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이 자다 오줌싸는거..
어제 무지 피곤한 날이긴 했어요
꿈에 쉬야를 아주 오랫~~동안 씨~~원하게 누는 꿈을 꾸면서 실제로도 싸버린거지요ㅜㅜ
침대에는 안젖고 팬티에만 젖을정도. 쌈과 동시에 눈번쩍! ㅜㅜ
어제는 젖을정도에서 인나기라도 했죠
실은 10년전쯤 친정갔는데 아예 끝까지 싸고 일어남. 다행히?세살 아들이 있어서 애핑계 댐요
요거 어디 뇌가 이상있는걸까요?
같은 경험자 있으셔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놀리며 막 웃어요
하긴 니가 어제 피곤해보이긴 하더라
라며 마무리 짓긴 했습니다만
1. ㄷㄷㄷ
'20.4.27 10:12 PM (49.196.xxx.1)낮에는 요실금이라 ㅠ.ㅜ
밤에는 그렇진 않고 자주 그러시면 신경이 망가져서 그럴 수 있다 하네요. 당뇨 같은 것이 신경을 망가트린데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당뇨검사 함 했었어요2. ....
'20.4.27 10:13 PM (223.62.xxx.214)성인되서는 자다가 화장실가고싶으면 저절로 잠이깨지던데요..
병원가서 물어보는건 어떨지..3. 40후반
'20.4.27 10:25 PM (182.222.xxx.120)에고
저도 5년전쯤... 바지와 패드젖을정도
그뒤론 아무일도 없었어요4. 잉
'20.4.27 10:29 PM (175.223.xxx.5)저도 한 번 그런적 있어요 꿈도 잘 안꾸는 편인데 그날따라 꿈에서 시원하게 싸고나서 갑자기 눈이 번쩍 떠져보니 축축 ㅠㅠ
어이없기도 하고 야뇨증 그런건가 걱정도 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일이 없어서요 요실금은 본인 의사와 다르게 새는 것이니 아닌 것 같고..
그냥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 못할 정도로 너무 피곤한 날이었나보다 생각했어요 자주 그런게 아니면 뭐 ^^;;5. 원글
'20.4.27 10:32 PM (125.186.xxx.173)거의 밤에 한번깨서 소변보는지라 항상 깨는데 어젠 꿈에서 시원하게 싸더니 흑
6. 시댁
'20.4.27 10:44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시가 가서 일하는게 그래서 싫어요. 밤에 실수할까봐요
저도 팬티에 젖을 때쯤 깨는데 일년에 한번 정도는 더 싸네요 ㅠㅠ
산부인과 검진갔을때 물ㅇ봤는데
이나이되도록 그러는건 미성숙이 성숙으로 안간거니까
약먹으래요..
요실금은 전혀 없어요..7. ..
'20.4.27 10:56 PM (61.77.xxx.136)아주 피곤한날 쿨쿨자면서 소변보는 꿈을 꾸다 실수한적 살면서 몇번있어요..병원을 가자니 자주는 아니고..그게 잦으면 야뇨증이지만 그정돈 아니고..간혹 한번 그럴수는 있나봐요..
8. ㅠㅠ
'20.4.28 12:55 AM (210.126.xxx.56)살면서 그런 적 두세번 있어요
50대9. 10대에
'20.4.28 1:18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그러고 끝인데 공총점은 소변꿈이죠.
소변 보는 꿈 자체가 흔한 꿈은 아니잖아요.
그냥 꿈 상황에 몰입돼 일어나는 생리현상인 거죠.10. 10대 때
'20.4.28 1:18 AM (211.206.xxx.180)그러고 끝인데 공통점은 소변꿈이죠.
소변 보는 꿈 자체가 흔한 꿈은 아니잖아요.
그냥 꿈 상황에 몰입돼 일어나는 생리현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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