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타강사 이지영샘
1. 뭐
'20.4.30 12:30 AM (211.206.xxx.180)욕을 유머삼아 하는 강사들 많죠.
학생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릴 거고.
청소년 상대로 청소년 수준에 혹하게 하며 강의하는 거지,
산전수전 다 겪은 성인이 들으면 허풍도 보이고 못 들어줍니다.2. 욕하는거
'20.4.30 12:32 AM (115.140.xxx.180)화나서 하는게 아니라 주의환기나 애들 재밌게 하려고 하는거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진자랑하는거야 본인 일상 이야기하는건데 문제가 될까요?? 한시간 내내 수업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수업만 하면 지루하니까 하는말인데요
애들한테 좋은 피드백이 뭔데요? 공부 열심히 하고 등등 이런 교과서적인 말들만 해야하나요?3. dbt
'20.4.30 12:34 AM (110.70.xxx.172)옷도 훅 파여서 어깨 등이 다 드러나는옷 입고 하고 제가 넘 보수적인가 싶기도하고 ...자기 독한다는 얘기를 계속하던데 그것도 어색한 느낌..또 그남자강사 현우진인가요. 그쌤도 머랄까...쌤안같구요ㅠ 울나라 1타강사들이 그런지 첨 알았어요ㅠ
4. ...
'20.4.30 12:34 AM (220.75.xxx.108)욕 안하고 수업하는 일타도 널렸어요.
학교샘이 수업중 욕했다고 하면 뒤집어질텐데 돈 억수로 받는 일타는 수업중 욕하면 주의환기 목적이 되나요?5. 이지영은
'20.4.30 12:35 AM (223.39.xxx.54)신흥사이비종교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현우진이랑 몇 년째 싸우는 것도 참..6. ㅇㅇ
'20.4.30 12:36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이지영 샘 인기좋고 잘 가르쳐요
지금 소송 간 현ㅇ ㅈ 샘이 심각한 발언 많이 한 일타 강사고요
ㅎㅇㅈ 측에서 알바 풀어서 이지영 비방글 쓴다는 말도 있더라고요7. dbt
'20.4.30 12:37 AM (110.70.xxx.172)제가 보수적이었네요...자기자신을 셀럽을 만드는 느낌이었는데...
8. 고등아이
'20.4.30 12:37 AM (125.178.xxx.135)그런 얘기는 없던데요.
암튼 수업 하나는 재미있게 머리에 쏙 쏙 들어가게 가르친다고 얘기해요.
애들이 흥미 갖게 특색있게 수업한다고 했고요.
근데, 진짜 그 종교 얘기는 뭔가요.
결과가 어떻게 된 건가요~9. 민간인사찰
'20.4.30 12:38 AM (118.223.xxx.84)전 둘다 별로예요. 현우진은 정말 잘 가르친다는 생각 안들어요
10. 님이 보수적
'20.4.30 12:38 AM (115.140.xxx.180)애들도 어릴때부터 학원으로 돌아서 실력없는강사는 금방 알아봅니다 실력있으니 학원가에서 버티죠
옷은... 참 ... 그게 왜 문제가 되죠???
일타강사는 강사면서 연예인이예요 일종의 시선끌기죠11. 둘이
'20.4.30 12:39 AM (180.65.xxx.173)과목도 다른데 왜 싸우나싶어요
이지영 유투브에서 돌아다니는거 많이봤는데 입담도 있고 좋은얘기 많이해요 욕하는건없던데 그건 방송에 뺏겠지12. ㅎㅎ
'20.4.30 12:41 AM (180.65.xxx.173)옷이나 머리가 화려한데 보기좋던데요
지겹게 매번같은옷 머리 답답해요
강사면서 연예인인거맞아요13. 그리고
'20.4.30 12:42 AM (115.140.xxx.180)수업중에 욕하는 학교쌤 널렸어요
애들이 말을 안할 뿐이지요
사실 애들도 친구들하고 하는 말들어보면 욕안하는 애들이 더 드뭅니다 부모들이야 안믿고 싶겠지만요14. 음
'20.4.30 12:47 AM (125.132.xxx.156)일타강사는 연옌 이상이에요
잘가르치는건 기본이고 자기만의 브랜드가 있어야돼요
옷잘입고 깔끔하고 유머있고 개성있어야 애들이 좋아해요15. ㅌㅌ
'20.4.30 12:47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ㅎㅇㅈ 싫어하는 아이한테 들은 얘기
ㅡㅡㅡㅡ
ㅎㅇㅈ강사가 금수저에 스탠포드 출신
근데 물고기 변기에 버려 죽였다는 둥
(인성이 좀 그렇대요ㅠ)
근데
여자강사들에 대해 함부로 말했대요
좀 심하게 말해서
쌓이고 쌓여서 이번에 고소한 거라네요
근데
얘기 들으니
세상 부러울 거 없는 부자에 학력에 스펙 가진 사람이
왜 저러나?
생각했네요 ㅠ16. 대한민국입시가
'20.4.30 12:49 AM (220.81.xxx.171)낳은 기형이죠.
17. ㅌㅌ
'20.4.30 12:50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인강은 고사하고
학원 강의 한 번도 안 들어본 분인 듯 ~18. ㅠ
'20.4.30 12:52 AM (210.99.xxx.244)1년 벌어들이는돈이 몇십억이립니다. 저여자 수업들으려고 등록도 아니고 앞자리 맡으려고 새벽부터 줄선다는데 기고만장이겠죠 설명회때보니 고생해서 자기주도로 서울대간거같던데 일단설명회때보니 엄마들이라 그런지 상냥하고 야하더라구요 얼굴은 주먹만하고 우리애가 고3되면 한번 들어보고싶다고 했는데 ㅋ 과탐선택해서 ㅋ
19. ㅇㅅㅇ
'20.4.30 12:53 AM (211.244.xxx.149)수업 때 딴소리 잔뜩하고
키우는 강아지까지 들고? 출연...
세화여고 선생일 때 스토커 당한 얘기는
진짜 정상 아닌 듯 하던데요
조카한테 들은 얘기예요
조카는 싫다고 안 듣더라고요20. 허언
'20.4.30 1:14 AM (1.229.xxx.169)도심해요. 그 스토커 얘기 허언인거 유명. 종로학원 시절 스토커학생얘기도 과장
21. 실력있겠지
'20.4.30 1:19 AM (218.154.xxx.140)반연예인? 그래도 수업내용은 좋을듯. 만점자 속출한다니..
22. 그 실력에
'20.4.30 1:25 AM (39.7.xxx.199)그 두뇌에
그 능력에
그 성실함에
자뻑좀 하면어때요?
자랑 좀 하면 어때요?
스스로 셀럽안만들어도
이미 셀럽임.23. 흠
'20.4.30 1:30 AM (211.244.xxx.149)들어보고싶네요
얼마나 대단한 실력이면
이상한 종교에 학생을 초대해도
개념 잘못 가르쳐 그 강의 들은 애들
수능에서 문제 하나 날려도
현우진과 개싸움을 애들에게 낱낱이 고자질해도
그리 인기인지...24. ㅇㅇ
'20.4.30 1:39 AM (39.7.xxx.65)아무리 사교육이라지만 윤리 가르치는 사람이 장애인 주차장에 차댔다가 애들이 이지영 차 인지 알아보고 사진찍어 페이스북이서 공유한 적도 있어요. 어깨 허벅지 다 드러나는 옷 입고 화장 야하게 하고 게다가 사이비 교주라니 진짜 기가 막힙니다.
25. ...
'20.4.30 1:49 AM (175.119.xxx.68)욕 하는거 못 봤는데
추천영상에
전,,,성생님 강의 나오길래 잠깐 보다 헉 소리가
리얼 욕이더군요
어릴때 아버지가 10팔을 입에 달고 사시던 욕쟁이라
그분 영상보니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그런 강의 듣는 학생들 대단해요26. 학교든
'20.4.30 1:53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학원이든 욕하는 사람들 극혐임. 가르치는데
욕이 왜 필요하며 어찌 욕할 생각을 할까.27. 저사람이
'20.4.30 1:57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욕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강사나 교사중에 욕하는 사람들 있어요.
가르치는데
욕이 왜 필요하며 어찌 욕할 생각을 할까.
이해도 안되고 극혐임.28. 그 정도면
'20.4.30 2:00 AM (203.254.xxx.226)연예인이에요.
매니저도 붙고
메이크업도 붙을 거에요.
솔직히 전혀 이쁘진 않던데.29. 음
'20.4.30 5:49 AM (180.224.xxx.210)저 사람들은 일타들 중에서도 더 스타급이죠.
저런 부류 중에 욕 섞어 안하는 사람 거의 없다시피 할걸요?
저도 처음에는 깜놀했는데 하도 그런 식이니 나중에는 둔감해지더라고요.
전 기성세대라 반감 심하게 들기는 하던데 애들은 그러려니 하나 봐요.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튀어야 살아남는 정글인 셈이죠.
그런데 저 둘이야 학력이라도 밝히니 최소한의 검증이라도 되지...
절대 학벌 안 밝히는 일타들도 흔해요.
모르기는 해도 밝히기 민망하니 안 밝히지 않겠어요?
그 세계에 그런 강사 흔할 듯 헤요.
그래서 저 둘이 그렇게 기고만장인 건지...30. 저기 그리고양반
'20.4.30 6:21 AM (122.40.xxx.84)수업시간 욕하는 교사 애들에게 물어봐 알려주세요. 제가 신고하게요.
없으면 당신을 거짓된 사실로 교사들 명예를 훼손한걸로 신고하고싶네요.31. ...
'20.4.30 7:50 AM (27.100.xxx.46) - 삭제된댓글사이비교주?라서 더 놀람
32. 선생이
'20.4.30 12:29 PM (110.12.xxx.4)윤리관 바르고 잘가르치면 최고 아닌가요
옛날 이야기만 1년동안 듣고 초등 5힉년 마친 울딸 불쌍33. ㆍㆍㆍ
'20.4.30 12:33 PM (210.178.xxx.192)목소리가 진짜 에러아닌가요? 듣기 힘든 목소리던데 1타 강사라고 해서 신기
34. 이지영도
'20.4.30 12:41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수업중에 이상한 얘기 많이 해요.
고3때 현강 듣다가 현타와서 수업 관둔 애 알아요.35. 사이비 교주?
'20.4.30 12:46 P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강의 중에 학생들에게 자기 종교 선교(포교) 해서 문제 되었죠
36. 이지영쌤
'20.4.30 12:47 PM (221.142.xxx.70) - 삭제된댓글다른 모든 부작용인듯한 사실들에 불구하고
사탐 만점 받으려면 애들 이지영쌤 강의 듣게 하세요.
어린시절부터 살아온 과정을 수업에 녹여내서 강의하는데 애들이 그거 들으면서 철이 듭니다. 만점자만 초대하는 세미나에 가기위해서 마르고 닳도록 공부하고 저희 아이 만점받아 초대받았고 s대 갔습니다. 욕을 위한 욕이 아니고 수업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이고 부디 숲을 보시고 애들 이지영쌤 인강 듣게 하세요.37. 처음엔
'20.4.30 12:47 PM (219.251.xxx.213)진짜 자수성가 열심히 하는 쌤이라봤는데. 이젠 거기여 플러스 자기확신이 더해져 구원해주려고 하셔서 ....좀 부담스러운 선생님.
38. 1타
'20.4.30 12:55 PM (218.147.xxx.233) - 삭제된댓글진짜 잘가르치는데..
목소리, 과한 의상 헤어 메컵,종교오픈한게 에러..39. ㅇㅇ
'20.4.30 1:02 PM (121.152.xxx.203)내자식 점수만 높여주면
뭔짓을 해도 오케이
학부모 스스로 나서서 무한 쉴드
우리나라 학부모들 이해가 잘 안됨...40. ...
'20.4.30 1:17 PM (109.169.xxx.13) - 삭제된댓글썰푸는 거 첨 들을 땐 재밌는데
들을수록 양념맛이 듬뿍 느껴져서..ㅋㅋ
못듣겠더군요
하긴 방송인들과 뭐가 다르겠냐
사람 마음 휘어잡고 몰입도를 끌어내야 하는데.
라고 생각했죠. 실제로 말잘하는 강사들은
팬들도 많다고 하니.41. ....
'20.4.30 1:24 PM (115.137.xxx.86)보고 있으면 너무 불편함.
아이들은 반반입니다.
한 애는 좋다고 하고 한 애는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데...
그 분 정신세계 오묘해 보임.
학생에게 서비스 정신 갖는 건 훌륭하지만
선생 자체가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사람 같아요.
그리고 그 놈의 썰은.... 아이들 깨우려고 하는 것 그 이상이에요.
너무 길어~~~~~~!! 이지영님 이거 보시면 좀 적당히 하세요. 너무 길어요!!!!
1타 강사중에 이기상이란 지리 선생님이 딱 적당함.
욕은 상황상....환기 차원에서, 하는 거일수도.42. ..
'20.4.30 1:34 PM (49.165.xxx.179)연예인에 가깝더라고요.
43. 별동산
'20.4.30 1:49 PM (49.180.xxx.224)대한민국입시가 낳은 기형이죠 2222
44. ...
'20.4.30 2:03 PM (58.234.xxx.21)사이비 무슨 그런 얘기도 있지 않았나요?
정신세계도 좀 특이한거 같고45. 저 위에
'20.4.30 3:48 PM (122.32.xxx.66)댓글 보고요 ..
윤리 가르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려고 자극적아게, 말 잘못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예전에 들을 때 충격적이었어요. 철학적 사고나 윤리의식이 빈약해 보였습니다
아마 수업재미를 위해서라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현우진이 어떤지 모르지만 아마 사실이면 둘 다 똑같다고 봐요46. ㅇ
'20.4.30 3:54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욕하는 애들 말려도 시원찮을 판에 선생이 욕이라뇨?
다들 언어에 불감증이신가.
안 그래도 요즘 애들 입이 험하고 거칠어서 문제인데..47. 어휴
'20.4.30 9:59 PM (221.163.xxx.218)내자식 점수만 높여주면
뭔짓을 해도 오케이
학부모 스스로 나서서 무한 쉴드
우리나라 학부모들 이해가 잘 안됨...222222
여기보면 누가 쪼끔만 잘못해도 가차없이 가던데
애들도 버르장머리 없는거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그런거다
사이비교주든뭐든 잘만가르치면 된다고
오로지 입시죠
뭐가 옳든 그르든.....48. .....
'20.4.30 10:23 PM (122.61.xxx.123)아이들 앉혀놓고 정치.종교 얘기하는것보다 낫죠.
49. 삼천원
'20.4.30 10:2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윤리, 사회를 사탐이라고 하나봐요.
몇 번 들었어요.
허세, 과장있지만 잘가르치기는 하는것같아요.50. ..
'20.4.30 11:35 PM (218.154.xxx.228)유튜브에 떠도는 영상 몇 개 봤는데 의상과 화장이 너무 과해서 놀랐어요.
남학생들도 보는데 아무리 사교육선생이라도 저런 복장으로 강단에 서나 싶었는데 저 정도면 강의를 무대로 생각하는 연예인 마인드인가 싶기도 하고...
본인 똑똑하다는 어필 많이 하던데 그러고 사이비교주 스캔들 터지는거 보고 아이러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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