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ife of Pi 영화 남주가 사망했네요 .

어이쿠 조회수 : 6,226
작성일 : 2020-04-30 16:38:05
53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네요
어제..

영화 파이이야기 에서 너무 좋았는데 ㅠ

67년생이면 너무 젊은데
오늘 소식 듣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네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남일같지 않아요

인생이 뭐 이러죠?
IP : 175.223.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0 4:39 PM (27.100.xxx.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배우가 나온 런치박스 추천해요. 잔잔하고 재미있고 로맨스?물이에요

  • 2. 원글
    '20.4.30 4:42 PM (39.7.xxx.167)

    런치박스 저도 봤는데 좋았어요

    아.. 근데 가슴이 너무 아리네요 ㅠㅜ

  • 3. ..
    '20.4.30 4:43 PM (118.223.xxx.43)

    저도 그분 영화에서 많이봐서 친근하게 느껴졌었는데 사망했다고 해서 놀랐어요 ㅠㅠ

  • 4. ....
    '20.4.30 4:47 PM (121.129.xxx.91)

    저도 런치박스에서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배우인데.. 인도 남자같지 않은 젠틀하고 차분한 분위기..
    좋은 연기 더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원글
    '20.4.30 4:53 PM (39.7.xxx.167)

    화는 더디내더라도

    사랑한다는 말은..
    빨리 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늦으면 그 사람이 없을 수도 있으니..

  • 6. 명복을
    '20.4.30 5:33 PM (211.176.xxx.226)

    일부러 가사 찾아봤어요..안타깝네요.

  • 7. 그래서
    '20.4.30 5:42 PM (221.149.xxx.183)

    오늘 낮에 영화를 해준거래요 ㅜㅜ 저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안타깝

  • 8. 그러게요.
    '20.4.30 6:41 PM (125.177.xxx.106)

    죽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죠.

    “삶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줘야 할 의무가 없다”는
    마거릿 미첼의 말을 담담히 남겼다는데
    그 말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 9.
    '20.4.30 9:05 PM (1.235.xxx.28)

    Life of Pi

  • 10. 원글
    '20.4.30 9:08 PM (175.223.xxx.180)

    제가 배고팠나봐요ㅎㅎ
    제목 수정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814 첫영성체 하는 친구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첫영성체 2020/09/18 1,137
1118813 부모님댁에김치냉장고 7 김냉 2020/09/18 1,605
1118812 최고 미래학자,인간은 ‘사회적 동물' 명제 종말 맞을 것 1 치즈 2020/09/18 2,152
1118811 서울대 학생이 쓴 ‘최순실 정유라 재평가’ 글 화제! 32 세상은 요지.. 2020/09/18 6,656
1118810 악의 꽃 보시나요. 34 ... 2020/09/18 4,697
1118809 바퀴잡고 멘붕@@ 4 @@@ 2020/09/18 1,921
1118808 오늘 후회되는 일 1 민들레 2020/09/17 1,289
1118807 에휴..국민의암.이네요 8 가을 2020/09/17 2,196
1118806 너무 알뜰하게 사니까 가난한 남자도 거둬들일 수 있을것 같더라구.. 9 2020/09/17 6,191
1118805 돈까스 만드는중 질문요 3 땅지맘 2020/09/17 1,151
1118804 막힌 변기 뚫는 법 7 비빔국수 2020/09/17 2,253
1118803 이재명 지역화폐 경제효과 '0'..골목식당 매출 되레 줄었다 6 뉴스 2020/09/17 1,541
1118802 [뉴있저] '한명숙 사건' 감찰 조사 속도...진실 드러나나? .. 1 강줄기 2020/09/17 856
1118801 빨래 헹굼 마지막에 ..... 3 ㅡㅡ 2020/09/17 2,740
1118800 삼성 떡검들 진짜 나쁜 것들.. 5 ㅠㅠ 2020/09/17 1,080
1118799 마스크팩 후에 크림 바르시나요? 3 .. 2020/09/17 2,780
1118798 주식만 해서 먹고 살수 있나요? 14 주식 2020/09/17 6,439
1118797 대정부질문 이어폰 착용한 김홍걸 의원 7 이어폰이라니.. 2020/09/17 1,831
1118796 고기넣는 천가방은 종량제봉투인가요? 재활용인가요? 1 아아 2020/09/17 2,120
1118795 책내기 쉬워지니 쓰레기 책도 많은 것 같아요. 7 2020/09/17 2,163
1118794 주식 수익금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5 김부각 2020/09/17 2,992
1118793 맏딸(첫딸)은 왜 살림밑천이라고 하는거예요? 17 왜일까 2020/09/17 7,451
1118792 남자들중에 여자가 헤어짐을 말하도록 기다리는 사람들 6 daoff 2020/09/17 3,673
1118791 [이해찬 인터뷰] 20년 집권과 '조국대란'의 본질 14 !!!!!!.. 2020/09/17 1,167
1118790 Mbc에서 노회찬의원님 나와요 4 지금 2020/09/17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