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 환자 폐에 숨어 있었다"
1. ....
'20.4.30 6:02 PM (39.117.xxx.23)3차례 코로나19 확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고 CT(컴퓨터단층촬영) 사진도 정상으로 나와 2월 13일 퇴원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환자는 다음 날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부검 결과, 환자의 간, 심장, 장, 피부, 골수 등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폐 깊숙한 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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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바이러스네요..
제주도에 이번연휴에 이십만명 놀러갔다는데.. 무섭지도않을까요2. 저는
'20.4.30 6:03 PM (211.193.xxx.134)이것보니
개학도 겁납니다3. ㅁㅁㅁㅁ
'20.4.30 6:05 PM (119.70.xxx.213)어 우리나라도 비슷한 케이스 사망한 할머니 있던데..
4. ...
'20.4.30 6:05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어휴 이거 보니 미국 독감이 더 무섭다던 어이없는 말이 또 생각나네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얼척없어요5. ....
'20.4.30 6:07 PM (223.62.xxx.167)완치자 가족들의 자식들도 학교에 나오겠죠...
참 무섭네요.
음성 판정 나오고 심장마비로 사망했는데 폐에 코로나바이러스가숨어있었다니6. ..
'20.4.30 6:14 PM (175.213.xxx.27)햐. 이거 ㅜㅜ 그냥 음성이 음성이 아니구나. 그래허 재확진자가 많은 거네요
7. ..
'20.4.30 6:18 PM (121.125.xxx.71)중국진단키트 안그래도 불량도높지않나요?
8. 중국키트
'20.4.30 6:23 PM (175.123.xxx.211)불량률 높잖아요.
9. 근데
'20.4.30 6:24 PM (27.100.xxx.220)전국 방방곡곡 여행객들 있는데 왜 제주도 간 사람만 뭐라 할까요????
10. 왜
'20.4.30 6:28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개학만 무섭나요? 마트도 무섭고, 지하철도 무섭고 엘리베이터도 무섭죠.
뭐든 개학과 연결해서 이러니 개학 무섭다는 논리.11. 왜
'20.4.30 6:28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개학만 겁나나요? 마트도 겁나고, 지하철도 겁나고 엘리베이터도 겁나죠.
뭐든 개학과 연결해서 이러니 개학 겁난다는 논리.12. 위에
'20.4.30 6:35 PM (14.40.xxx.172)개학 겁나죠 왜 안납니까 개별적으로 행동하고 직장도 단체로 우르르 다니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단독으로 마스크쓰고 행동범위를 좁히는데도 코로나란게 이런 치명성도
있는데 개학은 애들이 단체로 수시간을 맞대고 아침부터 모여 마칠때까지 매일같이 밥도 같이 먹고
개학이 왜 겁이 안납니까 뭐든지 개학 말만 나옴 눈에 불을 키고 말꼬투리 잡으려드는 사람이
저렇게 왜 개학만 겁냐나고 딴지죠13. 글구
'20.4.30 6:41 PM (14.40.xxx.172)마트 사람 우르르 안다녀요
지하철도 생각보다 훨씬 이용객수가 적어졌어요
다들 마스크쓰고 각자 목적지까지 이용만 하니 말한마디없이 타고내리는일만 합니다
학교랑 비교 좀 하지마세요14. 어휴
'20.4.30 7:12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이해력 떨어지는 사람 댓글 보는 것도 정말 스트레스네요.
혼자 이해했다 자부하지 말고 하다못해 식구들에게 확인이라도 좀 받고 댓글 써요 좀!
저 정도면 평소 사회생활에서도 문제 있을거 같은데;; 개학이 왜 겁나는지 아직도 모른다에 10원 겁다 정말 짜증난다 짜증나
개인 위생 힘 쓰면서 조심하고 조심해도 이 사례자 같은 경우는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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