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앞길로 안가고 멀리 돌아갑니다

....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20-04-29 19:13:30
운전할 때
아이들 많은 곳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돌아가는게 아이들에게 안전하겠죠.

IP : 219.255.xxx.15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9 7:15 PM (210.99.xxx.244)

    학교앞에 애들이 많나요? 왜 애들을 조심하세요? 보균자드ㅡ 아니고

  • 2. ㅇㅇ
    '20.4.29 7:15 PM (211.196.xxx.185)

    윗님~민식이법 모르셔요?

  • 3. 스쿨존
    '20.4.29 7:17 PM (175.223.xxx.251)

    운전 말씀 하시는 것같은데요
    저도 돌아갈순없고 10키로대로 겨 갑니다

  • 4. ...
    '20.4.29 7:17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어제 보니 구급차도 천천히 가더라고요
    급한 일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 5. dd
    '20.4.29 7:18 PM (1.235.xxx.16)

    전 원래도 스쿨존에서는 천천히 달렸고, 요즘은 혹시나 애들이 있나 살피면서 특히 더 조심합니다.
    20년 무사고입니다.

  • 6. ...
    '20.4.29 7:19 PM (122.38.xxx.110)

    한참 민식이법으로 난리 칠때 애들 교육시켜야한다니까 애들이 뭘아냐고 어른이 잘해야지 이러면서 사람 몰아세우는데 진짜 기막혔었어요.
    교육을 안시켜서 그렇지 애들이 왜 몰라요.
    애 키워보셨잖아요.
    간난쟁이도 눈치빤한거 모릅니까

  • 7.
    '20.4.29 7:21 PM (210.99.xxx.244)

    전 코로나로 그러신줄 ㅠ 죄송 민식이법 저도 황당해요

  • 8. 보험
    '20.4.29 7:28 PM (112.152.xxx.53)

    운전자보험 다들 들으셨나요?

  • 9. 이제
    '20.4.29 7:3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정문앞 길 하나 사이에 초등학교가 있는 집들은
    집에 갈때도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날아갈수도 없고 애들이 갑자기 뛰어드니 기본 30키로는 커녕
    거북이 속도인데도 걱정이라고,
    얼마전 근처 아파트 정문 앞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초등 아이가 킥보드인지 자전거이지를 타고 갑자기 뛰어들었고
    운전자는 정문 통과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느라 서행중이였는데
    갑자기 뛰어든 아이의 속도와 차의 속도가 큰 충격으로 이어져
    아이가 그 자리에서 ...그만.. ㅠ
    아이의 부모님도,운전자도 다 가슴 아픈 일이였어요.
    근처에 초등학교와 공원이 있지만 스쿨존은 아닌데
    애들 장난 아니게 뛰어 들어요.
    자전거,킥보드,보드등을 타고 신호 바뀌기도전에 뛰어 들고
    어린 애들은 부모보다 먼저 뛰어가요.
    폰 보며 뒤에서 느리게 걷다가 다른 사람이 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해주는것도 여러번 봤는데 부모들은 웃거나 왜 그랬어? 한마디가 끝.

  • 10. 하루아침
    '20.4.29 7:34 PM (210.178.xxx.44)

    서로에게 안전하죠. 요즘은 네비에 어린이 보호구역 피하는 옵션도 있잖아요. 조심하면 될걸... 왜 자꾸 법이나 그 부머를 욕하는지...

  • 11. ...
    '20.4.29 7:37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11884/2/1

  • 12. 기어요
    '20.4.29 7:48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10키로대로 기어 가거나 무서워서 돌아가야겠네요

  • 13. ㅇㅇ
    '20.4.29 7:55 PM (122.44.xxx.120)

    외곽은 무조건 부모나 보호자와 함께 다녀야하잖아요 우리그렇게 하든지 지하도나 육교를 만들던지해야지 나원참

  • 14. 설마
    '20.4.29 7:56 PM (219.255.xxx.153)

    천천히 가면 진짜 안전하게 부딪히는 경우도 있겠네요.

  • 15. ...
    '20.4.29 8:02 PM (223.33.xxx.64)

    저도 돌아가는게 나을듯요.. 이제 초품아 아파트도
    인기없어지는거 아닌가요?ㄷㄷ
    대단하네요 민식이법

  • 16. 가만
    '20.4.29 8:10 PM (223.38.xxx.127)

    가만있는 차에 와 부딪혀도 운전자 잘못이란게 맞나요?
    그리고 십킬로 이십킬로로 가도 사각 지대는 안보이는데
    애가 제가 지나간뒤 제 옆구리로 자전거로 받아도
    제 잘못이 맞는지요.
    누가 원래부터 그렇다고 해서요.

  • 17. 우리도 그래요
    '20.4.29 8:11 PM (115.40.xxx.153)

    가까운 집 앞 학교길 두고 멀리 돌아가요 ㅠㅠ

  • 18. dd
    '20.4.29 8:19 PM (1.235.xxx.16)

    가만히 있는 차에 와 부딪히는 거는 운전자 잘못 아닙니다.
    사각 지대는 안보이지만 낮은 속도로 가면 아이가 보이는 순간 급정거할 수 있습니다.
    애가 자전거로 받으면 그건 차와 차의 사고로 봅니다.
    아이도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너면 안됩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 끌고 걸어서 횡단보도 건너야 합니다.

  • 19. ....
    '20.4.29 8:20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223.38님
    지인이 20키로로 주행할 때 차 사이로 술취한 사람이 뛰어들어 뒷문에 부딪혔는데, 그때도 운전자가 가해자였어요.
    뒷문 썬바이저가 그 사람때문에 부서졌는데도요

    성인일 때도 그러니 어린이일 때도 운전자가 가해자겠지요

  • 20. dd
    '20.4.29 8:20 PM (1.235.xxx.16)

    그리고 낮은 속도로 가다가 아이를 발견한 순간 급정거했는데도 아이를 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낮은 속도로 가다가 급정거하면 최소한 아이가 치명상을 입거나 사망하지는 않겠지요.

  • 21. ....
    '20.4.29 8:21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223.38님
    지인이 20키로로 주행할 때 차 사이로 술취한 사람이 뛰어들어 뒷문에 부딪혔는데, 그때도 운전자가 가해자였어요.
    뒷문 썬바이저가 그 사람때문에 부서졌는데도요

    성인일 때도 그러니 어린이일 때도 운전자가 가해자겠지요

    그리고 스쿨존에서 어린이는 자전거를 타도 보행자에요

  • 22. ..
    '20.4.29 8:27 PM (210.106.xxx.139)

    자전거 탄 아이는 보행자여서
    민식이법 적용이에요.

  • 23. ...
    '20.4.29 8:50 PM (223.38.xxx.101)

    운전 못하는 아짐들이 조심하면 된다고 뭣도 모르고 떠드는데 조심한다고 안나면 그게 사곤가요?
    남자커뮤니티에서는 말도 안되는 악법이라고 난린데 유독 82에서만 조심하면 된다고 개소리.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고 나중에 남편이나 자식이나 한 번 당해보면 알겠죠.

  • 24. ㅇㅇ
    '20.4.29 8:53 PM (123.254.xxx.48)

    그땐 미통당 한명반대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데요 단체로 미처서 찬성 안하면 죽일놈 만들었다고...

  • 25. ....
    '20.4.29 9:00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그때 나경원도 민식이법 통과 안시킨다고 살인자 소리 들었는데요 뭐

    여기 게시판에도 민식이법 반대한다고 살인자, 악마, 왜구 소리 들으신 분들 많아요

  • 26. ....
    '20.4.29 9:01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에도 민식이법 반대한다고 살인자, 악마, 왜구 소리 들으신 분들 많아요

  • 27. 전고1아들
    '20.4.29 9:48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기숙사 들어가는데 벌써 그걸 느껴 학원등록했어요.
    매일 티비만 볼수도 없구

  • 28. ㅇㅇ
    '20.4.29 9:58 PM (124.54.xxx.52)

    살인자 악마 왜구는 대구경북을 부르는 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947 친정 아버지 생신인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자고 하니.... 22 코로나 2020/09/09 3,743
1115946 방탄 빌보드 라이벌 카디비 빌보드2위곡 좋은가요? 18 11 2020/09/09 2,595
1115945 디트리쉬 인덕션 직구했는데,전원이 안켜졌던 이유.. 2 다행이다 2020/09/09 3,756
1115944 뽕순나물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3 반찬 2020/09/09 890
1115943 순천을 추억하다 22 향기 2020/09/09 2,731
1115942 30년전에 쌀값이 지금보다 더 비싼 편이었나요? 9 물가 2020/09/09 1,560
1115941 라디오 경*제약 광고 1 광고 2020/09/09 1,171
1115940 아주 부드러운 샤워타올은 어떤게 있을까요? 5 3호 2020/09/09 923
1115939 남녀차별 별로 없는 업계의 유부남들은요.. 4 ... 2020/09/09 1,822
1115938 이과머리, 문과머리 따로 있다고 보십니까? 11 Mosukr.. 2020/09/09 5,914
1115937 오마이갓~ 식빵을 찜기에 쪘는데... 24 실험 2020/09/09 9,936
1115936 기존 살고 있는 집 전체인테리어 해보신분? 9 인테리어 2020/09/09 1,843
1115935 전세금 예치 금리 문의 자금 2020/09/09 732
1115934 유튜브 "가짜사나이" 보신분 계신가요 2 ... 2020/09/09 1,458
1115933 고구마순김치 만들때 데친 후 소금에 또 절이나요? 5 도움부탁 2020/09/09 1,702
1115932 세금제하고 한달 월급 1500만원이면 대체 상위 몇프로일까요? 20 궁금해서.... 2020/09/09 13,158
1115931 갑상선호르몬 TSH 8.6이면 꼭 약을 계속 먹어야 하나요. 먹.. 4 몸이 힘들지.. 2020/09/09 2,101
1115930 중학생 수업 안한건 그냥 넘기나요? 7 중딩 2020/09/09 1,295
1115929 오늘자 확진자수 156!!! 14 .. 2020/09/09 4,153
1115928 국회 폐쇄 반복되는데.. 미통당, 비대면 표결 왜 주저하나 10 ... 2020/09/09 683
1115927 약국배달서비스 좋은데요? 7 굿굿 2020/09/09 1,902
1115926 3프로티비 보면서 진정성 느껴지는 것 10 ... 2020/09/09 2,641
1115925 중앙일보 "정부는 원칙대로 하지 말고, 타협하고 의대생.. 18 놀고있네 2020/09/09 1,935
1115924 홍정욱-손정희 장인부부 1993년 뉴욕콘도 불법매입 의혹추적 13 4년 전 기.. 2020/09/09 5,026
1115923 나물 중에서 제일 하기 편한 게 뭔가요? 13 나물 2020/09/09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