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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0-04-30 17:58:38
오늘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일 도우러 다녀왔어요.
세상에!!!
투숙객 누구도 마스크한 사람이 없더군요.
여긴 확진자 총15명 나온 전남 남해안입니다.
몇달동안 손님이 없어 개점 휴업 상태였는데 연휴라 다음주 월요일까지 만실이더라구요
갑자기 일이 많아져 도외주러 갔는데 마스크 한 사람은 저희같은 지역 주민들 뿐이고 여행객들은 약속한듯 마스크없이 얼굴 마주보며 서로 대화하고 차도 마시며 돌아다니더라구요.
이제 겨우 잡혀가 는 코로니 이 연휴 이후가 심히 염려스럽네요.
심히 염려되어요.
IP : 112.164.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0 6:00 PM (175.119.xxx.221) - 삭제된댓글

    애초에 이시국에 여행간 사람들이 마스크 쓰겠나요?

    집에 있는 우리만 바보된다니까요.

    진짜 연휴기간 돌아다니는 사람 다 벌금 때려야함.

  • 2.
    '20.4.30 6:12 PM (210.99.xxx.244)

    마스크쓰라고 크게 써붙이세요 한글은 읽을줄 알겠죠

  • 3. ...
    '20.4.30 6:24 PM (211.193.xxx.94)

    윗님 원글님은 일 도우러 갔다왔다잖아요
    남의 영업장에 무슨 글씨를 크게 붙이래요

  • 4. 예약받을때
    '20.4.30 7:48 PM (58.226.xxx.155)

    룸외부에서 마스크미착용은 강제퇴실이라고
    써 붙여야. 애휴 ~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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