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쥬란후기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이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함마음에
글올려봅니다..병원가는순간까지 고민하다가
원장님과 상담하고 하기로 결정...마취크림바르고
있는동안에도 아플까봐..엄청 걱정했답니다.
흠...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저는 참을만했어요
제가 독한여자였더라구요...그런데 블로그나 인스타보면
엄청 촘촘하게 맞던데...저는 한 30방?그다지 촘촘하게
안놔주셔서 지금도 의심이 많이 들고 있어요
정품이라고 뜯어서 보여주고 2cc다맞았다고 보여주기는
하대요..엠보는 그다지 심하지 않고..워낙에 멍이 잘드는
체질이라 멍은 조금씩 들었어요..
문제는 효과인데..일단 3회차까지 결제를 하고 오기는 했어요
좀 지켜보고 효과에 대해서도 올려볼께요..
이게 맞을만 하다 생각되니..더블로도 한번 해볼까..마구
검색을 하고 있답니다...ㅋㅋ 욕심이 끝이 없네요..
나갈데도 없는데...ㅋㅋ
1. 아~
'20.4.27 10:20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그린데 30방 밖에 안 놔주나요?
전 수도 없이 찔러 세다가 포기했는데요.ㅠ
더블로도 해보세요. 너무 아프지는 않아요. 그런데 턱선 처진거 아님 써마지나 다른 고주파레이저가 나은듯 해요.2. ㅇ
'20.4.27 10:34 PM (175.116.xxx.158)ㅎㅎㅎ 이뻐지시길
3. ....
'20.4.27 10:36 PM (218.51.xxx.107)효과후기도 부탁드려요~
4. ㅎㅎ
'20.4.27 10:45 PM (112.150.xxx.63)시간 지나고 후기 또 올려주세요~
5. ..
'20.4.27 11: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후기 꼭 올려주세요!!!
6. 저요..
'20.4.27 11:17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한 5년 전에 3회 맞았었어요.
맞을때 넘 아파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르륵...
저는 얼굴 전체에 한 백방은 맞았던거 같은데...그래서 더 아팠어요.
첫날은 오히려 괜찮은데 2-3일째에 얼굴이 더 흉측해 졌었고,
효과는...음...글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영~~
그냥 미미한 차이...아니 그다지 효과 없었어요.ㅠㅠ7. 빗소리
'20.4.27 11:45 PM (211.177.xxx.72)30방이라니.... 거의 100방맞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리주란을 알게 된건 30대 초반의 지인이 피부가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나보다 훨씬 젊으니까 젊어 그런가 해도 보는 사람들 마다 다 칭찬을 하길래 물어보니까 리주란을 주기적으로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1번으로는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게 메말라서 갈라진 땅에 물을 부었을때 처음에는 다 스며들어서 물이 보이지 않는다는걸 비유로 들어주시더군요. 2번정도 물을 부으면 그제서야 찰랑거림이 느껴질까 말까. 그래서 3번 꼭 맞아야 한다고. 저는 요철이 너무 심해서 제 얼굴을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맞고 말았는데 꼭 3번 맞아야 효과를 본대요. 3회 한번으로 끝내선 안되고 최소 일년에 2번 주기적으로...../ 저도 지독한 사람인지 참고 다 맞았어요. 그런데 30군데는 너무 적어요. 얼굴 전체를 정말 5미리 간격으로 촘촘하게 주사한 느낌이었어요. 일일이 다 손으로 주사를 놓았어요. 윗님 처럼 날이 갈수록 얼굴이 더 흉측해져서리...
8. 얼굴에
'20.4.28 1:51 AM (120.142.xxx.209)멍이 어마하게 들고 일주일 이상 멍 얼굴로 ...
그리고 약 1달 광나는 얼굴 하려고 그 주시를 ...
돈 아까워요 가장 후회 중9. 리ㅣ
'20.4.28 5:3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리프팅 아니고 그냥 물광 돼는거에요?
피부 안좋아도 안처진게 더 중요한데..
피부 맗갛고 윤나면 뭐해요 턱선 처지면 늙어보이는데
리쥴란이 물광이엇군요오10. 흠
'20.4.28 11:40 AM (211.51.xxx.10) - 삭제된댓글이거 맞으라고 권해서 고민만 몇 달 했어요.
일단 저는 통증 못 참아서 수면마취하고 하라더라구요.
그럼에도 돈지랄아닐까 싶어서 안맞았어요.
슈링크로 돈 지랄을 해봐서...ㅠㅠ
후기 나중에 꼭 써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4000 | 당뇨 페이퍼 좀 싼 것으로 ... 2 | 너무비싸서요.. | 2020/05/11 | 722 |
1073999 | 친정어머님과 함께 사는 친정여동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6 | N분의1 | 2020/05/11 | 6,260 |
1073998 | 전입신고 1 | ㄴㄷ | 2020/05/11 | 560 |
1073997 | 이재명에게 차단당한 분 썰 16 | ㅋㅋ | 2020/05/11 | 1,695 |
1073996 | 30평 아파트에 TV는 몇 인치...? 10 | 고민 | 2020/05/11 | 3,593 |
1073995 | 저 같은 분 계시나요? 7 | ㅇㅇ | 2020/05/11 | 1,148 |
1073994 | 키 190 옷 찾는글 찾아요 7 | 빅사이즈 | 2020/05/11 | 986 |
1073993 | 일산 잘 아시는 분 ~ 2 | 힘드네 | 2020/05/11 | 1,089 |
1073992 | 개학후 급식 14 | 중학생 | 2020/05/11 | 1,999 |
1073991 | [펌] 게이가 말하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 1 | ㅡㅡ | 2020/05/11 | 2,926 |
1073990 | 헛똑똑이 지선우, 남들 보기에나 속시원하지 결국은 혼자 다 깨짐.. 8 | 짜증남 | 2020/05/11 | 2,704 |
1073989 | 출퇴근시간 3 | 직장 | 2020/05/11 | 616 |
1073988 | 지원금요 1 | 준맘 | 2020/05/11 | 610 |
1073987 | 재난기금 정부 광역시 구청 3군데서 다 주나요? 4 | .... | 2020/05/11 | 647 |
1073986 | 나만의 공간 10 | ... | 2020/05/11 | 1,649 |
1073985 | 냥이가 자기자리를 양보하고나서 막 싸우는데 4 | 두냥이 | 2020/05/11 | 1,306 |
1073984 | 재난지원금 신청 편하네요 27 | ... | 2020/05/11 | 6,486 |
1073983 | 꿈속에서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가 출현한 꿈 | .... | 2020/05/11 | 408 |
1073982 | 흰머리가 한쪽에만 많아요. 6 | ㅇㅇ | 2020/05/11 | 11,308 |
1073981 | 자유적금 만기 직전에 돈 많이(?) 넣어도 괜찮은 건가요? 6 | 익명 | 2020/05/11 | 1,863 |
1073980 | 안전한 에어프라이어 추천받아요 5 | 대세속으로 | 2020/05/11 | 1,883 |
1073979 | 낮은 천장 붙박이장 설치 2 | 붙박이장 | 2020/05/11 | 841 |
1073978 | 지선우가 학폭 막으려고 무릎꿇은거 7 | 부부세계 | 2020/05/11 | 4,849 |
1073977 | 이재용은 반성했으면 증여세 16억외에 안낸돈 다 내면 되지 6 | 참나 | 2020/05/11 | 1,308 |
1073976 | 두형제가 서울, 대전 살때..시아버지 제사있는경우..어떻게 .. 15 | 잘될 | 2020/05/11 | 2,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