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하는거 교육부는 서두르고 정부 질본은 신중하네요

ㅍㅌ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0-04-27 18:32:03


밑에 초등제외 개학하는게 팩트라는데
제가보기엔 교육부 입장이랑 정부입장이 다른게 더맞는듯
교육부는 당연히 학사일정 입시등 고려햐야하니
전부터 개학하자는 입장이고
정부 질본은 신중해야한단 입장..

오늘도 정은경 본부장님이 아직도 진행중이니
강력한 거리두기 해야한다고 언급
건강 생명 생각하면 개학연기가 맞는거고
학사일정 엄마들 힘든거 생각하면 개학하는게 맞고
그러네요 답나오기 힘든상황

근데 온라인개학했는데도 계속 개학하자고 나오는데
온라인이 너무 부실해서 그런것도 있지않나요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칠줄 알았는데 대부분 ebs링크고
양방향도 안되고 ebs그냥 틀어놓기만하면 되는식이라서
좀더 보완이 안되는지 답답하네요 학교만 IT강국이 아닌듯

IP : 122.32.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7 6:41 PM (223.39.xxx.162)

    제발 연휴때 여행들좀 가지 말게요
    여행 갔다가 확진자 나오면 벌금 물게 해야해요

  • 2. ㅁㅁ
    '20.4.27 6:43 PM (118.235.xxx.108)

    교육부 간보기 쩔어요
    5월 초에 개학 힘들어요 중순이나 되야하는데. 전 교원단체들이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중인데 5월 6일 개학할거면 미리 알려줬어야죠.

  • 3.
    '20.4.27 6:48 PM (211.206.xxx.180)

    유은혜는 언론보다 내부 학교들과 소통 좀 거치고 말하길.

  • 4. 사실
    '20.4.27 6:54 PM (218.236.xxx.162)

    온라인 개학했는데 자꾸 개학하라는 것도 그렇죠...
    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온라인
    '20.4.27 6:56 PM (106.101.xxx.15)

    온라인개학한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지났는데 대체 온라인게학은 왜한건지 없는취급하네요ㅎ 불만도 많고한데 보완할 생각은 전혀없나봐요 유은혜는 한달전에도 개학해야된다 난리치고

  • 6. ...
    '20.4.27 6:57 PM (116.32.xxx.51)

    저는 온라인 찬성했던 쪽이구요.
    처음에는 저도 쌍방향 또는 선생님이 직접 만든 강의 영상을 기대했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EBS 가 훨씬 좋아요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게다가 학교샘 수업 중에 퀴즈같은 것도 내는데 오답도 계속 있구요. 온라인 하지 않았더라면 샘이 틀린 것 그냥 지나갔겠죠

    제 생각엔 EBS에 유명한 강사샘들 유료 강의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
    이젠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학교샘 수업을 믿지 못하겠어요. 솔직이 사투리로 빠르게 말하는 수업은 별로 귀에 들어오지도 않구요.
    게다가 무슨 규칙이 이렇게나 많고 형식이 복잡한지..
    학생들을 무거운 과제, 복잡한 수업진행 규칙 따위들로 장악하고 있더라구요.
    창의적인 학생? 웃기는 소리이죠.
    이런 수업이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 안에서 그동안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숨이 막힐 것 같더군요.
    그저 모범생만 추구하는 현재 학교사회에서 무슨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겠어요?

  • 7. ㅁㅁ
    '20.4.27 7:01 PM (118.235.xxx.108)

    ㄴ위 학부모님
    그 규칙이 없으면 온라인 수업이고 오프라인 수업이고 개판 5분전 된다고는 생각 못하시죠?
    교사들은 규칙 많으면 좋을까요? 싫을까요? 귀찮을까요?안귀찮을까요? 숨 막히시죠? 네 등교 수업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모범생만 추구요? 웃습니다. 한반 많게는 30명이에요. 다 님 생각처럼 잘할거라고 생각하나봐요 ㅎㅎㅎ

  • 8. 물론
    '20.4.27 7:02 PM (218.236.xxx.162)

    얼굴 직접 맞대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공감하며 학교다니는 것이 최선 이겠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온라인 개학 등교가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9. ....
    '20.4.27 7:05 PM (39.117.xxx.23)

    유은혜 극혐요.
    오로지 자기 앞날만 생각하는 게 빤히보여요.
    온라인 개학 전 만족합니다.
    학교 가는 건 시기상조임

  • 10. 고2
    '20.4.27 7:27 PM (106.102.xxx.141)

    오늘 온라인수업하면서 18일로 생각하고 있으라 하셨다더구요..
    선생님들이.. 수행폭탄예고와 함께 .

  • 11. ???
    '20.4.27 7:4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교육부랑 정부 이간질?
    교육부가 질본정부 무시하고 개학 강행하겠다고 한 적도 없고, 여건 봐가며 정총리가 발표하겠다 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060 와. 이시간에 청국장냄새 7 ㅇㅇ 2020/09/18 1,780
1119059 종각역에 있는 작은 생활소품? 가게 아세요? 13 .. 2020/09/18 2,493
1119058 다스뵈이다 보고 계세요? 4 세상이 2020/09/18 1,096
1119057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 먹게 되네요 2 스트레스 2020/09/18 1,233
1119056 드라마 앨리스에 원장수녀역 4 ... 2020/09/18 2,493
1119055 애기 낳구 가슴 커지신 분들 계세요..? 26 .... 2020/09/18 7,411
1119054 저 호구된거 같은데 넘어가야겠죠...ㅜ 4 .... 2020/09/18 2,689
1119053 장상피화생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4 장상피화생 2020/09/18 3,222
1119052 이사오고 세탁기에 물때가 계속 나와요 3 ㅇㅇ 2020/09/18 1,533
1119051 강아지가 정성껏 저를 핥아주네요 2 .. 2020/09/18 2,723
1119050 춘천닭갈비같은 팬 가정용으로 쓸게 있을까요? 5 진주 2020/09/18 1,114
1119049 김홍걸은 제명시키고 윤미향은 품고가는 민주당 쓰레기들. 34 ㅇㅇ 2020/09/18 2,650
1119048 유기견 4마리 포획을 해야해요 13 ㅇㅇ 2020/09/18 1,610
1119047 체했을때 바나나도 안좋을까요? 4 ㅇㅇ 2020/09/18 3,746
1119046 에코백 메고다니면 옷 옆에 보풀 생기는거 어쩔수 없죠? 4 .. 2020/09/18 2,614
1119045 월급각자 관리 교육비? 14 후배 2020/09/18 1,888
1119044 제빵기로 식혜 만들기 괜찮을까요 3 제빵기 2020/09/18 1,201
1119043 '내가 카투사 엄마다' 하태경은 입 다물어라 4 미디어 2020/09/18 3,496
1119042 박덕흠, 전문건설협회 회장 때 골프장 200억 비싸게 사 '착복.. 6 뉴스 2020/09/18 1,237
1119041 라면 끓이다 화재 난 아이들 뉴스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13 슬픔 2020/09/18 3,198
1119040 암자, 땅꾼 6 모르는게 당.. 2020/09/18 1,049
1119039 남편 실수로 계획 틀어졌을때 다 덮어주세요? 15 .. 2020/09/18 3,014
1119038 10시 다스뵈이다 ㅡ 4차 한류 , 이강인 그리고 9월에 .. 5 본방사수 2020/09/18 957
1119037 도와주세요70대 엄마가 넘어져서 무릎이 열나고 붓는데요.. 이시.. 12 2020/09/18 3,307
1119036 지금 궁금한 이야기의 아들 8 애고... 2020/09/18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