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 아이(자식)가 친구들 다 집에 내려간다는데,
전 아이더러 오지말고 있어라 했는데
마음이 불편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있는 자녀분들 연휴때 집에 ?
으흠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20-04-27 20:15:18
IP : 211.204.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0.4.27 8:22 PM (211.204.xxx.120)마스크하고 위생 규칙 잘 지키면 와도 될까요?...
2. 헐
'20.4.27 8:41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자녀 방문까지 금하시다니!
초딩 개학하자고 발광하는 글들 못 보셨나요?
개인위생 철저히하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3. 넹?자녀까지요?
'20.4.27 8:50 PM (58.121.xxx.133)그것도 서울에 있는 애가 오겠다는데?
이해불가4. ,,
'20.4.27 8:56 PM (183.98.xxx.95)기차타고 와야하니 걱정되죠
얼마전 저도 다녀오긴 했는데 누가 기침만해도 ...
평일이어서 창가 한줄만 앉는 분위기였는데
연휴는 꽉 찰텐데5. 원글
'20.4.27 9:09 PM (211.204.xxx.120)네 기차 타고 오니 걱정이ㅠ
연휴라고 미어터질거잖아요ㅜ6. 크리스티나7
'20.4.27 9:11 PM (121.165.xxx.46)1월 중순부터 예민해져서 소심극대
집에만 계신분 몇명 봤어요
근데 또 어쩔수 없으니 직장은 다니고
생계는 이어야하니
근데 이 소심증은 사회적으로 이미 만연해져서
오래갈거 같아요
사회적 병리현상이랄까 굳어진 관습이 되어버릴거 같네요.7. 원글
'20.4.27 9:49 PM (211.204.xxx.120)윗님 제가 지나친 소심증이란 뜻인가요?
8. 원글
'20.4.27 9:50 PM (211.204.xxx.120)댓글 보니 오라해야겠네요
9. 저도
'20.4.27 11:15 PM (112.140.xxx.99)아이들 둘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기차타고 대중교통 위험하다고 못오게하고 있어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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