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5월에 양가에 찾아뵙나요?

궁금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20-04-27 18:27:57
저희는 양가 먼 지방이고 아직 바깥활동 잘 안하는데 지금 분위기가 찾아뵙는 분위기인가 해서요
만난지 두달 넘었는데 이제 슬슬 돌아다녀도 되는지 은근 기다리실것 같기도 하구요
IP : 125.186.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7 6:34 PM (1.233.xxx.153) - 삭제된댓글

    설날 이후 안뵈어서 이제는 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양가 다 가요..

  • 2. oo
    '20.4.27 6:38 PM (125.176.xxx.154)

    가는건 당연히 가는데 시어른들 부페가자고 ㅜㅜ 이시국에..
    정말 난처하네요 안갈수도없고

  • 3. ㅡㅡ
    '20.4.27 6:43 PM (39.115.xxx.200)

    확진자 수 나오는 거 보면 조심히 다녀도 될거 같긴해요. 근데 아무데도 가기 싫네요. 경북 시집에 안가서 너무 좋았는데...

  • 4. 저.
    '20.4.27 6:43 PM (49.167.xxx.126)

    이번엔 넘어가는게 좋죠.
    욕 먹어도 할 수 없어요.
    비상시국인데.

  • 5. ㅁㅁㅁㅁ
    '20.4.27 6:48 PM (119.70.xxx.213)

    아니요. 가족모임 안합니다

  • 6. ㅇㅇ
    '20.4.27 7:03 PM (39.121.xxx.71)

    친정은 힘드니 오지말라는데 시댁은 마스크 끼고 차타고 오면 괜찮다고 오라고 난리시네요 ㅠ 정말 ㅠㅠ

  • 7. 윗님
    '20.4.27 7:11 PM (106.102.xxx.141)

    저희랑 반대시네요 ㅠㅠ
    시댁은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진데 올 생각도 하지말라고, 지킬건 지키자하시는데, 친정은 당연 모이는걸로 생각하시니, 남편보기도 민망하고..

  • 8. ...
    '20.4.27 7:20 PM (220.75.xxx.108)

    시집은 멀어서 원래 안 가고 친정은 저 혼자라도 찾아가곤 했는데 이젠 제가 가는 걸 꺼려하세요 ㅋㅋ 남편이 의사라 저를 위험군으로 생각하심... 연세 많으시니 차라리 잘 됐다 생각하고 서로 조심하느라 안 만나요. 설날 후로 한번도 안 만나서 설에 두고 온 고3딸 수능시계를 아직 회수 못했어요.

  • 9. 저도
    '20.4.27 7:20 PM (223.38.xxx.154)

    친정은 나중에 보자고 하는데 시집서는 벌써부터 전화가 빗발치네요 ㅠ

  • 10.
    '20.4.27 7:25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인데 이번에 남편이랑 아이 한명만 갔다 올거예요.

  • 11. 이런거
    '20.4.27 7:30 PM (182.224.xxx.120)

    물어봐도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참고사항이 될까요?

  • 12. 크리스
    '20.4.27 7:54 PM (121.165.xxx.46)

    시어머니 입장에선
    오면 밖에서 차나 마실거고
    안와도 할수없고요

  • 13. 다들
    '20.4.27 7:54 PM (175.208.xxx.235)

    다들 4월부터 부모님들한테는 가더라구요.
    안가는 제가 이상한가 싶을정도네요.
    저도 구정때 뵙고 양가 모두 안갔는데
    어버이날까지 안가자니 죄송해서 연휴기간에 양가 모두 다 방문합니다.

  • 14. 안하면 좋겠는데
    '20.4.27 8:16 PM (112.150.xxx.63)

    시가는
    시누들이랑 남편이 모임 잡았더라구요.
    친정모임은 걱정되서 생각중이라 아직 안정했는데

  • 15. ..
    '20.4.27 9:56 PM (211.250.xxx.201)

    친정밖에없는데 안가려고요

  • 16. .ㅅ
    '20.4.28 12:06 AM (116.40.xxx.208)

    이번주에 미리 다녀왔어요
    5월연휴 지나서 다시 위험해질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206 여기서는 하락을 외치지만 잠실아파트 신고가네요 16 ..... 2020/09/19 2,871
1119205 대출 금리 얼마에 쓰고 계신가요? 5 .... 2020/09/19 1,846
1119204 지갑 몇개 있으세요 2 nnn 2020/09/19 1,234
1119203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사용법 궁금합니다 6 @ 2020/09/19 2,729
1119202 중고 헬스 기구 추천 좀 해주세요 1 운동 2020/09/19 676
1119201 혹시 혈압약이 탈모를 일으키기도 하나요? 6 ... 2020/09/19 1,740
1119200 40대 중반인데 데이트때 남편이 돈다 쓰긴함 8 ... 2020/09/19 2,640
1119199 섬망에 대해 아시는분? 14 리강아지 2020/09/19 4,313
1119198 다들 최초의 기억이 언제인가요 8 .. 2020/09/19 1,253
1119197 수시 원서 진학사 접수,학종 문의드립니다 2 죄송해요 2020/09/19 1,050
1119196 영화배우 김민희 얼굴이요. 볼수록 뭔가 묘한것 같아요. 55 ... 2020/09/19 20,932
1119195 남녀 탐구생활 이해인 근황.jpg 5 .. 2020/09/19 3,790
1119194 탄이들 아이하트 페스티벌 무대 4곡 7 잘리기 전에.. 2020/09/19 1,009
1119193 미씽 조금후에 1회부터 연속방영 ocn 5 ... 2020/09/19 1,278
1119192 가로 목주름 7 ** 2020/09/19 1,909
1119191 갤럭시 s20을 1.5불에 샀는데 4 찜찜찜 2020/09/19 1,262
1119190 두부 살찌는 음식인가봐요 18 ... 2020/09/19 7,475
1119189 마음 1 .. 2020/09/19 668
1119188 속이 뻥 뚫리는 느낌 3 사이다 2020/09/19 1,328
1119187 그럼 안희정 지사도 박원순 시장도... 18 ... 2020/09/19 3,744
1119186 50살 넘어가니 여기저기 통증이 생기네요.. 6 건강이최고 2020/09/19 3,486
1119185 수능인강시 쓸 웹캠 추천부탁드려요 2 아시는분 2020/09/19 679
1119184 제1회 청년의 날에 참석한 BTS 1 308동 2020/09/19 1,178
1119183 백화점 선물 상품권으로 변경하면 준사람에게 연락가나요? 3 ㅇㅇ 2020/09/19 1,242
1119182 원룸계약 1 다방 2020/09/19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