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칙한 우리동네 고양이들!

ㅇㅇ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0-04-28 17:21:48

골목이 있는 동네인데 이렇게 날씨좋은 날엔
주차해놓은 차 지붕이나 유리창 위에 올라앉아서
식빵 굽고있는 애들이 있어요.

조수석에서 올려다보면 얘네들 응뎅이가 보일만한 그 자리예요. ㅋ

가만보고 있음 웃겨요 ㅋ

평소엔 사람 피해다니던 길냥이들도 대단에 눈에 띌만한
저기 저런 자리에 앉아있다는 게요.

발칙하다는건...그냥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ㅋ
길냥이도~ 집냥이들도 그러네요. 이건 괭이들 종특 습성인가봐요.
IP : 110.70.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4.28 5:26 PM (121.141.xxx.138)

    따뜻하고 좋다냥~~~~~

  • 2. 근데
    '20.4.28 5:26 PM (121.137.xxx.231)

    사람이 차 가까이 가는데도 가만히 있나요?
    차에 타도 도망가지 않고요?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 3. 크리스티나7
    '20.4.28 5:27 PM (121.165.xxx.46)

    그래도 예전보다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식량도 주고
    사람들이 보호도 하고 좋아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 4. 길냥
    '20.4.28 5:29 P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길냥이 살기좋은 나라 되라~~~
    캣맘들 정부에서 녹지과 알바 어머니들처럼 조끼지원하고 보호해주었음

    뻘소리~

  • 5. ..
    '20.4.28 5:3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예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당~ 냐옹~~

  • 6. ㅎㅎ
    '20.4.28 5:38 PM (118.221.xxx.161)

    차 유리창위가 따뜻한가 봐요, 따뜻한 햇볕아래 식빵굽는 냥이들은 평화입니다 ^^

  • 7. ....
    '20.4.28 7:56 PM (125.186.xxx.159)

    따뜻해져서좋지만 더워지면 또 어떡하나요.

  • 8. 길냥 2
    '20.4.29 12:56 AM (118.47.xxx.68)

    길냥이 살기좋은 나라 되라~~~
    캣맘들 정부에서 녹지과 알바 어머니들처럼 조끼지원하고 보호해주었음22
    좋은 아이디어입니다.ㅎㅎ
    밥주는거 조차 힘든데 ,밥이라도 편하게 주었으면 좋겠어요.
    동네 차들 다 주차하는 공간 양 쪽 사이드 풀이 무성한 공간에 달팽이땜에 소금물 푼 그릇속에 사료그릇 담아서 동네 냥이 밥주고 있어도 어느날 밥그릇 나뒹굴고 있어요.ㅜㅜ
    담배꽁초 ,비닐,개똥 천지인데 굳이 어느 썩을 인간이 그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683 프랑스, 하루 신규 확진 1만3000명..재무장관도 감염 16 무섭다무서워.. 2020/09/20 4,892
1119682 Ssg어플로 할인이나 1 1제품 검색빠르게 하는법있나요? 1 ,,, 2020/09/20 1,088
1119681 침대에 바로 눕지 마세요. 69 침대는 과학.. 2020/09/20 29,364
1119680 하체빈약한 아짐 하체운동 추천해 주세요. 7 스쿼트 2020/09/20 1,914
1119679 의사가 의사파업을 욕할 수밖에 없는 이유 6 뉴스 2020/09/20 1,516
1119678 어릴적 업혔던 기억 갖고 계신가요? 저는 51살이예요. 34 저는 2020/09/20 4,415
1119677 국민의 흠 당, 박덕흠을 특검하라!! 4 오천억???.. 2020/09/20 916
1119676 커크랜드 호두와 다이아몬드호두 중 뭐가 더 맛있나요? 호두 2020/09/20 671
1119675 신점 많이들 안 믿나봐요 10 ... 2020/09/20 7,190
1119674 명리학으로 사주 잘 보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싫은 분 패스하셔.. 14 ... 2020/09/20 6,693
1119673 평소에 조용했어야 명절때 소음도 이해하지 1 ***** 2020/09/20 1,219
1119672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486 어떨까요? 4 .. 2020/09/20 2,248
1119671 자식이 부모님 통원치료 간병 당연한건가요? 33 ... 2020/09/20 6,471
1119670 폐경기 접어든 분들 우유 얼마나 드시나요? 5 우유 2020/09/20 3,685
1119669 모 53% 비스코스 36% 엘라스틴 1%면 가을 겨울 옷인가요?.. 3 섬유 2020/09/20 1,566
1119668 다음 대통령 제1기준 22 2020/09/20 2,310
1119667 이 정부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니에요? 73 ... 2020/09/20 11,550
1119666 내일 부천시의회앞 집회를 법원이 또 허가! 11 사법적폐 2020/09/20 2,132
1119665 친정 험담 8 .. 2020/09/20 2,963
1119664 다이어터분들 이번 추석 연휴 몇키로까지 허용하실 거에요? 4 .. 2020/09/20 1,272
1119663 강아지 미끄럼방지 매트 얇은 것 쓰면서 로봇 청소기 쓰는 분~ 3 .. 2020/09/20 2,344
1119662 나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6 나는 2020/09/20 5,034
1119661 이별 후 감정정리 21 ss_123.. 2020/09/20 6,147
1119660 엉덩이 아래 살은 어찌해야 빠지나요 15 운동 2020/09/20 4,026
1119659 인터넷 익스플로러 뒤의 숫자를 아는 법 가르쳐주세요. 2 @ 2020/09/20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