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목과 어깨사이..목과 더 가까운 부위에요
아주 쬐그만 점같은게 보이길래 점이 생겼나 싶었었는데
만져보니 약간 튀어나왔는데 그 까만점같은게 짜면 나올것같은 상태에요
예전에 팔뚝의 안쪽에도 점같은게 생겨서 뭔가 하고 봤더니
그냥 흰피부속으로 까만 피지(?)같은게 길게 보여서 핀셋으로 뺐더니
빠지더라고요..==
근데 이후로도 서너번을 그래서 계속 반복하다가 이후론 깨끗하게 원래
피부대로 돌아갔구요
근데 오늘 발견한 목옆쪽 밑에 있는건 손이 닿질 않아서 혼자서는 못 짤거같은데 왜자꾸 이런게 생기는건지요ㅠㅠ
혹시 저같이 이런게 생겼던 82님들도 계신가요?
검색을 해보니 지방종..뭐 이런것도 뜨던데 저와는 많이 다르네요
코에도 블랙헤드가 거의 없는데 애휴 대체 이건 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에 뭐가 났는데 이게 뭘까요...
뭉게구름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20-04-30 11:49:10
IP : 114.20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하나
'20.4.30 11:52 AM (211.36.xxx.147)우리 남편이요 등에...
짜면 피지나오고 30년동안 아무이상없어요 ㅎ2. ...
'20.4.30 11:58 AM (114.203.xxx.84)노랗거나 흰피지가 아니고 까만피지 맞나요?
이게 왜 생기는건지 모르겠네요
모공이 막혀서 생긴건가요 애휴...ㅠㅠ3. ....
'20.4.30 12:02 PM (24.36.xxx.253)쥐젖이요?
4. ...
'20.4.30 12:54 PM (220.75.xxx.108)생기는 곳에 계속 생겨요. 짤면 되는데...
5. ...
'20.4.30 1:26 PM (114.203.xxx.84)쥐젖은 아니에요
이상한게 생겨서 은근 신경쓰이게 하네요..ㅜㅠ6. 혹시라도
'20.4.30 3:30 PM (221.143.xxx.25)유튜브에 피지낭종으로 검색해보세요.
외과에서 금방 처치해 줍니다.7. ...
'20.4.30 3:45 PM (114.203.xxx.84)그렇잖아도 검색하다 피지낭종도 봤는데 저랑은 많이 다르네요
피지낭종은 튀어나온 부분이 대부분 크더라고요
전 1mm도 안될듯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튀어나온것도 모를정도거든요
대체 이게 뭔지 왜 생긴건지 모르겠어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8. ㄷㄷ
'20.4.30 6:29 PM (223.62.xxx.93)딸기씨 같지 않나요? 짜면 검은 피지가 나오죠?
계속 그 자리에 피지가 들어차서 간간이 짜야 되구요.
남편 등에 하나가 있었는데 아이가 재미로 꾹꾹 눌러 짜내곤 했는데... 지금 그 자리가 손가락 한 마디만큼 단단하게 부풀었어요. 피부과 가야할 판ㅜㅜ9. ㅠㅠ
'20.4.30 8:59 PM (114.203.xxx.84)ㄷㄷ님~
맞아요 딸기씨만큼 작아요
팔안쪽에 예전에 있던게 진짜 짜도 얼마간 지나면 또 검은피지가 차고 서너번을 그러다 괜찮아졌었어요
근데 그게 남편분처럼 커질수도 있나보네요ㅜㅜ
애휴 저도 피부과에 가는게 답일까요...?
도움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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