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79261
정시가 많이 확대되네요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까지 고려하면
40 @프로까지 늘어나네요.
올해부터 적용했음 좋았을뻔 했네요
올해부터 적용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코로나가 워낙 돌발변수라 할 수 없지만요
현고2부터 정시 늘리겠다고 했었어요
교육부 정책과 다르게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 인원폭에 논술형 축소하고 그인원 늘릴거라는데요
현고2는 논술전형 없어지고요
학종은 그대로 수시에서 다른 전형을 줄여 정시늘리는 방향으로요
상위권대학에 논술축소는 벌써 몇년전부터였어요
서울대 고대는 아예없고 성대는 올해 엄청 줄고 예외적으로 연세대만 최저를 없앴죠
하기로 한 내용을 왜 또 새로운 것처럼 기사를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 그런거를 뭐 대단히 개혁한척
연대 수능최저 없애고 수시로 들어간 애들 수준 망해먹어서 이제 연대 누가 가냐
하긴 고대도 수능최저가 너무 맞추기 쉬운 수준이더라..
겨우 고대 수능최저 맞출 정도 수능 점수 맞고 정시로 갈 대학이 .. 참나...
헐 논술없어지면 과고,외고 또 불리한가요?
특히 과고,,,
과고 외고가 왜 불리해요?
학종으로 특목고 내신약해도 뽑아주는데..수능공부 못하니 수능최저도 없애줬는데요
학종으로 특목고들 우선 뽑겠다는건 절대 안바뀌죠
여기에 정시인원 늘려주니 특목고서 내신 불리한 학생들이 정시로도 더 잘가고요
50% 이상으로.
정시 100으로 해야죠
사기꾼부모들 없애야죠
올해부터 고교명 블라인드처리입니다.
특목고 자사고와 일반고 차별없습니다.
이미 대치동 학원가에선
과고가 입시에 불리하단얘기 많이
떠들었어요
내신 안되는 학생들 수,과학만 몰빵하다가
수능에 국어점수 안나와서 수리논술 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 많았는데 정시늘리면서
수리논술 없어져서 불리하죠
수능에 국어점수 안나오면 그냥 끝입니다
과기원도 정시 40%인가요?
모르는말씀
블라인드처리되도 일반고 특목고 교과과정이 달라요
외고는 심화영어 부분만으로도 외고인지 딱 티나죠
특목고 교과목만 봐도 다 알아요
눈가리고 아웅
내신 4-5등급이 모의 1-2등급인 정시 위주의
비평준 명문고도 교과과정과 과목이 인근 일반고들과 완전 달라요.
다 심화과정에 과목 순서도 일반고가 고3에 하는걸 고1에 해요.
정시니 수능 위주로 고등3년의 과목을 배치하는거죠.
일반고들은 고3에도 수능과 상관없는 과목도 하고
이과인데도 외국어,윤리,예체능,과탐2도 2개다 의무로 해야되고
수능과 상관없어서 정시 공부,내신 공부 각각 따로.
비평준 명문고는 저런거 없이 고3땐 딱 수능공부.
고등 3년간 같은 시의 고등학교들과 완전 다름.
교과서 필요없고 3년간 수능 과목은 싹 다 심화교재.
학교 시험치다가 모의 치면 너무 쉬워서 중간 등수까지는 1등급 수두룩.
큰애,작은애 학교가 다른데 완전 달라요.
작은애 다른 학교와 커리큘럼이 비슷한데 큰애네만 다 달라요.
조국 집안이 국가 교육을 위해 큰일 했네요.
수시의 문제점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 냈네요
저도 동감이에요
조국 딸과 부인에게 감사해야죠
수시 문제점을 제대로 홍보했으니
조국한테 감사할 따름
조국하고상관없어요...이미 몇년전에 정해진건데..언론에 또 보도된것
정시 더 늘리길 바래요. 수시는 부모 영향력이 많이 들어가고 돈도 더 들어서 힘드네요.
그리고 윗님, 조국 사태전에 수시 80 프로였고 그거 유지하려고 했었어요.
조국 지지자들은 모든 사실을 조국 유리한 쪽으로 바꿔 버리고
더 무서운건 본인도 믿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