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팬티형 기저귀 문의드립니다

절실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20-04-30 23:48:29
어머니 척추 수술 하셨어요.
새벽에 2번 화장실 가신다는데,미끄러질까 걱정이예요.
대안은 디펜드기저귀.
요실금은 양이 적잖아요.
일반 화장실 갈 용도로 거뜬할까요?부탁드립니다.
IP : 1.219.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비
    '20.4.30 11:51 PM (115.143.xxx.140)

    금비 기저귀 검색해서 요실금 말고 대용량 찾아보세요

  • 2. 쓸개코
    '20.5.1 12:00 AM (211.184.xxx.197)

    이렇게 해보셔요.
    기저귀 안에 일자패드 기저귀 있죠? 그걸 하나 깔고 채워보세요.
    소변보면 안에 일자패드만 빼면 됩니다.
    약간 새더라도 한번정도 더 사용할 수 있어요.

  • 3. 밤보초중
    '20.5.1 12:11 AM (118.235.xxx.218)

    성인 이시면 디팬드로 부족해요.
    침대에 패드 두장 겹쳐서 까시고
    디팬드안에 일자패드 넣어서 사용하셔야
    침대시트가 젖지않아요.
    친정엄마 아프셔서 밤보초 서는데
    3시간 이상 주무시다 소변보시면
    소변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침대시트 까지 젖어요.

  • 4. 밤보초중
    '20.5.1 12:14 AM (118.235.xxx.218)

    연세 있으시고 움직이 편하지않으시면
    잠자는 시간에는 기저귀사용 하시는게 안전해요.
    어르신들 가장 큰 위험이 낙상이세요

  • 5. 쓸개코
    '20.5.1 12:23 AM (211.184.xxx.197)

    네 맞아요. 침대에 패드도 까셔요.
    패드는 소변 묻어도 샤워기로 가볍게 헹궈 한번 더 쓸 수 있어요.
    헹굴때 원을 그리듯 재빨리.

  • 6.
    '20.5.1 12:44 AM (121.142.xxx.155)

    좀 비싼데 테나기저귀 새지도 않고 좋아요
    금비 구입했는데 다시 테나로 돌아갔어요
    테나플러스가 용량이 많이 흡수되는 종류고 사이즈는 고르시면 됩니다.

  • 7. 삼천원
    '20.5.1 1:1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팬티안에 아기기저귀같은걸 대주세요.
    팬티움직임이 편하라고 정작 그 부분은 좁아서 다 샙니다.

  • 8. ,,,
    '20.5.1 3:10 PM (121.167.xxx.120)

    디펜드도 여러 종류 있어요..
    몇시에 주무시는지? 밤에 12시경 한번 갈아 주시면 새벽까지 괜찮아요.
    어머니 체격이 보통이시면 인터넷 검색해보면 디펜드 사회복지형이 잇어요.
    요양원에서 많이 사용 하는데 품질도 좋고 기저귀 갯수도 많고 가격도 싸요.
    10개 포장 보다 많이 싸요.
    체격이 크시면 작을수도 있어요.

  • 9. 원글
    '20.5.2 12:13 PM (222.104.xxx.144)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831 입법사고 임대차3법 41 환장 2020/09/09 2,516
1115830 정치성향 테스트 18 ... 2020/09/08 1,872
1115829 방탄팬만)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100에서 2주연속 1위했어요!.. 42 magics.. 2020/09/08 3,422
1115828 인도는 성폭행 14 어어 2020/09/08 6,345
1115827 관상은과학 .... 2020/09/08 1,895
1115826 포레스텔라 좋아하시는분 지금 유튭 ㄱㄱ랜선콘서트 3 ㅇㅇ 2020/09/08 1,451
1115825 PD수첩 보세요 5 ㅇㅇ 2020/09/08 2,292
1115824 핸드폰을 두고 외출했는데... 6 어제 2020/09/08 2,880
1115823 벌써 발이 시렵네요. 2 .... 2020/09/08 1,108
1115822 인덕션 전자파에 관해서.... 10 사과 2020/09/08 6,128
1115821 추석에 시댁 안갈거라니 남편이 열내요 9 ... 2020/09/08 5,293
1115820 코로나 종식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중국 7 ........ 2020/09/08 2,677
1115819 피디수첩 김경록피디 나오네요 9 ㄱㅂㄷ 2020/09/08 2,146
1115818 불청 최성국 진짜 별로네요 21 공지22 2020/09/08 16,694
1115817 커텐설치까지 해주는곳 추천 3 ㅇ ㅇ 2020/09/08 1,328
1115816 어제 하희라 팔얘기가 있길래 20 joy 2020/09/08 9,914
1115815 문재인 집권 후, 의료민영화 추진 흐름 19 점점 2020/09/08 1,805
1115814 플라스틱컵 안 쓰시나요? 10 2020/09/08 1,923
1115813 넷 플릭스" 이젠 그만 끝낼까 해 " 보신 분.. 8 Dd 2020/09/08 2,612
1115812 검은 거래 - 조선일보, TV조선, 검찰, 그리고 수원대 2 강나루 2020/09/08 1,015
1115811 한섬옷만 입어서 지출좀줄이고싶어요 7 2020/09/08 6,433
1115810 지금 다시 생각하니 오싹함 12 학창시절 2020/09/08 4,719
1115809 '개보다 못한 삶' 자조했던 상인들 "정말 필요한 건 .. 15 ... 2020/09/08 3,311
1115808 그런데 정부는 왜 하필 지금... 62 해피해피 2020/09/08 6,276
1115807 pd수첩시작~ 5 ^^ 2020/09/0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