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에선 우레탄 작업/ 이게 화학제를 섞는거라 인화성이 크고 열이 엄청 발생한다고 해요.
또 다른 한 쪽에선 엘리베이터 전기용접작업`
각기 다른 소규모의 다른 파트들이 작업을 하다보니 용접에서 튄 불꽃이
우레탄 작업 쪽으로 튀었나 봅니다.
결국 한 쪽이 먼저 하고 다른 쪽은 시간을 두고 후에 하여야 했으나
공사기간내 완공이나 단축 때문에 이런 후진적인 사고가 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그 수 많은 생명을 앗아 갔으니.
한 쪽에선 우레탄 작업/ 이게 화학제를 섞는거라 인화성이 크고 열이 엄청 발생한다고 해요.
또 다른 한 쪽에선 엘리베이터 전기용접작업`
각기 다른 소규모의 다른 파트들이 작업을 하다보니 용접에서 튄 불꽃이
우레탄 작업 쪽으로 튀었나 봅니다.
결국 한 쪽이 먼저 하고 다른 쪽은 시간을 두고 후에 하여야 했으나
공사기간내 완공이나 단축 때문에 이런 후진적인 사고가 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그 수 많은 생명을 앗아 갔으니.
윤춘장이 보고 받는 이유가
이 사건에 세월호 프레임 씌워서
정부 공격할려고 한다는 유튜브 방송 나오네요.
이거다 싶어요
시공사 대표가 불쌍할뿐 무릎까지 꿇고 죄인 취급에 유가족들은 대책이 뭐냐고 --,, 이래서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에요
시공사 대표가 몬죄? 불난게 부주의 아닌가요 왜 시공사 대표가 대역죄인 취급 당해야 하는지
저리 하면 안되는거 다 알면서도 다 돈 때문 인듯요.
공기단축으로 건축비 절감.에휴 그늠의 돈이 뭐라고... 인간 사는 세상이 바로 지옥입니다.
결국 돈 때문인거죠, 빨리 끝내서 비용 적게 들일려고 했던거겠죠.
그저 안전이고 뭐고 돈 돈`
시공사대표 잘못입니다.
시공사가 저런 공종들 겹치지 않게 공정계획을 짜야죠.
업체들이 마음대로 들어와서 작업하는 게 아니니까요.
개별공종 업체도 잘못이 크지만
시공사 현장대리인이 대역죄인 맞습니다.
원청에서 그리 요구를 했겠죠. 일정 공기내에 끝내라.
아니면 패널티를 물리겠다`
죄는 위임 받은 시공사만? 이러니 항상 반복되죠.
너무 안타깝네요ㅠ
시공사 잘못 맞죠
인부들 쓰는 게 다 돈이니
시간 줄이려고
동시에 하다가 사고난 거겠죠
돌아가신 분들만 안됐어요 ㅜ
우리나라의 모든 작업은 인명경시의 인해전술
시공사 대표도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까 무릎꿇고 비는거겠죠
헐 첫댓글 저도 그생각했지만
설마했는데
아예 법으로 우레탄폼 사용을 더 심하게 제한 (거의 금지하다시피) 해야 한다고 봐요.
이거 맹뿌때 무슨 법을 바꿔서 이런일이 생긴다던데 아시는분?
갈아 넣지 않고
빨리
저비용
그게 가능하다면 그건 신계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우리는 항상 그런 걸 요구해왔고 다들 죽지 않으려고
아슬아슬하게 그렇게 죽을 동 살동 해왔기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일을 잘 못하는 사람, 말에 토다는 사람, 능력없는 사람으로 취급받겠죠.
3D 업종에서 유일한 안전장치는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는다는
근거없는 믿음이래요.
한국 산재사고 세계1위입니다.. 저개발국이야 아직 산업이랄것도 없으니 빼고.
시공사에서 잘못한겁니다. 그러니 대표도 무릎 꿇고 실신한거예요. 굳이 시공사가 아닌 잘못을 이야기하자면 6번이나 안전점검에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제제하거나 지도감독하지 않은 2019년도 해당 관공서가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네이버 기사 댓글보니까 세월호 얘기하는 댓글이 있더군요
밑밥까는거겠죠?
시공사 잘못이죠. 시공 성격에 따라 일정을 따로 잡았어야 하는데
같은 공간에서 서로 상극인 일정을 잡았으니까요
이제 온갖걸 다 엮어대서 윤총장 공격하는구먼
다른건 다 가짜뉴스면서 이런건 진짜뉴스라고 짖고 싶은지
닥치고 장모사기나 수사해라.
빨리빨리 문화가 이번 방역에는 좋았는데
건설할때는 제발 빨리빨리 문화 버렸음 좋겠어요
부실시공이나 화재사건은 빨리빨리 사고방식 때문에 너무 큰 피해를 당합니다
제일평화시장 화재산건도 인테리어하면서 용접작업이랑 바닥작업 동시에 하면서 용접 불꽃이 신나통에 튀어서 화재발생한거. 샌드위치 판넬이란거 자체가 너무 위험한 건축물인것도 같고요.
시공사도 저렇게 안하면 일 못 딸거예요. 총체적인거죠. 빨리빨리보다 이제는 안전을 생각할때가 왔네요.
동시에 하는 다른 종류의 작업은 기술자도 다르고 하니 인건비 절약은 아니고...
부실공사는 각각의 일에 처리를 제대로 안 한거구요.
그러니 동시에 한다고 크게 공사비 절약이나 부실공사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거 같아요.
시공사가 공기를 단축하려거나
또는 엘베나 우레탄 업체가 일의 스케쥴이 안맞아 겹치게 되었는데
시공사가 견제를 잘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요즘 우레탄 업체 사람들 구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여기저기 대규모로 칠하는 데가 많거든요
https://news.v.daum.net/v/20200501050606430
2008년에도 이천에서 40명이 사망한 냉동창고 화재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레탄폼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샌드위치패널 때문에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했죠. 이번 사고와 너무 똑같습니다.
이 사고 뒤 2009년 국회에서 불에 취약한 건축자재를 쓰지 못하도록 건축법을 바꾸려고 했는데 당시 국토해양부에서 이를 거부해서 시행령 수준으로 규제수위가 낮아졌다고 해요.
샌드위치패널을 사용하는 게 건축 비용 때문일 거예요. 돈 때문에 40명씩 처참하게 사람이 죽어나가는 사고가 계속되는 거 이제 막아야 합니다. 국토부에서 이번엔 반대하지 못하도록 이번 국회가 애써주기 바랍니다.
없어서 하드하게 일하는 사람들도 존중받는 세상이 됐음 좋겠어요 ㅠ
우레탄 작업 후 가스가 다 빠지면 용접작업을 해야 한다는데 건축을 몇 십년씩 하는 사람들이
왜 그런 상식적인 일도 체크를 안하고 우를 범하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검색하면 나오는데 기레기들이 안 써주는것 보면
시공사 말고 건물주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건물주가 누구인지 알면 왜 그런지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