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은 어떤 시술 받을까요?

/// 조회수 : 19,968
작성일 : 2020-04-29 22:21:33

홈쇼핑에 나오길래요 ㅎㅎ

60세인가요?

물론 유전적인게 크다고 본인도 인정했지만

피부과도 꾸준히 다닌다고 전에 말했던거 같은데

정말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정도 관리 하시는 분들

어떤 관리 받으시나요 보통?

IP : 58.234.xxx.2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 사람
    '20.4.29 10:28 PM (112.161.xxx.165)

    최화정하고 가까이 두번 봤는데요, 한번은 엘리베이터 같이 탔어요. 딱 단둘이서만.
    처음엔 어마무시한 향수냄새 때문에 숨막혀 죽는 줄 알아서 놀랐고
    SBS 목동이었고 시간도 라디오 하러 가는 거 같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왜 안 타는지 그제서야 알았음.
    두번째는 피부가 엄청 좋더라구요.
    뭔놈의 향수를 이렇게 뿌렸냐, 야속해서 쳐다봤다가 진짜 뽀얗고 탱탱해서 놀랐어요.

    두번째는 KBS 앞 까페에서 바로 옆자리 앉아서 봤는데
    그때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가슴이 좀 패인 원피스를 입었는데
    세상에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고 뽀얗고 탱탱해서 놀랐어요.
    피부과 시술을 아무리 받는다 해도 타고 나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애요.

  • 2. ....
    '20.4.29 10:2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확실히 결혼생활 안하는 여자가 늙어도 상큼함이 좀 남아 있는거 같아요. 생활에 찌든 감이 없다고 할까 도지원 김혜수도 그렇구요. 일반인도 노처녀는 유부녀랑 같은나이라도 좀 다르더라구요.

  • 3. 원글
    '20.4.29 10:33 PM (58.234.xxx.21)

    진짜 최화정만큼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은 세게적으로도 드물듯
    그 타고난 유전자 정말 탐나네요 ㅠㅜ
    외국 사람들은 정말 안 믿을거 같아요 최화정 나이 ㅋ

  • 4. 아이
    '20.4.29 10:36 PM (210.180.xxx.11)

    아이낳고안낳고의차이
    심지어 20대후반인데 애낳은여자 할머니 느낌나는여자들도있어요;;;;;
    제아무리절세미녀라도 여자는 애낳으면 폭삭늙어요

  • 5. ㅇㅇ
    '20.4.29 10:39 PM (14.63.xxx.144)

    올해 50살인 미혼 우리 시누이도 그냥 보면 30대후반 같아요.
    결혼 유무 출산 유무도 중요한듯.

  • 6. 늙음
    '20.4.29 10:45 PM (114.206.xxx.65)

    여자를 늙게 하는 것은 남편과 아이들입니다.

  • 7. ....
    '20.4.29 10:4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말썽부리는 애들 & 남편과 시집살이 시키는 시댁이 없잖아요.

  • 8. ....
    '20.4.29 10:51 PM (211.176.xxx.226)

    출산유무보다는
    타고난것과 자기 관리가 가장 크죠

  • 9. 출산이
    '20.4.29 10:52 PM (219.241.xxx.172)

    영향이 큰 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출산을 안한 여자는 생기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관리 잘하고 어린 나이에 출산했어도, 애낳고 나면 윤기가 없어지는 거 같아요.

  • 10. ㄱㄱ
    '20.4.29 10:54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출산 안한 미혼있는데 아이셋 엄마같은.
    출산여부가 크게 좌우하지 않고
    관리의 힘이 큽니다

  • 11. 지나가다
    '20.4.29 10:54 PM (135.23.xxx.38)

    와~~ 최화정 나이가 60이라구요 ?
    정말 믿기지 않네요.
    최화정은 얼굴도 매력적이고 몸매도 에스라인 30처럼 보이는데
    도대채 어떤 관리를 했는데 저렇게 젊어보이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근데 최화정은 정말 한번도 결혼한적이 없었나요 ?
    사귀는 남자도 없었고요 ?..

  • 12. 기억 나세요
    '20.4.29 11:00 PM (59.14.xxx.143) - 삭제된댓글

    웃긴게,
    남자 친구도 없으면서 있다고 계속 그런 말 하는 이유가 뭔지 예전에,, 이해가 안 가서
    이유가 뭘까요?

  • 13. .......
    '20.4.29 11:01 PM (218.51.xxx.107)

    출산보다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짐

  • 14. ///
    '20.4.29 11:0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 출산안했지만 최화정나이 또래지만
    늙어보여요 그냥 타고난거죠

  • 15. 최화정이
    '20.4.29 11:10 PM (14.138.xxx.36)

    친정엄마가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으시대요. 피부도 좋구요.

  • 16. ??
    '20.4.29 11:2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오늘 홈쇼핑에 보니
    쌍수 새로 했나봐요

  • 17. 본 사람첫댓글님
    '20.4.29 11:27 PM (125.128.xxx.85)

    그녀를 보신 시점이 요즘인지가

  • 18. 뭐긴 뭐에요
    '20.4.29 11:31 PM (121.168.xxx.175)

    7시간 그 분이 맞은 줄기세포.

  • 19. 흠흠
    '20.4.29 11:47 PM (112.154.xxx.57)

    임신출산이 없었죠
    워낙 어릴때부터 관리했을거고.
    7살때 가족이 미국여행간 얘기하더라구요.
    지금.환갑인데 7살때 미국이라니...
    그때는 공항에 일가친척들이 다나와서 배웅했었다는 일화얘기했어요.
    그리고 임신출산육아없는 장미희씨도 피부탱탱하고 여전히 예쁘잖아요. 그덕이겠죠...?

  • 20. 원글
    '20.4.29 11:50 PM (58.234.xxx.21)

    근데 주위에서도 보면 임신출산 없어도 늙는 사람은 늙던데요 ㅠ

  • 21. ....
    '20.4.30 12:00 AM (1.233.xxx.68)

    제가 관리실에서 최화정 봤습니다.
    10년 안쪽의 시간 전에 보고 여기에 댓글도 달았어요.
    여고생 같았어요.
    청순하고 맑은 여고생 같아서 저도 놀랐어요.
    관리실에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권하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화장 지운 상태였는데 ... 여고생이었어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 22. 맞아요
    '20.4.30 1:12 AM (218.48.xxx.98)

    임신출산 안한 55세 노처녀 아는데 늙었어요
    돈도많고 여유있음에도~

  • 23. 계속
    '20.4.30 1:34 AM (182.224.xxx.120)

    관리받으면 확실히 돈이 노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는것같아요.
    고현정도 일년에 몇천만원짜리 관리 받고 다닌다고 하고
    정수라도 꾸준히 받고있을거예요.

  • 24. 남친있으니
    '20.4.30 1:44 AM (39.7.xxx.199)

    있다고 했겠죠.
    저 윗님은 그게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세요?

    최화정씨 정도면 끊이지 않을듯.

    저희엄마보다 고작 두살 어리신데
    제눈엔 진짜 저만큼 젊어보임.

  • 25. ㅁㅁㅁ
    '20.4.30 6:09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에 최화정 하는 프로그램 작가 있는데
    돈벌어 혼자 진짜로 신나게 쓰고 산다고
    스트레스 받아 늙을알이 없다고 ㅎㅎㅎ

  • 26. ㅇㅇ
    '20.4.30 9:08 AM (110.12.xxx.21)

    외모도 외모지만 목소리도 신기해요
    보통 목소리도 늙는데 어쩜저리 생기가있고 상큼한지

  • 27. 진짜
    '20.4.30 9:54 AM (223.38.xxx.61)

    신기해요
    목소리도 그렇고 생기발랄함도 그렇고
    60이라는 나이가 정말 안믿기네요
    10년전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 28. ...
    '20.4.30 10:20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

    정말 안늙는 사람중 하나...심지어 목소리도 안늙었네요.

  • 29. ㅡㅡ
    '20.4.30 10:28 AM (1.237.xxx.57)

    마인도도 젊으려고 노력하잖아요
    약간 철들지 않는듯한.. 박소현도 글코 단순하고 즐겁게 사는 듯.

    저 30대고 애 둘 출산
    아는 분 집에 놀러갔다가 홈 마사지 받는 60대분 배 보고
    넘 깨끗하고 아기 배 같아서 놀랐는데, 출산을 안 했대요
    출산 없음 배가 저렇게 뽀얗고 탱탱하구나 했네요ㅋ

  • 30. ㅎㅎ
    '20.4.30 10:49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예전 인터뷰에 통장들 쫙 침대에 늘어놓고
    보면 너무 좋아서 웃고있다고 얘기하던데
    돈걱정 생활찌든일 없으니 안늙을듯ᆢ

  • 31. 걍 유전과
    '20.4.30 10:49 AM (211.206.xxx.180)

    환경의 조화죠.
    미혼 44세 여성분 가까이서 대화하는데 할머니 같았네요.

  • 32. 그러고보면
    '20.4.30 10:53 AM (119.70.xxx.4)

    장미희씨도. 스트레스 많은 삶을 살았을텐데. 소녀같잖아요.
    남편과 아이가 더 얄밉게 보이는 아침이군요. 아직 잠옷도 안 갈아입고 아침 차려달라고 뭉게는 화상들.

  • 33. 화정
    '20.4.30 11:38 AM (122.32.xxx.17)

    제일 부러워요 주위에도 골드미스친구들 많아서 즐겁게살고 외롭지도 않을거고 돈펑펑 쓰고 최고 부럽네요

  • 34.
    '20.4.30 11:43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모르긴 하지만 여기 게시판인지 다른 데선지 댓글에 위의 댓글들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 있던데요.
    젊어 보이는 건 맞는데 어쨌든 연예인들이 다 대중에 알려진 것과 같을지는..
    그리고 주름이나 노화 같은 건 유전과 관리가 크다고 생각.이십대때부터 눈가 주름 많았던 이 있는데 부모님도 똑같음.

  • 35. ㅇㅇ
    '20.4.30 11:44 AM (175.207.xxx.116)

    60됐다는 얘기 몇년 전부터 있지 않았나요

  • 36. ㅇㅇ
    '20.4.30 11:45 AM (175.207.xxx.116)

    김흥국 이한위와 동갑이라네요

  • 37. 유전자가
    '20.4.30 12:35 PM (110.12.xxx.4)

    좋은것 같아요.
    그다음 경제력과 노출산 노스트레스

  • 38. 그래도
    '20.4.30 12:47 PM (119.205.xxx.234)

    아이 낳지 않은게 후회 된다는 어떤 글 보고 ...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는게 행복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39. 아마
    '20.4.30 12:55 PM (211.36.xxx.63)

    타고난 피부동안에 젊게 살려는 노력.
    돈으로 피부와 스타일에 무지 투자하겠죠.
    그래도 전 남편과 아이없이 혼자 그런건 재미없을듯.
    젊다 소리도 지겨울 것같아요.

  • 40. 그래봤자 60대지
    '20.4.30 1:1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애들눈에는 다 할머니로 보일텐데..

    자식 때문에 특별히 많이 늙은게 아니라
    되는대로 살아온 사람과
    긴장하고 살아온 사람과의 차이겠지요.

  • 41.
    '20.4.30 1:26 PM (124.49.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타고난 거 반, 피부관리 반이라고 봐요 오십넘어까지 피부가 너무 안좋았는데 관리 몇번 받으니 훨씬 나아지더군요. 최화정씨같은 피부는 절대 아니지만 역시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요.

  • 42. 마이클잭슨
    '20.4.30 1:46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같아서 피부고 뭐고 하나도 안 부러워요.
    웃을 때 특히 얼굴 표정이 왜 그래요?;;;;

  • 43. 피부과
    '20.4.30 2:18 PM (110.70.xxx.166)

    리쥬란 힐러 샤넬주사 2주에 한번씩
    보톡스 필수
    엘란쎄나 스컬트라 기본 구축
    울쎄라나 써마지 고주파 시술로 탄력 유지
    그외 화이트닝 시술
    다달이 100~200 정도만 피부에 투자해도 광채나는 피부 유지 가능

  • 44. 노화
    '20.4.30 2:53 PM (106.197.xxx.87)

    늙음의 속도만 다를뿐 노화는 불변, 겉가죽만 팽팽하면 뭐합니까! 심장, 콩팥등 장기들은요!

  • 45. 피부는
    '20.4.30 4:05 PM (211.224.xxx.157)

    좋은데 머리 숙이니 정수리 휑하던데요. 고현정 고쇼할때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웃느라 카메라 방향으로 엎드려 웃었는데 머리속이 너무 휑해서 놀랬어요. 정면에선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데 보통때 안나오는 정수리부분은 반질반질 하더군요. 다 가질순 없죠. 성격,생활력,부모형제 다복, 피부, 부 다 가졌는데 머리는 못가졌더군요.

  • 46. 마른여자
    '20.4.30 7:01 PM (124.58.xxx.171)

    아휴무슨여기는 허구헌날 출산안해서 젊어보인대
    아유지겨~~
    결혼안한노처녀40대50대많이봐도 그나이대로
    다늙더만 오히려 출산한사람보다 더늙은사람도많이봤는데

  • 47. **
    '20.4.30 7:25 PM (218.48.xxx.37)

    마른여자님..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출산안하신분이 더 젊게 보인다.. 일반적으로 그렇다구요.
    저도 그런분 많이 봤기에 공감합니다.

    제 경험상
    타고난게 가장 크고, 관리,
    거기에 출산 유무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 48. 타고난 것
    '20.4.30 10:16 PM (115.140.xxx.66)

    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안 받는 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안늙더라구요
    출산도 별 관계 없어요.
    피부관리하는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노화가 되는 경우를
    많이봐서 차라리 안하는 것이 더 나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020 딸아이들. 자궁경부암 접종 다 맞으신건가요? 고민 31 ... 2020/04/30 4,196
1071019 요즘 재난문자 확진자 문자는 안오나요? 10 요즘 2020/04/30 1,562
1071018 글펑 감사합니다 18 블루밍v 2020/04/30 1,546
1071017 고3 엄마들(수험생 엄마들)만요~ 19 2020/04/30 2,624
1071016 아보카도가 한 상자 있는데 뭘해서 처치라죠? 16 아보카도 처.. 2020/04/30 3,113
1071015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었나..코로나가 드러낸 치부 '다섯' 11 뉴스 2020/04/30 2,964
1071014 개학에대해 질본은 어떤입장인가요? 7 ㄷㅇ 2020/04/30 1,688
1071013 급여 최저시급 계산 2 2020/04/30 1,024
1071012 식기세척기 질문이요 8 ....,... 2020/04/30 1,257
1071011 재난지원금 세대기준이요 5 2020/04/30 1,881
1071010 개학 찬성입니다 26 저는이제 2020/04/30 2,371
1071009 펭수 굿즈는 던킨이 압승이네요 8 .. 2020/04/30 3,417
1071008 관절영양제 효과 본 거 있으신가요? 12 관절 2020/04/30 2,103
1071007 반지가 안빠져서 반지를 잘랐어요ㅜㅜ 7 ㅇㅇ 2020/04/30 4,874
1071006 영국코로나 사망자 4천명?? 9 무슨일 2020/04/30 3,149
1071005 홍남기 똥고집 29 꿈먹는이 2020/04/30 3,142
1071004 믿음이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걸까요? 아님 만들어 가는걸까요? 5 종교 2020/04/30 1,238
1071003 아베 "한국 중요한 나라..코로나 대응 협력 원해&qu.. 18 ... 2020/04/30 3,200
1071002 모 검사 집안 녹취록이라네요 9 ... 2020/04/30 5,643
1071001 자녀에게 어떤 말 들었을때 가장 섭섭하셨어요? 20 2020/04/30 4,407
1071000 조중동과 일본은 무슨 관계인가요 9 .. 2020/04/30 1,071
1070999 sbs 직인파일 오보... 5 88 2020/04/30 1,746
1070998 때르메스 vs 오션타올 5 2020/04/30 2,505
1070997 우체국 택배 연휴 기간 3 한성댁 2020/04/30 1,251
1070996 올해 윤달이 있어서 4월이 3월처럼 춥다는데 외국은? 3 ㅇㅇㅇ 2020/04/30 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