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크릿가든이 그렇게 재밌었나요?

ㅇㅇ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20-04-29 23:46:54
오늘 퀴즈프로(대한외국인)에서 시크릿가든이 문제로 나왔어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아르헨티나에선 자기나라에 방영해달라고
국민청원 비슷한 걸 해서 방영하게 됐다고도 하네요
2010년에는 공부하느라 TV 하고 담쌓고 지냈었는데
그때 국내에서도 인기폭발이었나요?
개인적으로 현빈 좋아하는데 찾아보고 싶네요
IP : 112.155.xxx.9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9 11:49 PM (222.104.xxx.175)

    개인적으로 시크릿가든에 나온 현빈이 제일 멋있었어요
    현빈이 인기폭발이여서 해군 가기전에 광고도 많이 찍었죠

  • 2. ㅇㅇ
    '20.4.29 11:52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그냥 유치함이죠
    시간 지니면 시그라지는...

    그 작가 좀 유치하잖아요
    최근에야 우수한 새끼 작가들 덕에
    os 바뀐 듯 했지만
    도로아미타불....

  • 3. ..
    '20.4.29 11:52 PM (124.53.xxx.107)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정점을 찍었지요
    전 그사세에서의 정지오가 최고지만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사장도 정말 멋있었어요

  • 4. //
    '20.4.29 11:54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반짝이 츄리닝 한때 유행했었죠

  • 5.
    '20.4.29 11:56 PM (118.235.xxx.99)

    완전 신드롬이긴 했죠
    군입대를 생중계 생방송 해 준 건 현빈이 첨이자 마지막인 기억ㅋ
    뉴스까지 나고
    하도 광고를 많이 찍어서 군대 갔어도 군대 간 느낌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라 그때가 지금처럼 스마트폰 시대였음 더 폭발적이었을 듯요

  • 6. ㅡㅡ
    '20.4.30 12:04 AM (210.180.xxx.11)

    마지막회빼고는 다 재미있었어요
    우리나라드라마는 마지막회에 주말가족드라마화돼서..
    그많은 떡밥은 회수하나도못한채...ㅜㅜ

  • 7. ㅋㅋ
    '20.4.30 12:05 AM (211.206.xxx.180)

    그네가 좋아했죠.
    김은숙 작가 그대로의 대중성.

  • 8. 그거찍고
    '20.4.30 12:08 AM (124.49.xxx.61)

    Cf7,개

    멋잇엇어요. 하지원하고 케미가.참.좋앗어요.
    끝에 좀 야한장면도 나오고

    이여자가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 9.
    '20.4.30 12:10 AM (124.49.xxx.61)

    그때 현빈스타일과 찰진.대사가 좋아서
    엄청 돌려본 기억

  • 10. abedules
    '20.4.30 12:21 AM (152.171.xxx.222)

    제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의 전성기라고 생각해요. 현빈도 현빈이지만 하지원의 연기가 받쳐줬지요.
    1회에서 4회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해요.

  • 11. 지원이
    '20.4.30 12:22 AM (106.102.xxx.92)

    시크릿가든 매력은 하지원이었죠
    정말 액션배우소화도 너무 잘했고 몸도탄탄하고
    눈도예쁘고 강인함과 여리함의 조화로 지원이한테 뿅갔던 드라마에요

  • 12. ...
    '20.4.30 12:35 AM (221.167.xxx.70)

    현빈 김삼순에 이어 역대급 인기를 누렸죠.
    그런데, 전 정작 다모때도 발리때도
    하지원 한테 별 관심 없었는데
    1회 액션 장면보고 반했어요.

  • 13. ㅇㅈ
    '20.4.30 12:51 AM (211.49.xxx.118)

    현빈과 하지원의 매력을 극강으로 이끌어냈던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기존 여주에 대한 편견을 깼었던 드라마에요. 개인적으로 판타지의 한 획을 그었던 도깨비 보다는 약하지만 그 기반이 되었던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14. ...
    '20.4.30 12:55 AM (220.120.xxx.159)

    재밌어요 제 인생드라마 중 하나
    특히 시가에서 현빈 너무 멋있어요
    윤상현과 현빈케미도 좋고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

  • 15. ㅋㅋ
    '20.4.30 1:11 AM (58.77.xxx.175)

    현빈이 그 오글거리는 대사들을 넘 찰지게 해서 재밌었어요
    한참 사불 끝나고 케이블에서 시크릿가든 해줘서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고...당시 넘 말랐다 생각했던 현빈은 그래도 나이가 깡패라고 사불에서보다 훨씬 앳되고 소년 같더군요 왜 신드롬이었는지 알 것 같았어요
    나름 명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16. 전 보다 접음.
    '20.4.30 1:31 AM (39.7.xxx.199)

    도저히 못보겠던데..

    김은숙 작가님 작품중에
    중도포기한 작품들중 하나.

    시크릿가든이랑 도깨비는 중도포기.

  • 17. ㅇㅇ
    '20.4.30 1:3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네 잼나요
    안 보셨으면 보세요^^

  • 18. rosa7090
    '20.4.30 2:25 AM (219.255.xxx.180)

    대사를 현빈이 아주 찰니게 소화해요.

    눈 내려뜨면 시크하고 치켜뜨면 초롱초롱한 자꾸 생각나게 생긴 그여자...

  • 19. ..
    '20.4.30 2:52 AM (118.235.xxx.157)

    현빈 잘생겼고 하지원 이뻤고..
    김사랑도 예뻤고..
    배우들 때문에 봤어요 ㅋ

  • 20. ...
    '20.4.30 3:59 AM (118.176.xxx.140)

    김은숙 특유의 말장난 유치해서 안 봤어요

    김은숙 드라마가
    전 안 맞더라구요.

  • 21.
    '20.4.30 5:58 AM (180.224.xxx.210)

    손발이 오그라드는 드라마였어요.

    저도 안 맞음.

  • 22. 가을
    '20.4.30 7:25 AM (122.36.xxx.75)

    김은숙 작가가 타임워프 작품을 참 많이도 했네요
    시크릿,도깨비,요즘하는것도,,
    이제 좀 질려요,
    늘 탑연기자 캐스팅 하는것도 별로고

  • 23. ㄴㄴ
    '20.4.30 7:54 AM (122.35.xxx.109)

    전 현빈 팬도 아닌데 몇번을 봤네요
    대사가 어찌나 찰지고 짝짝 붙는지...
    하지원도 진짜 매력 쩔었죠
    현빈이 하지원에게 반하는 장면은
    지금봐도 참 명장면이에요

  • 24. 제가
    '20.4.30 9:36 AM (1.236.xxx.188)

    유일하게 본 김은숙작가 드라마에요.

  • 25.
    '20.4.30 10:0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완소드라마에요.
    지금 봐도 빨려 들어요.

  • 26. 그때
    '20.4.30 10:02 AM (175.124.xxx.185)

    몸 바뀌는 건 어이없었지만 그거 없었음 스토리를 뭘로 끌고 나갔을까 싶네요 조연들도 좋았어요 그나저나 현빈 그때 입었던 옷들이 이뻤어요 특히 코트..

  • 27. ...
    '20.4.30 10:18 AM (218.236.xxx.162)

    김은숙 작가의 상상력 엄청나구나~
    드라마라는 장르의 장점을 자유롭게 잘 활용하는 작가
    그리고 1인2역 연기 너무 잘하던 현빈 하지원 멋있죠
    다른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960 ‘박원순 고소인이 피해호소자?’… 2차 가해 논란 휩싸인 MBC.. 15 사상검증 2020/09/15 2,268
1117959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끼니 해결 없나요? 15 식욕 2020/09/15 4,142
1117958 야생화 기초 3 50대 아짐.. 2020/09/15 1,106
1117957 (펌) 유시민 "정말 흉내도 못 낼 일이에요".. 30 /// 2020/09/15 5,623
1117956 얼마전 아들이 군대에서 아프다니까 전화하라는 댓글들 20 ㅇㅇ 2020/09/15 3,339
1117955 요가이후 두통. 왜 이럴까요 8 그레이스 2020/09/15 2,073
1117954 분당 학군좋고 교통 편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16 잠실새댁 2020/09/15 2,054
1117953 마음이 착한사람은 사는게 힘들거 같아요 18 ㅇㅇ 2020/09/15 6,816
1117952 Bts이기고, 핫 100 1위인 카디비 노래 아세요? 21 지금 2020/09/15 5,874
1117951 좀 있으면 우리 기뤠기들이 국방부 점심짬빱 뭐였나 알려주나여?... 3 춘장 2020/09/15 894
1117950 중딩 이번주부터 실시간 수업 연습중.. 2 아줌마 2020/09/15 1,064
1117949 독감주사 언제 맞아야 제일 효율적일까요? 6 접종 2020/09/15 2,829
1117948 직장 컴퓨터 모니터가 실시간으로 녹화된다면 어떠시겠어요? 4 직장 2020/09/15 1,377
1117947 금리 좋은 적금 추천해주세요! 3 ... 2020/09/15 1,857
1117946 “영웅 정은경? 브리핑 밖에 더했나” 현직 의사 발언 논란 20 ㄱㅂㅅㄴ 2020/09/15 4,358
1117945 참치액젓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20/09/15 2,544
1117944 조국 추미애 보면 잘난 자녀둔것도 죄에요 28 .... 2020/09/15 2,193
1117943 아이가 초등 고학년 모범생(?)이신 분들 40 ㅠㅠ 2020/09/15 3,164
1117942 방탄이 뭐야? BTS가 누구냔말이야??? 5 하트비트01.. 2020/09/15 2,601
1117941 돼지갈비양념 시판용 써도 괜찮아요? 11 2020/09/15 1,901
1117940 중금속 배출 걱정 없는 스텐인리스 그릇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ㅇㅇ 2020/09/15 1,663
1117939 민주당은 공수처 속도 좀 못 내나? (내용 무) 10 ... 2020/09/15 809
1117938 아빠의 어떤 문제 때문에 엄마가 평생 속 썩으셨는지 9 2020/09/15 2,644
1117937 수시 원서 진학사에 넣어 보신 분 계세요? 8 @ 2020/09/15 1,484
1117936 파출소에 뭐 선물하면 좋을까요? 18 ㄴㅇㄹ 2020/09/15 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