/01 4,613
1070043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있는 포토샵을 새 노트북에 설치.. 2 포토샵 2020/05/01 1,345
1070042 재난지원금..시장에서 안받는 곳도 있어요. 3 ㅎㅎ 2020/05/01 2,157
1070041 하나투어 전화연결이안되고 예약번호가 없대요 2 항공 2020/05/01 1,363
1070040 3킬로의 차이 15 ㅇㅇ 2020/05/01 4,492
1070039 문재인은 왜 이천 화재 현장안가죠? 60 사랑해요정겅.. 2020/05/01 6,071
1070038 중3여아 줄 카카오선물 뭐가좋을까요? 7 .. 2020/05/01 813
1070037 아는 오빠가요 11 abccho.. 2020/05/01 3,864
1070036 코로나 지원금 줘도 문제???(뒷담화) 3 ----- 2020/05/01 1,366
1070035 오늘 외출하면서 뭐 입고 나가실껀가요? 3 ㅇㅇ 2020/05/01 1,610
1070034 중고등학생 어깨 편한 가방 있을까요? 1 ... 2020/05/01 632
1070033 엘지건조기16키로 가격? 8 111 2020/05/01 1,845
1070032 어버이날 시댁가서 음식해드시나요? 13 .. 2020/05/01 4,060
1070031 4구 토스터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킹콩과곰돌이.. 2020/05/01 1,078
1070030 대구 요양병원 7 ... 2020/05/01 1,314
1070029 등장했을때 너무 이뻤던 여자연기자 65 연기자 2020/05/01 21,627
1070028 성취하면서 사는게 좋아요 편하게 사는게 좋아요? 8 인생 2020/05/01 1,951
1070027 고액세금체납자 징수방법이 없나요? 2 궁금 2020/05/01 581
1070026 오늘 은행 영업하나요? 6 아아 2020/05/01 2,104
1070025 광고비는 비자금 마련 1순위 수단이라 들었어요 13 2020/05/01 1,661
1070024 오월광주, 노무현 4 오월 2020/05/01 842
1070023 초6학년 남아 너무 힘드네요 8 궁금이 2020/05/01 2,939
1070022 차가 긁혔는데 심증만으로 따질 수 없죠? 어떡하죠. 5 차긁힌 2020/05/01 1,117
1070021 한글워드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3 모르겠음 2020/05/01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