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부터 아침 일찍 저녁 늦게
두두두두 소리로 괴롭습니다.
안마의자 일거라는 결론으로 관리소에도 얘기했지만
여긴 특성상 그 집을 지정해 말하지 못 하고
에둘러 문의만 하고 왔다네요..
'가전 제품의 소리로 이웃분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해당되시는건 없나요?'라고..
당연 윗집은 없다고 하고..ㅠㅠ
지금도 '두두두 '소리로
제가 문자로
'혹시 안마의자 사용하시나요?' 보냈는데
잠시 소리가 멈추다가 다시 시작..
(윗집이 세입자로 예전 누수문제로 집주인이 연락처를 주셨고
몇번 윗집과 문자 주고 받은적 있어요)
문자에 답이 없고
의자소리가 멈췄다 다시 나기 반복인데
올라가서 얼굴보고 물어봐도 될까요?
문자로 이미 물었는데 답도 없는 상황이라 올라가기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