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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유소에서 담배피우는 격 아직도 후진국

한심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20-04-30 04:07:06
같은 성격을 국민들이 갖고 있어요. 
과거, 건물 다리 붕괴
화재 참사 숱하게 겪어 놓고 
안전 불감증 대단합니다.
우레탄 작업날 용접 작업도 같이 하는 게 말이 되나요?

혹시 법규가 없더라도 상식으로 생각해서 일하면  안되나요?
막무가내 무식으로 일하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지..
아는 지인이 집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먼지 많이 나는 작업날 마스크하고 방문했는데
공사하는 아저씨가 성질을 부리더래요.
뭐가 그리 더럽다고 깔끔을 떠냐고..
자기도 그런일 하는 사람이면 건강 생각해서 마스크하고 해야지

남이 자기 건강 챙기는 게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무식한 일꾼들이 많아요.
IP : 76.21.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 이하는
    '20.4.30 4:48 AM (211.219.xxx.63)

    어디에나 있어요
    그것가지고 후진국이면

    이세상에는 후진국 뿐이죠
    아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 2. 오로지
    '20.4.30 6:13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스피드 하나만 보고 달려오며
    인명 경시하는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 분야가 있는 게 사실이죠ㅠㅠ

  • 3. menopause
    '20.4.30 7:12 AM (112.214.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최근 이런 사태의 희생자들은 이주노동자들이거나 비정규직 사회초년생이죠. 잘 살면서도 여전히 이렇다는 건 사회가 더 노골적으로 비정해진 거죠. 정말 비참한 일이예요

  • 4. 맞아요
    '20.4.30 10:54 AM (42.82.xxx.75)

    중소도시로 이사왔는데 아직도 길에서 침뱉는 사람들 너무 많고 보신탕집 많고 눈앞에서 문 쾅 닫는 사람들도 엘이베이트 기다리지 않고 쌩 올라가는 사람들 많고 그래요.
    요즘 시민의식 칭찬하는데 솔직히 시민의식이 높아서라기 보다는 자기보호 위한 방어행위 같다는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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