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과 우리 정부는 김정은 상태 알고 있을거예요.

.. 조회수 : 5,787
작성일 : 2020-04-29 13:42:41

다만 알아도 조용히 함구하고 북한 측 배려하는 것으로 보이지요.

눈치없는 트럼프가 아는 척 나대면서 이래저래 휘젓고 다니고

되도 안한 북한 탈북자가 지껄이면서 몸값 높이고 기레기들과 토왜당이 정부 흔들어대려고 난리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지금 김정은 상태를 어찌됐건 되살려보고 싶은 건데 쉽지 않은 일이 가운데

북한 사회가 동요되면 큰 타격이 오는 것일테고.


북한측이 먼저 발표하지 않는 한 우리는 조용히 북한의 대응을 지켜보면서

자극되지 않도록 왜냐면 향후에도 어찌됐건 관계를 이끌고 나가야 할텐데

김정은이 살았다 죽었다 식물인간이 됐다 어쨌다를 왜 얘기해야하겠어요.

알아도 함구하고 북한측 고려하면서 북한이 발표하면 그때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해도 되는 거고요.

이 상황에 미사일을 쏘고 전쟁을 한다는 건 더 말이 안되는 거고.

눈치도 뭣도 없고 국익이 뭔지도 모르는 조중동 쓰레기들하고 토왜당이 짖어대고 있는데

말려들 이유가 전혀 없어요.

외교라는게 어느 한 쪽의 입장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건가요.

이래저래 중요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의 앞날인데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할 때에

조용히 믿고 지지합니다.


IP : 222.119.xxx.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9 1:44 PM (59.8.xxx.133)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2. 아줌마
    '20.4.29 1:46 PM (1.225.xxx.38)

    저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했죠
    뭐든 믿게되네요

  • 3. 그래서
    '20.4.29 1:46 PM (112.140.xxx.99)

    지금 김정은상태가 위중하다는 거예요 지금?

  • 4. ..
    '20.4.29 1:48 PM (1.224.xxx.12)

    북한이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느끼겠죠
    누가 믿을만한 인간인지

    일본넘들은 벌써 김정은 다 죽은거로 떠든다네요

  • 5. 미국이
    '20.4.29 1:49 PM (110.70.xxx.150)

    정보력 최강이라더니
    것두 아닌가봐요.

  • 6. ㅇㅇ
    '20.4.29 1:49 PM (14.63.xxx.144)

    김정은 상태에 대해서는 하느님을 걸고 맹세할 수 있다고 당국자가 열받아서 말하는거 보니
    그럼 그렇지 했네요.
    지금은 박근혜시절이 아니라고도 덧붙이더군요.
    그냥 정부가 발표하는게 팩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7. 조중동 토왜당
    '20.4.29 1:50 PM (203.247.xxx.210)

    눈치있게 국익을 위한 일

    그들의 모국, 왜국을 위하여

  • 8. ㅇㅇ
    '20.4.29 1:50 PM (66.216.xxx.99)

    아니요. 위중한건 아니래요. 고위급이 다 원산에 간거보면 코로나 때문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데요. 원산에서 김정은 걸어다니는거 영국이 인공위성으로 봤다고해요. 위중했으면 휠체어라도 탔을거라고했어요.

    그리고 지금 미국이나 영국이나 다 관심없어요. 별일없이 있다가 몇주뒤에 나타날거라고. 정신승리하고싶어하는 왜국이랑 미통당이 ㅈㄹㅈㄹ하는거지.

  • 9. ㅇㅇ
    '20.4.29 1:50 PM (122.32.xxx.17)

    자도 정부를 믿어요 북한핫라인도 있을거고
    다만 이때다싶어 발광하는 왜구놈들이 짜증나네요
    주적은 역시 일본

  • 10. ..
    '20.4.29 1:56 PM (222.119.xxx.90) - 삭제된댓글

    '20.4.29 1:46 PM (112.140.xxx.99)

    지금 김정은상태가 위중하다는 거예요 지금?

    --------------------
    제가 미국정보원도 아니고 고위급 정보통도 아닌데 자세히 알겠어요?
    보도들이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이 많잖아요. 죽었다느니 살았다느니
    위중한 상태라는 보도가 많았으니 그 상태를 기준으로 말한 거 잖아요.
    만약 위중하다고 한다면
    저렇다는 걸 우리 정부가 알아도 모르는 척 얘기하고 있을 거로 본다고요.

  • 11. L...
    '20.4.29 1:57 PM (175.209.xxx.125)

    코로나 피헤 잠행중인거같던데...

    진단키트없어 주위사람들 검사도 못하고 잠복기인지 모르니

    코로나 끝날때까지 못나타나죠...

  • 12. ..
    '20.4.29 1:59 PM (222.119.xxx.90)

    '20.4.29 1:46 PM (112.140.xxx.99)

    지금 김정은상태가 위중하다는 거예요 지금?

    --------------------
    제가 미국정보원도 아니고 고위급 정보통도 아닌데 자세히 알겠어요?
    보도들이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이 많잖아요. 죽었다느니 살았다느니
    위중한 상태라는 보도가 많았으니 그 상태를 기준으로 말한 거 잖아요.
    만약 위중하다고 한다면
    저렇다는 걸 우리 정부가 알아도 누구처럼 함부로 얘기하고 떠들어대고 하지는 않고 있는 걸로
    로 본다고요.

  • 13. 맞아요
    '20.4.29 2:05 PM (119.69.xxx.110)

    좀 있으면 좋은 소식 들릴것같아요
    서프라이즈~

  • 14.
    '20.4.29 2:06 PM (222.120.xxx.234)

    우리집 남의 편은.
    처음부터 코로나 피해 원산에 콕하고 있을거라고 보데요.
    모냥새 빠지게 도망 갔다고 할수는 없고...

  • 15. ㅁㅁㅁㅁ
    '20.4.29 2:07 PM (119.70.xxx.213)

    저도 같은 생각 222

  • 16. ㅇㅇ
    '20.4.29 2:08 PM (14.63.xxx.144)

    가장 설득력있는 추측이 김정은이 코로나 고위험군이라서 애초 모든 사람들을 차단하고 있다고.

  • 17.
    '20.4.29 2:11 PM (211.217.xxx.135) - 삭제된댓글

    위성이나 기계적으로 동향 파삭하는 건 미국이 우세 하지만
    인적 접근을 통해서 정보 파악하는 건 한국이 제일
    우세 하답니다

  • 18.
    '20.4.29 2:12 PM (211.217.xxx.135)

    위성이나 기계적으로 동향 파악하는 건 미국이 우세 하지만
    인적 접근을 통해서 정보 파악하는 건 한국이 제일
    우세 하답니다

  • 19. 안봐도 비디오
    '20.4.29 2:16 PM (112.151.xxx.122)

    김정은 경호원중에
    코로나 감염자 있다고 했잖아요?
    그 뒤로 안보이는데
    뭐하겠어요?
    너무 가까이서 확진자 나오니
    청정지역으로 도망간거죠
    모양 빠지게
    백두혈통들 다 안보이는건
    함께 피신해서 그런거겠죠

  • 20. ..
    '20.4.29 2:16 PM (116.88.xxx.138)

    정부 말만 신뢰할래요

  • 21. 저두요
    '20.4.29 2:20 PM (221.161.xxx.36)

    정부를 믿어요

  • 22. ㅡㅡㅡ
    '20.4.29 2:22 PM (1.245.xxx.156)

    우리정부는
    함구한게 아니고
    아무일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 23.
    '20.4.29 2:32 PM (121.131.xxx.68)

    코로나 피해서 가족들과 격리생활 중이겠죠
    과체중에 스탠스 수술했다면 더욱더 고위험군이니까 당연히 해야죠
    다만 그런 사실을 인민에게 공개할 정도로 어리석진 않죠
    해외 유명인사들 초호화 격리생활로 욕먹고 있잖아요

  • 24.
    '20.4.29 2:54 PM (27.164.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정부만 믿습니다.

  • 25. 네 2
    '20.4.29 3:07 PM (222.111.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정부 발표만 믿습니다.

  • 26. 정답
    '20.4.29 5:45 PM (14.39.xxx.212)

    저도 정부 발표만 믿을 거예요.
    설레발 치고 괜히 부화뇌동 할 필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375 제철음식 글에서 동죽에 대하여 12 2020/04/29 2,420
1070374 침대에 사용하는 침구 얼마나 좋은것으로 사용하시나요? 17 라이프 2020/04/29 3,740
1070373 무디스 , 2020년 한국 -0.5 성장 예측 3 따끈따끈 2020/04/29 713
1070372 예전 잠수 회원 이었던 고3맘인데 요즘 잠수네 어떨까요? 15 고3맘 2020/04/29 4,330
1070371 긿일어버린듯한 강아지봤는데 어디에 신고해야할가요? 4 00 2020/04/29 922
1070370 연락하기 싫은 지인이 자꾸 카톡하고 만나자할때...... 7 .. 2020/04/29 7,409
1070369 공기업 취업 4 ㅇㅇ 2020/04/29 2,357
1070368 개학하면 교실에 기침만 해도 쫙... 6 기침 2020/04/29 1,957
1070367 제비 1 벌써 마지막.. 2020/04/29 436
1070366 어느 집에서 김치찌개를 하는지 3 풀빵 2020/04/29 2,474
1070365 변비가 심한데 위에 가스가 차서 요구르트를 못마셔요. 12 2020/04/29 2,264
1070364 tv 무명업체 싼거 괜찮은가요 13 ... 2020/04/29 2,037
1070363 울산 교사 "난 마녀사냥 피해자"…호소문도 빈.. 8 ... 2020/04/29 4,741
1070362 면세품 시중 유통이 한시적으로 허용됐나보네요 1 ㅇㅇ 2020/04/29 1,540
1070361 샤오미2세대 360 부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이런 2020/04/29 345
1070360 인터파크 전자책(오래된..) 어케 버리는건지?... 2 ... 2020/04/29 628
1070359 에버랜드 타로점 신기하네요 8 ... 2020/04/29 3,994
1070358 신발소독기 추천바래요 1 .. 2020/04/29 552
1070357 이천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최소 25명으로 늘어나 14 ㅠㅠ 2020/04/29 5,215
1070356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신청이요 2 냐냐 2020/04/29 1,289
1070355 카톡으로 받은 상품권 4 ㄴㄴ 2020/04/29 1,170
1070354 김종인 비대위는 물 건너갔나요? 6 지리멸렬 2020/04/29 1,559
1070353 정준희교수님ㅡ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의 자세 3 2020/04/29 1,049
1070352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 저리톡합니다 1 본방사수 2020/04/29 541
1070351 돈! 돈! 거래처가 두달째 돈을 안줘요! 2 2020/04/29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