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고양이가 2마리인데요, (둘다 남자 1년 미만 개냥이들이에요~~>_<)
그 중 첫째가 제가 휴일에 집에 있으면 진짜......거의 한 5분 마다 와서 칭얼대요...
원래도 심하게 엄마 껌딱지이긴 한데 (거의 항상 1미터 반경 안에 졸졸 따라다님...화장실에도..ㅠ)
사람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ㅋㅋ
너무 하루 종일 저러니까...약간 귀찮기도 하고
뭔가 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둘째는 혼자서 잘 놀거든요..
근데 첫째보다 애교는 많아요..
제가 만져주기만 해도 골골..
아침 마다 애교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옆에서 갖은 폭풍애교...
첫째는 그런애교는 없는데.....
완전 칭얼애기에요....;;;
사실 더 많이 이뻐해주면서 키워서 버릇을 잘못 들였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