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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 동본 결혼

jjjj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0-04-29 22:55:57

동성 동본 결혼해도 잘살수 있을까요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지만

실제 결혼해서 살면 건강한 자식을 낳고 잘사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결혼 하신분들 계시면 무슨 이야기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9.11.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9 10:58 PM (125.177.xxx.43)

    남남입니다 아무 상관없어요
    나이가 몇이시길래 그런 고민을 해요
    그리 따지면 엄마쪽 성도 결혼 못해야죠

  • 2. ㅇㅇ
    '20.4.29 11:0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8촌이내 아니면 의미없어요
    8촌 이내야 법적으로 결혼못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족보 가짜가 대부분인 거 아시죠?
    양반은 10%정도였다는데
    지금 우리나라 집들은 거의 100%양반족보 가지고 있죠

  • 3. ...
    '20.4.29 11:0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럼 남녀 둘다 성씨는 다르지만 두 남녀의 엄마 성씨가 같은 건 안 걸리세요?
    두 남녀의 아빠 성이 같으면 동성동본이라 안 되면 엄마 성이 같아도 안 된다고 해야죠? 안 그래요?
    아직도 이런 미개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황당하네요

  • 4. ...
    '20.4.29 11:08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위헌 판정 받은지가 언제인데 이런 걱정을 하세요?
    옛날에 친척이 동성동본인데(사실 성도 다른데 이성이어도 동성동본 취급되는 경우) 결혼하려고 해서 온 집안이 난리난 적 있는데요

    그때 조상이 언제 겹쳐서 안되는 건줄 아세요? 고조선 시대에요. 미친.

    그때 족보가 어딨어요.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 가짜로 꾸며 썼겠지요
    그딴 거 때문에 결혼 못 하는게 말이 돼요?

  • 5. 유전자가
    '20.4.29 11:10 PM (219.251.xxx.213)

    아버지 유전자만 대대손손 전해지나요?

  • 6. ...........
    '20.4.29 11:24 PM (211.216.xxx.53)

    제가 그런결혼을 했어요..
    다행히 친정에선 개념치 않으셨는데,시댁에선 반대가 많으셧죠..
    평범한 월급쟁이 남편의 월급으로 시댁에선 과분한 효도를 많이 강요하셨어요
    아이들은 공부도 잘해서 좋은직장에 취직이 되었구요.
    시어른들은 지금 다 돌아가셨지만
    가끔 원망아닌 원망을 한답니다.

  • 7. ..
    '20.4.29 11:54 PM (1.229.xxx.132)

    저도 그런 결혼했는데
    건강한 아이 낳아서 잘 먹고 잘 사는 중!!

  • 8.
    '20.4.30 1:01 AM (175.193.xxx.99)

    족보는 확실하고 제가 항렬이 한참 높아서 시댁 조상님들이 민망할 듯 합니다.
    애들은 엄마 따라가면 안되냐고. ㅋㅋ
    둘 다 건강하고 똑똑하고 재능이 넘칩니다.
    다 저 닮았ㅇ..........

  • 9. ㅋㅋㅋㅋ
    '20.4.30 6:04 AM (121.152.xxx.127)

    건강한자식 ㅋㅋㅋㅋ 조선시대세요?

  • 10. 으음
    '20.4.30 7:12 AM (222.114.xxx.136)

    ㅎㅎ 엄마성은 어쩌구요
    실제로 친외가 8촌이내 아니라면 웃기는 소리죠

  • 11. 아직도
    '20.4.30 8:15 AM (116.39.xxx.29)

    이런 생각을 하는 현대인이 있으시다니. .
    만에 하나 아이가 아프거나 안 좋은 일 생기면 동성동본 탓으로 돌릴 분이네
    동성동본 결흔 사례 알려달라니 누구나 아는 유명인 한 분 알려드릴게요. 김경수 경남도지사 부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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