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었나..코로나가 드러낸 치부 '다섯'

뉴스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0-04-30 08:34:21
https://news.v.daum.net/v/20200430081301008
IP : 211.193.xxx.1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0 8:4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CNBC의 1월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70%는 저축액이 1000달러(약 121만 원) 미만이며, 45%는 긴급 상황을 대비한 자금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에 놀라고 갑니다.

  • 2. ....
    '20.4.30 8:44 AM (24.36.xxx.253)

    맞아요
    자본주의가 공동체 이익 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서민이 받아야하는 보호 시스템은 붕괴되고
    하루벌이 살이가 되서 이런 큰 위기가 왔을 때
    위험에 빠지는 사회가 돼버렸어요

  • 3. ㅇㅇ
    '20.4.30 8:46 AM (69.243.xxx.152)

    트럼프 =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박근혜

    아무리 강성한 나라여도 리더 한명 잘못 뽑으면 이 꼴이 납니다.

  • 4. ...
    '20.4.30 8:49 AM (125.177.xxx.182)

    그러게요. 미국이란 나라가 요거밖에 아니였나 싶고. 국민들 건강도 잘 못챙겨주는 나라였구나 싶고.
    지도자 한명의 역량이 한 나라를 살릴수도 몇만명을 단 3달사이에 죽일수도 있구나 싶고.
    하여간 선진국이 뭔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 5. ....
    '20.4.30 9:02 AM (24.36.xxx.253)

    역시나 나라의 수장은 비지니스 맨이 하면 안되네요
    앞으로 비지니스 맨은 비지니스만 하는 걸로...

  • 6. ...
    '20.4.30 9:03 AM (108.41.xxx.160)

    자본주의가 계속 될 떼...
    지도자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한국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만 남고
    모든 것이 이윤만을 극대화하려 하니
    의료시스템이 자본화 되고

    미국은
    보험회사
    제약회사
    무기회사
    하나 더 있는데(?)
    아무튼 4가지 사업에 의해서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 7. ..
    '20.4.30 9:13 AM (108.41.xxx.160)

    아, 정유회사인가 봅니다.

  • 8. ㅇㅇ
    '20.4.30 9:15 AM (203.229.xxx.11) - 삭제된댓글

    미국은 거대 기업이 운영하는 사기업 같은 거에요
    평화시엔 부유하고 풍족한 듯 보이지만
    위기 상황에선 상위층의 이익만 우선시 되고
    일반 국민은 내버려지는 거에요.
    미국이 의료기술 자원은 세계 최강이죠.
    훌륭한 의사 넘쳐나죠.
    근데 기업의 이익 때문에
    공공의료 시스템을 안 만들었고
    그러니 의사가 많아봤자 활용이 안 되는 거죠.

    국가는 국가 지도자는 절대 절대
    비지니스 개념으로 관리 되고
    그런 자가 선출되어선 안돼요.
    모든 국가가 명심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절대 기업인 출신은 안 돼요

  • 9. 참나
    '20.4.30 9:19 AM (118.42.xxx.226)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었나..코로나가 드러낸 치부 '다섯'

  • 10. 그래서
    '20.4.30 9:29 A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탓하고 사회주의로 가자?
    사회주의 비슷한 정책쓰는 캐나다도 마찬가지예요.
    저축액 없는건 서양사람들 사는 스타일이 그래요.
    버는 거 쓰고 살자 주의지 그거 아껴 모아
    살림 늘리자는 사람 별로 없어요.
    저희 애도 외국에서 공부할때 잠깐 알바로
    큰 슈퍼마켓에서 일했는데 주급으로 돈받고
    최저임금도 꽤 높은데 옷이고 신이고 다 좋은 거 사입고
    다 쓰더랍니다. 자기보다 못사는 애들 같은데
    하고 다니는 것은 자기보다 훨씬 비싼 것들이라고.
    왜 돈을 못모으는지 알겠다구요.
    우리랑 삶에 대한 태도부터가 천지 차이예요.

  • 11. 그래서
    '20.4.30 9:32 AM (211.36.xxx.188)

    자본주의 탓하고 사회주의로 가자?
    사회주의 비슷한 정책쓰는 캐나다도 마찬가지예요.
    저축액 없는건 서양사람들 사는 스타일이 그래요.
    버는 거 쓰고 살자 주의지 그거 아껴 모아 
    살림 늘리자는 사람 별로 없어요.
    저희 애도 외국에서 공부할때 잠깐 알바로 
    큰 슈퍼마켓에서 일했는데 주급으로 돈받는데
    돈 받으면 쓸 생각부터 하더랍니다.
    최저임금도 꽤 높은데 옷이고 신이고 다 비싼 거 사입고 
    다 쓰더랍니다. 자기보다 못사는 애들 같은데 
    하고 다니는 것은 자기보다 훨씬 부자처럼 보인다고.
    왜 돈을 못모으는지 알겠다구요.
    우리랑 삶에 대한 태도부터가 천지 차이예요.

  • 12. 글고
    '20.4.30 9:38 AM (211.36.xxx.63)

    돈 다 쓰고 안되면 나라에서 먹여살려주겠지 식이예요.
    돈많은 부모 아니고는 자식에게 목돈 안주고요.
    자기들 쓰기도 바빠요.
    빈털터리로 시작하니 돈 없고 본인들도 돈 안모으고
    쓰기 바쁘니 저축액이 있을 리가 있나...
    공부하기도 일 많이 하기도 싫은 사람들.
    주급 받아 돈생기면 돈 떨어져야 일오는 사람도 많대요.
    그저 간신히 일해서 놀고 먹으며 살기 좋아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태반이예요.

  • 13. 미국은
    '20.4.30 9:41 AM (97.70.xxx.21)

    선진국이 아니에요.그냥 땅덩이가 넓어 잘사는 나라일뿐..
    거기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무생각없이 사는 바보..들 입니다.첨엔 땅덩이가 넓고 석유도 나고 대충 살아도 잘먹고 잘사는게 부러웠는데 이젠 아니에요.

  • 14. 와와
    '20.4.30 12:20 PM (118.220.xxx.224)

    그래서 우리 기업들이 미국 따라 의료 민영화 하고 싶어 하죠, 우린 막아야죠 재난이 일어날때 우린
    그냥 죽을순 없잖아요? 여기 미친 알바들은 불나방 같이 설치는거 보면 아주콱, 때려 주고 싶어요,
    지가 뭐하고 있는 줄이나 알까요?, 민주당과 문정부를 더욱 지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588 가족회비 14 가족회비 2020/09/29 2,827
1122587 맛소금처음사봤는데요 어머!신세계가 열렸어요 13 모모 2020/09/29 6,989
1122586 남자 나이가 36정도고 첫사랑 많이 좋아했으면 4 궁금 2020/09/29 2,965
1122585 촌스러운 차림 검소하지만 좋은옷? 구분가세요? 9 ^^ 2020/09/29 3,081
1122584 아산병원에 자궁암 잘보는 의사선생님..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ㄷㄷ 2020/09/29 1,439
1122583 비숲 스포 부탁드려요. 7 ... 2020/09/29 1,796
1122582 앞 집 아주머니가 몇 년 째 제 사생활에 대해 물어요 17 ... 2020/09/29 7,881
1122581 아이가 중학생인데 중국주재원 가야될까요? 15 .. 2020/09/29 3,686
1122580 정의당 개천절 차량집회 허용 입장에 SNS '부글부글' 6 뉴스 2020/09/29 1,383
1122579 공무원시험에도 배려자 영세민 장애인 3 공무원 2020/09/29 1,498
1122578 포도에서 나온거 이것까지 봤다 5 ... 2020/09/29 2,339
1122577 추석물가 화나네요. 7 화난다 2020/09/29 3,375
1122576 퇴근후 운동을 다리가 후들거리게 열심히 하고 6 푸르 2020/09/29 1,580
1122575 추석다음날 배달장사할까요? 5 익명中 2020/09/29 1,492
1122574 산책 하는 강아지 발바닥 보습제 바르시나요..? 9 강아지 2020/09/29 2,198
1122573 주병진이 박원숙을 알아보네요 32 ........ 2020/09/29 26,100
1122572 82에 사진올리기..사진방향 바이올 2020/09/29 526
1122571 비숲 14회 마지막부분 소리를 작게 해서 잘 못들었어요 2 ㅇㅇㅇ 2020/09/29 1,677
1122570 애 수시 교과를 잘못 넣었는데 미치겠네요.. 28 ㅜㅜ 2020/09/29 6,439
1122569 허리 디스크랑 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설대 병원 의사샘 5 ㅠㅠ 2020/09/29 2,133
1122568 친구 잘되면 질투하고 시샘하나요? 11 2020/09/29 5,288
1122567 나중에는 자상한 남자를 만나야지. 4 자상한ㅋ 2020/09/29 1,876
1122566 비숲2 보다가 왕따 가해자 다시 보니..... 5 ... 2020/09/29 2,972
1122565 신동근 ''자진 월북자 잡으려 무력충돌 감수했어야 하나'' 13 ㅇㅇㅇ 2020/09/29 2,697
1122564 ㄴ.홈쇼핑 제픔 .엘에이갈비 1 봄햇살 2020/09/2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