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새 이러저러 맘도 불안하고 하는 일도 그렇고, 잠도 깊게 못 자고해서 잘 때 유투브에서 명상음악이나
그런거 들으며 자고 그랬는데 주파수가 높아야 좋다는 얘기들도 있고 해서 주파수로 검색해 들으며 자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제, 물론 12시 넘었으니 오늘 새벽이겠지만(한 두세시요) 자다가 진짜인건지 꿈인건지 몸이 잘 안 움직여지는
느낌 같은거 들기도 했고 뭔가가 불안했나 불편했어요.
(잠에 취했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그래서 이어폰을 빼려고 한것도 꿈인지 생신지..)
그러다 깨서 다른걸 틀었는지 어쨌는지.. 크게 안듣고 있는데 자다가 갑자기 그 음악소리에 잠이 순간 깨면서
살짝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이어폰 빼고 다시 잠을 잤는데...주파수 음악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계속 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21일간 매일 들으면 좋다는 운영자들도 많던데.
혹시 명상이나 주파수 음악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