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편관이 시.일.월.년에 다 배치하였다는군요
아시는 분이(아마추어) 사주 봐 주었는데,
그래서 인복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의 인간관계가
주마등처럼 그려지는 오후입니다.
직장 그만두었는데, 누구보다도 탑에 올라갈거라고 예상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모두 안 되었습니다
아마 40대 많은 運을 써버린것 같기도 하고 ...
저 진심 윗분들 복이 없는 듯요
시부모, 직장상사,
제가 마음쓰고 잘해왔던 것들이 어느날, 모두 무효가 되버리는
이기분 엄청 다운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