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아파트에서 노래방기계로 노는데
댄스곡 메들리로 불러요.
윗집 인터폰했더니 자기들 손님 와서 어쩔수 없대요
1. ..
'20.4.30 11:31 PM (125.177.xxx.43)신고하세요
노래방으로 가야지 뭐하는 짓이래요2. 뭘어쩔수없어
'20.4.30 11:32 PM (112.166.xxx.65)영업장도 아닌데 무슨 소리ㅋㅋㅋㅋ
3. ...
'20.4.30 11:32 PM (175.117.xxx.251)집에 노래방기계가 있는집이 있어요???
4. .....
'20.4.30 11:32 PM (112.144.xxx.107)왜 이렇게 상식적이지 못한 인간들이 많은지...
5. 참나
'20.4.30 11:35 PM (1.241.xxx.198)신고해야죠. 공동주택 살아서는 안될 사람들이네요. 저런사람들은 어디 모아서 따로 살게 하고 싶어요ㅠㅠ
6. ....
'20.4.30 11:39 PM (14.50.xxx.31)집안에 안 들어가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블루투스 마이크 있잖아요. 그거 하고 노래부르는 거 같아요.
저번에는 집들이라고 새벽 2시에 노래부르더니.
진짜 미쳤나봐요7. 쓸개코
'20.4.30 11:43 PM (211.184.xxx.197) - 삭제된댓글요즘같은 때 이시간에;;;
8. 쓸개코
'20.4.30 11:44 PM (211.184.xxx.197)아니 이시간에;; 그것도 어쩔 수 없다니요. 사람들이 염치가 없네요.
9. 와
'20.4.30 11:46 PM (1.250.xxx.124)개싸가지들이네요.
국민의격을 떨어뜨리네요.
뭔 노래방.10. 1230
'20.4.30 11:49 PM (118.176.xxx.142) - 삭제된댓글동영상으로 소리 녹음되게 해서 증거수집하시고 신고 ㄱㄱ
11. 경찰에신고하셔서
'20.4.30 11:49 PM (1.237.xxx.156)마스크 없이 떼지어 노래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진술하세요
12. 쓸개코
'20.4.30 11:50 PM (211.184.xxx.197)정말 녹음하세요.
13. ...
'20.4.30 11:50 PM (220.75.xxx.108)경찰이 와도 노래를 멈출수 없다면 어쩔 수 없다는 거 인정이요.
14. ...
'20.5.1 12:12 AM (92.223.xxx.123) - 삭제된댓글인터폰했는데 어쩔수없다고 하다니.. 대단하네요...
무개념 신고하세요...15. 에휴
'20.5.1 12:23 AM (119.207.xxx.228)참 끼리끼리 어울리네요.
부르라는 것들이나 부르는 것들이나,
똑같으니까 저러고들 놀고 있겠죠?16. 신고
'20.5.1 12:45 AM (188.149.xxx.182)저 신고 했어요. 저녁 11시가 넘어서까지 떠들어서 애들도 무섭다고 잠도 못자고해서요. 경찰관 두 분 오셔서 저는 윗집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랫집 이었어요.
그분들이 중재 잘해주셔요...17. 신고
'20.5.1 12:47 AM (188.149.xxx.182)그런 문제로 절대로 직접상대하면 아니됩니다.
듀엣으로 칼춤 출 일 있나요. 절대 네버. 노. 입니다.18. ...
'20.5.1 12:50 AM (14.39.xxx.63)행위도 비상식적인데
변명은 기도 안차네요
저라면 그 자리에서 신고요19. ...
'20.5.1 1:06 AM (223.38.xxx.129)손님들와서 어쩔수없다니 미친거 아닌가요
20. 네에??
'20.5.1 1:10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경찰님이 출동하면 어쩔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겁니다. 경찰님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