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과 우리 정부는 김정은 상태 알고 있을거예요.

.. 조회수 : 5,815
작성일 : 2020-04-29 13:42:41

다만 알아도 조용히 함구하고 북한 측 배려하는 것으로 보이지요.

눈치없는 트럼프가 아는 척 나대면서 이래저래 휘젓고 다니고

되도 안한 북한 탈북자가 지껄이면서 몸값 높이고 기레기들과 토왜당이 정부 흔들어대려고 난리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지금 김정은 상태를 어찌됐건 되살려보고 싶은 건데 쉽지 않은 일이 가운데

북한 사회가 동요되면 큰 타격이 오는 것일테고.


북한측이 먼저 발표하지 않는 한 우리는 조용히 북한의 대응을 지켜보면서

자극되지 않도록 왜냐면 향후에도 어찌됐건 관계를 이끌고 나가야 할텐데

김정은이 살았다 죽었다 식물인간이 됐다 어쨌다를 왜 얘기해야하겠어요.

알아도 함구하고 북한측 고려하면서 북한이 발표하면 그때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해도 되는 거고요.

이 상황에 미사일을 쏘고 전쟁을 한다는 건 더 말이 안되는 거고.

눈치도 뭣도 없고 국익이 뭔지도 모르는 조중동 쓰레기들하고 토왜당이 짖어대고 있는데

말려들 이유가 전혀 없어요.

외교라는게 어느 한 쪽의 입장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건가요.

이래저래 중요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의 앞날인데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할 때에

조용히 믿고 지지합니다.


IP : 222.119.xxx.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9 1:44 PM (59.8.xxx.133)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2. 아줌마
    '20.4.29 1:46 PM (1.225.xxx.38)

    저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했죠
    뭐든 믿게되네요

  • 3. 그래서
    '20.4.29 1:46 PM (112.140.xxx.99)

    지금 김정은상태가 위중하다는 거예요 지금?

  • 4. ..
    '20.4.29 1:48 PM (1.224.xxx.12)

    북한이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느끼겠죠
    누가 믿을만한 인간인지

    일본넘들은 벌써 김정은 다 죽은거로 떠든다네요

  • 5. 미국이
    '20.4.29 1:49 PM (110.70.xxx.150)

    정보력 최강이라더니
    것두 아닌가봐요.

  • 6. ㅇㅇ
    '20.4.29 1:49 PM (14.63.xxx.144)

    김정은 상태에 대해서는 하느님을 걸고 맹세할 수 있다고 당국자가 열받아서 말하는거 보니
    그럼 그렇지 했네요.
    지금은 박근혜시절이 아니라고도 덧붙이더군요.
    그냥 정부가 발표하는게 팩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7. 조중동 토왜당
    '20.4.29 1:50 PM (203.247.xxx.210)

    눈치있게 국익을 위한 일

    그들의 모국, 왜국을 위하여

  • 8. ㅇㅇ
    '20.4.29 1:50 PM (66.216.xxx.99)

    아니요. 위중한건 아니래요. 고위급이 다 원산에 간거보면 코로나 때문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데요. 원산에서 김정은 걸어다니는거 영국이 인공위성으로 봤다고해요. 위중했으면 휠체어라도 탔을거라고했어요.

    그리고 지금 미국이나 영국이나 다 관심없어요. 별일없이 있다가 몇주뒤에 나타날거라고. 정신승리하고싶어하는 왜국이랑 미통당이 ㅈㄹㅈㄹ하는거지.

  • 9. ㅇㅇ
    '20.4.29 1:50 PM (122.32.xxx.17)

    자도 정부를 믿어요 북한핫라인도 있을거고
    다만 이때다싶어 발광하는 왜구놈들이 짜증나네요
    주적은 역시 일본

  • 10. ..
    '20.4.29 1:56 PM (222.119.xxx.90) - 삭제된댓글

    '20.4.29 1:46 PM (112.140.xxx.99)

    지금 김정은상태가 위중하다는 거예요 지금?

    --------------------
    제가 미국정보원도 아니고 고위급 정보통도 아닌데 자세히 알겠어요?
    보도들이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이 많잖아요. 죽었다느니 살았다느니
    위중한 상태라는 보도가 많았으니 그 상태를 기준으로 말한 거 잖아요.
    만약 위중하다고 한다면
    저렇다는 걸 우리 정부가 알아도 모르는 척 얘기하고 있을 거로 본다고요.

  • 11. L...
    '20.4.29 1:57 PM (175.209.xxx.125)

    코로나 피헤 잠행중인거같던데...

    진단키트없어 주위사람들 검사도 못하고 잠복기인지 모르니

    코로나 끝날때까지 못나타나죠...

  • 12. ..
    '20.4.29 1:59 PM (222.119.xxx.90)

    '20.4.29 1:46 PM (112.140.xxx.99)

    지금 김정은상태가 위중하다는 거예요 지금?

    --------------------
    제가 미국정보원도 아니고 고위급 정보통도 아닌데 자세히 알겠어요?
    보도들이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이 많잖아요. 죽었다느니 살았다느니
    위중한 상태라는 보도가 많았으니 그 상태를 기준으로 말한 거 잖아요.
    만약 위중하다고 한다면
    저렇다는 걸 우리 정부가 알아도 누구처럼 함부로 얘기하고 떠들어대고 하지는 않고 있는 걸로
    로 본다고요.

  • 13. 맞아요
    '20.4.29 2:05 PM (119.69.xxx.110)

    좀 있으면 좋은 소식 들릴것같아요
    서프라이즈~

  • 14.
    '20.4.29 2:06 PM (222.120.xxx.234)

    우리집 남의 편은.
    처음부터 코로나 피해 원산에 콕하고 있을거라고 보데요.
    모냥새 빠지게 도망 갔다고 할수는 없고...

  • 15. ㅁㅁㅁㅁ
    '20.4.29 2:07 PM (119.70.xxx.213)

    저도 같은 생각 222

  • 16. ㅇㅇ
    '20.4.29 2:08 PM (14.63.xxx.144)

    가장 설득력있는 추측이 김정은이 코로나 고위험군이라서 애초 모든 사람들을 차단하고 있다고.

  • 17.
    '20.4.29 2:11 PM (211.217.xxx.135) - 삭제된댓글

    위성이나 기계적으로 동향 파삭하는 건 미국이 우세 하지만
    인적 접근을 통해서 정보 파악하는 건 한국이 제일
    우세 하답니다

  • 18.
    '20.4.29 2:12 PM (211.217.xxx.135)

    위성이나 기계적으로 동향 파악하는 건 미국이 우세 하지만
    인적 접근을 통해서 정보 파악하는 건 한국이 제일
    우세 하답니다

  • 19. 안봐도 비디오
    '20.4.29 2:16 PM (112.151.xxx.122)

    김정은 경호원중에
    코로나 감염자 있다고 했잖아요?
    그 뒤로 안보이는데
    뭐하겠어요?
    너무 가까이서 확진자 나오니
    청정지역으로 도망간거죠
    모양 빠지게
    백두혈통들 다 안보이는건
    함께 피신해서 그런거겠죠

  • 20. ..
    '20.4.29 2:16 PM (116.88.xxx.138)

    정부 말만 신뢰할래요

  • 21. 저두요
    '20.4.29 2:20 PM (221.161.xxx.36)

    정부를 믿어요

  • 22. ㅡㅡㅡ
    '20.4.29 2:22 PM (1.245.xxx.156)

    우리정부는
    함구한게 아니고
    아무일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 23.
    '20.4.29 2:32 PM (121.131.xxx.68)

    코로나 피해서 가족들과 격리생활 중이겠죠
    과체중에 스탠스 수술했다면 더욱더 고위험군이니까 당연히 해야죠
    다만 그런 사실을 인민에게 공개할 정도로 어리석진 않죠
    해외 유명인사들 초호화 격리생활로 욕먹고 있잖아요

  • 24.
    '20.4.29 2:54 PM (27.164.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정부만 믿습니다.

  • 25. 네 2
    '20.4.29 3:07 PM (222.111.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정부 발표만 믿습니다.

  • 26. 정답
    '20.4.29 5:45 PM (14.39.xxx.212)

    저도 정부 발표만 믿을 거예요.
    설레발 치고 괜히 부화뇌동 할 필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212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콩나물 시루같은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20 어머님도 2020/04/29 2,979
1069211 지역화폐 사용시... 8 파란하늘 2020/04/29 967
1069210 獨의료진, 온라인 누드 시위.."개인보호장비 달라&qu.. 1 뉴스 2020/04/29 986
1069209 진중권 "대구시장, 코로나19 수습 고생…통합당 뭐했.. 15 이뻐 2020/04/29 2,955
1069208 180식탁에 개별의자ㆍ벤치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9 모모 2020/04/29 1,171
1069207 재산의 반 이상을 금융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 있나요? 3 봄날 2020/04/29 2,089
1069206 코링크PE, 조국펀드 아닌 익성펀드! 1 김어준 2020/04/29 729
1069205 영어 하나만 봐주세요 2 의미 2020/04/29 701
1069204 수채화 책 소개 해주셔요 3 수채화 2020/04/29 972
1069203 일리 익스프레스 에서 카드가 안되요 3 ㆍㆍ 2020/04/29 786
1069202 대박..4월 28일 코로나 세계 현황 7 .. 2020/04/29 3,750
1069201 계란 삶기 기구 사용 팁 드려요 2 ㄱㄱㄱ 2020/04/29 1,758
1069200 희망자 등교~기사도 나왔네요 1 ㅇㅇ 2020/04/29 1,497
1069199 맛있는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1 우마미 2020/04/29 505
1069198 개학찬성하는 엄마들 자식 먼저 학교 보내봅시다~ 69 .... 2020/04/29 4,061
1069197 본죽을 배달 시킬수가 있나요 치킨이외에 배달을 해본적이 없어요.. 5 잘살 2020/04/29 1,154
1069196 시험을 앞두고 기도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대구) 4 기도 2020/04/29 760
1069195 이철우 경북지사 산불 났는데 당선자들과 술자리에 홍보용 사진까지.. 9 ... 2020/04/29 1,023
1069194 초보가 키우기 가장 무난한 강아지 품종은 무엇인가요? 31 ... 2020/04/29 7,660
1069193 왜 언론과 보수는 함께 갈까요? 25 궁금 2020/04/29 1,338
1069192 집에 수영장 있는 사람들 부러워죽겠네요.ㅠㅠ 17 .. 2020/04/29 5,065
1069191 김석훈 라디오 들으시는분... 어떠세요? 7 ,. 2020/04/29 2,698
1069190 속마음은 아니라는데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16 ... 2020/04/29 3,967
1069189 안방에 달린 등이요.. 6 결정장애 2020/04/29 757
1069188 서울에서는 지역 곳곳에 캣맘들이 많이 계시나요? 6 ㅇㅇ 2020/04/29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