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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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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장품 냄새 저만 싫은가요?

ㅎㅎ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20-04-29 07:59:29
특히 파운데이션 같은 데서 나는 달달하면서 촌스런 향기가 너무 거슬려요.
무향도 좋고 차라리 허브향이면 좋겠는데 회사가 달라도 다들 비슷한 향이 나는데 제가 예민한 건지? 이 향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향인 건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분 없으세요?
IP : 116.120.xxx.1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4.29 8:02 AM (27.163.xxx.129)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 화장품 냄새가 좋으신지요?
    비교대상이 있어야 좋은지 싫은지 알것 같은데요.

  • 2.
    '20.4.29 8:04 AM (180.224.xxx.210)

    외국화장품들도 향 있는데요?

  • 3. ....
    '20.4.29 8:04 AM (112.220.xxx.102)

    네 없어요

  • 4. co
    '20.4.29 8:13 AM (14.36.xxx.238)

    촌스런 향기란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중에 보편적으로 나오는 향이라함은 보편적으로 좋아하기에 나오는거죠.
    제품 출시에 정말 여러 테스트를 하고 일반 사람들 직접 사용해보고 출시되는거라 아주 진한향 아님 전 거부감 없어요

  • 5. 전 심해요
    '20.4.29 8:23 AM (110.10.xxx.74)

    특히 아모레의 ㅎㄹ의 향이 싫고...
    요즘 클렌징티슈의 이상향땜에 화장지우다 입코눈이 ㅠㅠ

  • 6. 외국거사세요
    '20.4.29 8:40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향으로 만들어진 게 싫다면 본인한테 맞는 외국향을 찾으세요
    그런데 아시죠? 향이란 건 맡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껴서 누구한테는 좋은 향이 누구한테는 안좋게 느껴진다는 거?

  • 7. 외국거 사세요
    '20.4.29 8:44 AM (121.190.xxx.146)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향으로 만들어진 게 싫다면 본인한테 맞는 외국향을 찾으세요
    그런데 아시죠? 향이란 건 맡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껴서 누구한테는 좋은 향이 누구한테는 안좋게 느껴진다는 거?

    제 친구는 파촐리향 때문에 겔랑 향수 잘 안쓰더라구요

  • 8. 안쓰면되지
    '20.4.29 9:00 AM (1.237.xxx.156)

    설마 남의 얼굴에 바른 파운데이션 냄새를 말하는건 아니죠?

  • 9. ㄱㄷ
    '20.4.29 9:16 AM (121.168.xxx.57)

    저도 향 때문에 ㅂㄹㅍ만 10년 가까이 쓰고 있어요.

  • 10. 향이
    '20.4.29 9:28 AM (175.123.xxx.211)

    싫긴 싫어요

  • 11. ...
    '20.4.29 9:31 AM (183.98.xxx.95)

    이런 표현은 좀 그런데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 써보신것도 아닐텐데요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안맞으면 좋은거 쓰시면 될텐데 ..
    난 이게 좋더라 이러심 좋을거 같아요
    뭐가 맘에 드세요?

  • 12. 빌*프
    '20.4.29 9:37 AM (112.168.xxx.189)

    LG제품이지만 향이 없어요. 제게는 거의 없다고 느껴져요.

  • 13. Zzz
    '20.4.29 9:42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네 댁만 싫은 듯요
    ㅡ별 ~ 이상한 글 다 보겠네

    브랜드마다 향 다 다르고
    외국 브랜드도 다 다른데
    우리나라 화장품 냄새가 다 싫다니 ~
    참나

  • 14. 이해해요
    '20.4.29 9:53 AM (116.41.xxx.18)

    무슨소리인지 알겠어요
    저는 물맛도 다 다르게 느끼는 사람이라
    민감한 사람은 느낄수있죠 욕먹을 일인가요??
    민감하다는것이 ??참 별 훈계들을 다
    촌스럽다 느끼는건 가볍고 달큰 향긋한
    향이 대세라서 그럴꺼예요
    옛날 엄마들 화장품에서 나던 묵직하고 진한
    향들 요즘엔 잘 없듯
    향도 유행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요즘 한국화장품들에서 나는 향이
    너무 같은 종류들같아서 좋게는 안느껴 져요
    너무 대중적인 가벼운 향이라 표현하시면 될듯요
    고급스런 좋은향은 좋은 향수쓰시면서 만족하세요

  • 15. ..
    '20.4.29 9:5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우리나라 화장품 다 써보신듯

  • 16.
    '20.4.29 10:40 A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몇개나 맡아봤다고

  • 17. 一一
    '20.4.29 11:11 AM (1.224.xxx.251)

    무향제품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샴푸 화장품 세탁세제 등등

  • 18. 달달상큼
    '20.4.29 11:45 AM (223.39.xxx.60)

    저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도 항상 같은 생각이었거든요ᆢ
    화장품도 그렇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에도 한국만의 달달하고 시원한ᆢ그리고 약간 촌스럽고 강한 향기가 있어요.
    그래서 어쩔땐 향기가 싫어서 숨을 꼭 참고 화장품 발라요.
    일본화장품은 살짝 덜 달고 은은한편이예요.
    프랑스 화장품이 향기는 저랑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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