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일침을 가할까요?
올라가기도 싫고 얼굴마주하기도 싫고
문자로 한방 날려주고싶은데...
딸아이(연년생 두아이가 수험생입니다.)가 아침부터 하루종일
저런다고 짜증이 아주 극에 달했어요.
둘째는 독서실,학원자습실로 피신@@
큰아인 집에서 공부하는 아인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까지 뛰는 윗집에
아 놔.....!!!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20-04-28 23:36:19
IP : 1.248.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우
'20.4.28 11:37 PM (210.100.xxx.239)올라가거나
문자도 하지마시고
뭐 무거운거나 큰거로
천장 안뚫릴만큼
치세요
청소기 헤도나 야구방망이 좋아요
전 가끔 하는데
효과 좋아요2. 자갈치
'20.4.28 11:40 PM (112.148.xxx.5)저도 며칠전 12시에 줄넘기를 하는것같길래 열받아서
큰 전지 돌돌말린게 눈에 띄어서 천장 옆 모서리쪽 사정없이 쳤더니 조용.. 올라갈필요도 쪽지 필요없어요3. ㅜㅜ
'20.4.28 11:48 PM (110.8.xxx.173)올라오는 거 범죄라고 윗집이 그러더라구요 ㅡ.ㅡ
일년 참다 경찰 불렀어요. 며칠 좀 조심하는 것 같더니 어제부터 또 새벽에 발도장 찍고 다니네요. 에흘4. 옆집
'20.4.28 11:56 PM (39.7.xxx.159)옆집은 큰 병원하는데 아이들 12시까지 쿵쾅거려요. 아이들에게 교육을 안 시켜요.
결국 아랫집이 이사 갔어요. 아저씨가 교수, 아줌마는 화가인데, 참다가 참다가 이사를 선택.5. ㅠ
'20.4.29 12:27 AM (210.99.xxx.244)경비실로 뛰어도 아무말없으니 괜찮은줄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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