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배변은 하루에 몇 번 치우나요?
고양이들도 바로바로 치워줘야 하나요?
모래에 싸니까 좀 더 두어도 되나요??
1. ㅇㅇ
'20.4.29 10:10 PM (183.78.xxx.32)저희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요.
2. ...
'20.4.29 10:11 PM (183.102.xxx.120)저도 아침 저녁 하루 두 번이요.
3. ///
'20.4.29 10:16 PM (58.234.xxx.21)저는 그냥 왠만하면 바로바로 치워줘요
고양이가 화장실 깨끗한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어떨땐 치워 주는걸 기다리는거 같더라구요
치우는거 기다렸다가 일 보러 들어갈때가 종종4. ....
'20.4.29 10:27 PM (210.148.xxx.51)저희는 두마리 화장실 2개인데 하루 두번 치우다가 낮에는 보통 잠만 자길래 밤에 놀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전에 한번 두개 같이 치웁니다.
화장실 더러우면 그 옆에 볼일 보거나 아님 화장실 안가고 참아서 방광염 걸릴수도 있어서 냥바냥입니다. 다행히 모래에 파묻기 때문에 배설물 냄새는 하루둬도 심하지 않아요. 새 모래 깔아주면 좋아하면서 꼭 들어가서 볼일 보더라구요.
그리고 배설물 치우실때 건강 상태가 어떤지도 같이 보세요. 소변덩어리의 양이 급 많아졌다거나 줄었다거나 대변이 맛동산 모양이 아니면 좀 관찰한다거나 하세요.
아... 그리고 저희는 하루에 한번 치우지만 모래를 엄청 두껍게 깔아줍니다. (파도 바닥 안보일 정도로) 가끔 보면 아주 얇게 깔아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러면 자주 치워주세요.5. 저는
'20.4.29 10:28 PM (223.38.xxx.102)저는 게을러서 네마리에 네군데 화장실 4일에 한번 치웁니다.
반성되네요.6. 헉
'20.4.29 10:42 PM (180.66.xxx.74)전 한마리라 보이는대로 치워요
비닐봉투 하나에 하루치 넣고7. 매일
'20.4.29 10:47 PM (182.222.xxx.70)3-4회 가서 청소해요
한마린데 청소 할때마다 나와요8. 적어도
'20.4.29 10:48 PM (223.39.xxx.28)하루에 두번
집에 있을때는 보일때마다 치워요
근데 울 냥이는 꼭 화장실 다녀오면 보고해요 치우라고 ㅡㅡ
그리고 치우러가면 뒤에서 감시함 ㅋㅋ 제대로 하는지 ㅋ9. ...
'20.4.29 11:23 PM (175.223.xxx.90)부지런한 날은 하루 두 번.
아님 저녁에 한 번.
한 마리에 큰 화장실 2개 쓰는데 하루 한 번 할 때 장점은 얘의 하루 동안의 배변 활동이 어땠는지 한 번에 파악 가능하다는거요.
요새 집사가 조기 치매인지 두 번으로만 나눠도 냥님이 하루 몇 번 화장실을 갔는지 헷갈림...ㅜㅜ10. ....
'20.4.29 11:34 PM (222.233.xxx.186) - 삭제된댓글큰 볼일은 눈에 띄면 바로 치우고 작은 볼일은 하루 한 번요.
더러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냥이 입장에선 좀 불만인 것 같아요.
청소하길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일 볼 때도 있어서
집에 있을 땐 작은 볼일도 보이는 대로 치워주려 합니다.11. ....
'20.4.29 11:37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며칠에 한 번 씩은 학대와 유사;;;;;
12. 응가
'20.4.30 12:29 AM (59.12.xxx.22)는 바로 쉬는 하루 두번 정도요.
13. 헐
'20.4.30 12:30 AM (117.111.xxx.14)이틀에 한번 치우면 된다고
고양이 키우는 지인이 그러던데
전 고양이 기분좋으라고 매일 매일 청소하면서
좋지? 집사 착하지?
뻐기고 있었는데
에고 그게 그냥 기본이었네요
미안해지네요14. ...
'20.4.30 1:13 AM (67.161.xxx.47)고양이 관련 조언해주는 방송 보면 화장실 관리의 상태가 고양이의 생활 만족도와 직결된다고 여러번 강조 했었어요. 저는 이제 대충 볼일 보시는 시간을 알아서 그 시간마다 확인하고 치우는데, 끙아는 대충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1회, 밤에 저녁먹고 1회 보통 이렇게 치우는 것 같아요. 두 마리 다 물 잘 드시는 분들이라 소변은 아무때나 보셔서 수시로 확인 하고요. 두냥인데 화장실 두개밖에 못두는게 미안해서 자주 확인하려는 편이에요.
15. 1111
'20.4.30 3:51 AM (110.70.xxx.159)저도 하루 2번이요 (제가 똥싼거 발견하면 바로바로 치우구요)
안그러면 아무리 모래라도 냄새가 나서 제가 못견디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고양이도 안에서 냄새가 나고 하면 그 앞에서부터 싸기도 전에 덮는 시늉하면서 엄청 더디게 들어가요
아..들어가기 싫다~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16. 유후
'20.4.30 11:14 AM (218.236.xxx.54)집에 있을 땐 즉시 치워줘요
애들도 똥오줌 있는 화장실에 다시 들어 가기 싫어해요
모래로 덮어둬도 냄새도 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4940 | MBC도 추미애 손절 17 | .. | 2020/09/06 | 2,883 |
1114939 | 거실밖에 샷시 교체시 3 | ... | 2020/09/06 | 1,285 |
1114938 | 와 티비보다가 진짜 배꼽잡을만큼 웃었어요 5 | ㅇㅇ | 2020/09/06 | 3,572 |
1114937 | 노량진 컵밥거리 질문이요 2 | .. | 2020/09/06 | 1,211 |
1114936 | 뒤에 판이 없는 책장이 집이 더 넓어보이나요? 5 | ... | 2020/09/06 | 1,535 |
1114935 | 에고 김광현 부상이네요 3 | ㅇㅇ | 2020/09/06 | 1,674 |
1114934 | 임대가능한 세대 분리 아파트 있잖아요 6 | ㅇㅇ | 2020/09/06 | 2,616 |
1114933 | 추장관 아들 문제 댓글을 보다보니 25 | 군대 | 2020/09/06 | 1,509 |
1114932 | 또 커피 리미트 타임이네요 ㅎㅎ 6 | 벌써 | 2020/09/06 | 2,055 |
1114931 | 노는 언니 3회, 4회 보세요~ 3 | ..... | 2020/09/06 | 2,499 |
1114930 | 진미령씨 최근 모습 보신분 39 | ..... | 2020/09/06 | 24,931 |
1114929 | 펌 문정부 성공 일등공신 5인 10 | 펌 | 2020/09/06 | 1,646 |
1114928 | 독립합니다. 가전 가구 인테리어 조언 좀 17 | ㅇㅇ | 2020/09/06 | 2,512 |
1114927 | 혹시 누스킨 갈바닉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10 | 누스킨 | 2020/09/06 | 2,351 |
1114926 | 다들 샌드위치 하나 먹음 배 부르신거죠? 13 | 음 | 2020/09/06 | 3,338 |
1114925 | 아들아이가 편도염으로 너무 아파하는데 15 | &&.. | 2020/09/06 | 2,350 |
1114924 | 남아는 어릴때부터 시크한가요? 11 | 허허 | 2020/09/06 | 2,054 |
1114923 | 태풍요 1 | ㅠ | 2020/09/06 | 819 |
1114922 | 오윤아 뉴트럴 김밥 맛있나요? 2 | 편의점에서 .. | 2020/09/06 | 3,005 |
1114921 | 스타벅스가 집근처에 생기면 뭐가 좋아요? 14 | ... | 2020/09/06 | 4,645 |
1114920 | 개털때문에도 죽을수있나요~? 18 | 세상에 | 2020/09/06 | 4,187 |
1114919 | 지방살다 서울가려니 너무 힘드네요 21 | .. | 2020/09/06 | 5,596 |
1114918 | 외국 선주사 감독관이란 직업 잘 아시는 분... 4 | ㅇㅇ | 2020/09/06 | 1,639 |
1114917 | [도움요청] 청바지 수선 윗실 장력 문제로 씨름 중... 1 | 재생 | 2020/09/06 | 842 |
1114916 | 진실된사람은 너무 흑과백이 분명해서 관계가 어려운듯 12 | ㅇㅇ | 2020/09/06 | 3,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