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으로 우퍼설치하려고 합니다.
화장실 천장 네모난 판넬 여니
바로 윗집의 바닥층이 드러나는 데요(윗직 화장실 배수구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우퍼설치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우퍼설치해보신 분 있을까요?
1. ....
'20.4.30 5:12 PM (182.229.xxx.26)화장실 배관이 탑층부터 1층까지 쭉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층까지 소음 피해가 클텐데요.
2. 거긴
'20.4.30 5:1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다른 집에도 들리지 않을까요.
우퍼를 설치하는 건 범죄라서 들키지 않아야 하거든요.
안방(침실)에 설치하는 게 잠을 못 자게 괴롭히기 좋을 거 같아요.
방마다 설치했다는 얘기도 듣긴 했어요.
제대로 타격을 주려면 천장의 석고보드를 일부 잘라내고 시멘트 천장에 우퍼를 딱 붙여야 합니다.3. 우퍼 폭행죄
'20.4.30 5:22 PM (122.38.xxx.110)충북 청주시 아파트에 사는 A 씨(45)는 2월 자택 천장에 최대 출력 120W에 달하는 스피커를 설치하고 10시간 동안 아이 울음소리와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를 틀었다. 윗집 바닥이 ‘웅웅’ 울릴 정도로 큰 소리였다. 윗집에서 애견이 뛰거나 짖는 소리가 고스란히 전달되자 복수에 나선 것이다. 윗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A 씨는 사안이 다소 경미해 경범죄처벌법 위반(인근 소란)으로 벌금 10만 원에 처해졌다.
4. ...
'20.4.30 5:31 PM (211.202.xxx.242)다른 집에 피해주는 건 어떻게 하실 건가요?
5. ...
'20.4.30 5:50 PM (115.21.xxx.227) - 삭제된댓글우퍼 설치까지 생각하시는걸 보면 많이 힘드신가봐요
층간소음 까페 검색하셔서 가보세요
고통받는 분들 많고 원하시는 답도 찾을수 있을거에요6. ...
'20.4.30 5:56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우퍼까지 생각할까 싶네요..
우퍼는 역으로 신고당할위험이 있고요..
천장두드리기하는게 어떤가 싶어요..
뭔가 신호는 보내야
윗집도 인지하고 조심할테니까요...7. ㅇㅇ
'20.4.30 6: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벌금 ㅣ0 만원이면 뭐..
8. 오죽하면
'20.4.30 6:26 PM (220.85.xxx.141)우퍼설치 안했다고하면
집으로 들어와 확인 못하나보던데요
다른집은 별말없다는걸 봐서는
윗집에 집중타격 되는것도 같고
미친것들은 버릇 좀 고쳐놓을
필요가 있어요9. 저도 샀어요..
'20.4.30 6:33 PM (121.169.xxx.171)이사 온지 두달 되는 윗층이 얼마나 뛰고 시끄러운지 아무리 노력해봐도 들은척도 안하고 소용없어서 우퍼 스피커 사서 한번 틀어 봤어요..그런데 그것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못 살겠더라구요..어제도 밤 12시까지 뛰더이다...그냥 사람 아닌걸로 생각합니다...개xx들이 뛰는구나..광견병이나 걸려라...이러고 삽니다...이사를 가야겠죠...
10. 오죽했으면..
'20.4.30 6:56 PM (116.121.xxx.178)우퍼 설치까지 생각하셨을까요 ㅜㅜ
우리 윗층은 새벽 안방 화장실서 샤워하고.. 뭘 그리 떨구는지 새벽 1~2시 사이에 강제 기상합니다... 잠을 못자니 넘 힘드네요11. 저는
'20.4.30 6:59 PM (116.39.xxx.186)저는 그깟 10만원 벌금내고 우퍼달겠습니다
층간소음은 안 당해보면 몰라요.12. ......
'20.4.30 7:23 PM (14.50.xxx.31)우퍼달고 경찰와도 문 안열어주면 돼요.
시끄럽다하면
윗집이 시끄러워 나도 티비크게 켜고 잔다
뭐가 문제냐 하면 돼요.
화장실천장은 윗집 바닥이라 다른집 으론 소음 안가요.13. ...
'20.4.30 7:25 PM (14.50.xxx.31)위의 청주시의 경우는 아기 울음소리라 아동학대혐의로 아랫집을 조사했기 때문에 집으로 들어와 걸린거구요
14. 화장실은
'20.4.30 8:22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위 아래 모두에게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어쨌든 저는 응원합니다
우리 윗집도 장난없거든요ㅠㅠ
발목을 잘라내버리고 싶다는 혐오감을 안고 사는 제 자신에 자괴감도 들고ㅠㅠ
아이 공부 끝나는 2년만 참으면 끝이라 참는 중이긴 한데 하루에도 몇 번씩 울화가 치밀어서ㅠㅠ15. 층간소음충들
'20.4.30 10:38 PM (1.11.xxx.145)층간소음충들은 다리 부러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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