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하면 교실에 기침만 해도 쫙...

기침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0-04-29 18:51:41

요즘 지하철에서 다시 기침하는 사람들 많아졌더라고요
개학해서 교실서 기침하는 애들이 없을것 같나요
코로나 감염이 안될거라 확신하고 개학하자는건지?
한명 걸리는건줄 아나봐요 너무 안이한 댓글에 깜놀...
IP : 39.7.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보긴
    '20.4.29 6:56 PM (223.39.xxx.93)

    부자집애들은 학교안가니 시간많고 돈많고 과외붙이고 하는게 고등엄마들 불안하게 하는것 같아요. 고3은 특히

  • 2. ***
    '20.4.29 7:01 PM (121.184.xxx.174)

    가긴해야하고 안갈순 없는 살얼음판인거네요,
    살금살금 걸어서 무사히, 빠지지않고,,

  • 3. 그렇게
    '20.4.29 7:12 PM (223.38.xxx.214)

    위험한 지하철은 왜 탔어요?
    집에 쳐박혀있지
    목숨걸고 탔나보네
    그래서 기침하는 사람 있어서 누가 걸리기라도 했나요?
    마스크쓰세요.
    기침하는 애 있어도 서로간에 마스크쓰고
    거리 유지하면됩니다.
    그리고 기침하는애가 확진자예요?
    마스크 착용 불성실시 귀가 조치시켜야죠

  • 4. 독감 경험
    '20.4.29 7:1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오전에 한명이 독감 증상을 보이며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부모에게 데리러 와 달라고 전화할려고
    친구 폰을 빌렸는데 빌려준 친구도 몇시간후 같은 증상.
    급식후 많은 아이들이 비슷한 증상, 다들 야자 못하고 (일년내내 수능당일 제외 야자,주말등교)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 다음날 반마다 절반이상이 독감으로 결석.
    기말고사가 코 앞이였는 고2인데 5일간 학교 못가서 중간고사 성적의 80% 적용으로 손해봄.
    심한 반은 3분의2가 독감.
    샘들이 고3 감염될까봐 고2들 일주일간 야자 금지.고3과 철저히 격리. 그래도 몇명 걸림.
    독감도 하루만에 이 난리였는데 코로나는...
    등교는 해야되는데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독감이야 며칠 약 먹고 집에 있으면 금방 낫지만,.

  • 5. ???
    '20.4.29 7:2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맞벌이,
    집에서 애들 돌보기 귀찮아하는 불량 부모들만
    보내고 나머지는 안 보낸다니
    교실 반 정도는 남아 돌겠네요.
    널널하게 수업하면 좋죠.

  • 6. ..
    '20.4.29 7:48 PM (118.223.xxx.43)

    보낼 사람만 보내면되죠
    불안하면 보내지 않으시면되지 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까지 몹쓸 인간취급이세요?
    안이하다느니 깜놀이라느니
    나원참

  • 7. ...
    '20.4.29 8:36 PM (121.170.xxx.91)

    어차피 학교 안보낼꺼면 교실 걱정은 뭐하러해요?
    안보낼 사람은 안보내고, 보낼사람은 보내면 됩니다.
    남의 자식 걱정말고, 본인 자식이나 집에서 계속 끼고 있으세요.

  • 8.
    '20.4.29 9:19 PM (121.138.xxx.190)

    위험한 지하철은 왜 탔어요?
    집에 쳐박혀있지
    목숨걸고 탔나보네
    그래서 기침하는 사람 있어서 누가 걸리기라도 했나요?
    마스크쓰세요.
    기침하는 애 있어도 서로간에 마스크쓰고
    거리 유지하면됩니다.
    그리고 기침하는애가 확진자예요?
    마스크 착용 불성실시 귀가 조치시켜야죠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645 의사들은 파업을 하는가 7 2020/08/30 1,070
1111644 미씽 첫회 보셨어요? 1 happy 2020/08/30 3,233
1111643 오취리는 방송활동 사실상 끝난것 같아요. 44 ㅇㅇ 2020/08/30 21,551
1111642 교회도 성당이나 절 처럼 10 교회 2020/08/30 1,891
1111641 비숲2 재미있으셨나요 21 .. 2020/08/30 4,754
1111640 코로나 라이브 243명 집계네요 (비공식) 2 .... 2020/08/30 2,357
1111639 땅바닥에 털썩 무릎 꿇은 의료진.. 22 코로나19아.. 2020/08/30 4,375
1111638 천식에 모션베드 좋네요 2 천식 2020/08/30 2,202
1111637 코로나 때문에 심심해서 짐정리하니까 좋네요 5 .. 2020/08/30 2,576
1111636 미통당은 위부터 아래까지 왜 저렇게 지저분할까요? 7 .... 2020/08/30 1,059
1111635 혈압이 높으면 짜증이 나나요? 혈압약 먹으니 힘도 나고 기분도 .. 3 2020/08/30 2,389
1111634 우리 엄마이야기 19 엄마 보고 .. 2020/08/30 4,767
1111633 조선일보의 기획된 오보 .... 징벌적 손해배상제 시급 10 /// 2020/08/30 2,026
1111632 정말 한의원에서 치료 받은 적 없으세요??? 57 에??? 2020/08/30 3,792
1111631 코로나로 친구못사귄 중1... 결국 우네요.. 43 아줌마 2020/08/30 12,485
1111630 집에있음 정신이 몽롱해요 6 2020/08/30 2,184
1111629 건대입구 배달 맛집 여쭈어요~ 6 2020 2020/08/30 852
1111628 비접촉식 체온계 1 체온 2020/08/30 1,712
1111627 대면예배를 포기 못하는 건 헌금때문인가봐요. 24 교회가 2020/08/30 4,821
1111626 집회갔다와서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걍 병원치료 안하는걸로 7 만약 2020/08/30 1,361
1111625 캡슐커피요...알류미늄 걱정 안해도 되나요?? 9 캐쓜 2020/08/30 3,740
1111624 삶이 왜이리 긴 건지 22 ㅠㅠ 2020/08/30 6,420
1111623 왜 너만 상처받지 않아야 하는걸까? 12 2020/08/30 3,751
1111622 스마트 폰 입력시 한 손 쓰세요? 두 손 쓰세요? 10 ㅇㅇ 2020/08/30 1,410
1111621 사립유치원 퇴소가 답일까요? 선배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9 고민 2020/08/30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