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너무 마음이 힘이 드네요
사무실의 총 책임자로 근무하는 중인데요
모든 실적이 너무 형편이 없어요
직원들도 내 마음 같지 않구요
그래서
본점에 책임자 분께
저의 능력 없음을(추진못하고 성과없는것)
말씀드리고
중간 책임자로 근무하게 다음번 인사에서 조정을 부탁드리려고 하는데
입이 잘 안떨어지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인지
리더 보다는 조력자가 제게는 더 맞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는 승진을 위해 노력하는데
저는 도리어 내려가려 하니
다른 직원들이 절 안좋게 볼까 걱정도 되구요
좀더 견뎌볼려고 해도 회의시간에 실적으로 지적당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정년도 이제 3년 정도 남았고
말씀드려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