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5월에 양가에 찾아뵙나요?
만난지 두달 넘었는데 이제 슬슬 돌아다녀도 되는지 은근 기다리실것 같기도 하구요
1. 네
'20.4.27 6:34 PM (1.233.xxx.153) - 삭제된댓글설날 이후 안뵈어서 이제는 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양가 다 가요..
2. oo
'20.4.27 6:38 PM (125.176.xxx.154)가는건 당연히 가는데 시어른들 부페가자고 ㅜㅜ 이시국에..
정말 난처하네요 안갈수도없고3. ㅡㅡ
'20.4.27 6:43 PM (39.115.xxx.200)확진자 수 나오는 거 보면 조심히 다녀도 될거 같긴해요. 근데 아무데도 가기 싫네요. 경북 시집에 안가서 너무 좋았는데...
4. 저.
'20.4.27 6:43 PM (49.167.xxx.126)이번엔 넘어가는게 좋죠.
욕 먹어도 할 수 없어요.
비상시국인데.5. ㅁㅁㅁㅁ
'20.4.27 6:48 PM (119.70.xxx.213)아니요. 가족모임 안합니다
6. ㅇㅇ
'20.4.27 7:03 PM (39.121.xxx.71)친정은 힘드니 오지말라는데 시댁은 마스크 끼고 차타고 오면 괜찮다고 오라고 난리시네요 ㅠ 정말 ㅠㅠ
7. 윗님
'20.4.27 7:11 PM (106.102.xxx.141)저희랑 반대시네요 ㅠㅠ
시댁은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진데 올 생각도 하지말라고, 지킬건 지키자하시는데, 친정은 당연 모이는걸로 생각하시니, 남편보기도 민망하고..8. ...
'20.4.27 7:20 PM (220.75.xxx.108)시집은 멀어서 원래 안 가고 친정은 저 혼자라도 찾아가곤 했는데 이젠 제가 가는 걸 꺼려하세요 ㅋㅋ 남편이 의사라 저를 위험군으로 생각하심... 연세 많으시니 차라리 잘 됐다 생각하고 서로 조심하느라 안 만나요. 설날 후로 한번도 안 만나서 설에 두고 온 고3딸 수능시계를 아직 회수 못했어요.
9. 저도
'20.4.27 7:20 PM (223.38.xxx.154)친정은 나중에 보자고 하는데 시집서는 벌써부터 전화가 빗발치네요 ㅠ
10. 흠
'20.4.27 7:25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아이 둘인데 이번에 남편이랑 아이 한명만 갔다 올거예요.
11. 이런거
'20.4.27 7:30 PM (182.224.xxx.120)물어봐도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참고사항이 될까요?12. 크리스
'20.4.27 7:54 PM (121.165.xxx.46)시어머니 입장에선
오면 밖에서 차나 마실거고
안와도 할수없고요13. 다들
'20.4.27 7:54 PM (175.208.xxx.235)다들 4월부터 부모님들한테는 가더라구요.
안가는 제가 이상한가 싶을정도네요.
저도 구정때 뵙고 양가 모두 안갔는데
어버이날까지 안가자니 죄송해서 연휴기간에 양가 모두 다 방문합니다.14. 안하면 좋겠는데
'20.4.27 8:16 PM (112.150.xxx.63)시가는
시누들이랑 남편이 모임 잡았더라구요.
친정모임은 걱정되서 생각중이라 아직 안정했는데15. ..
'20.4.27 9:56 PM (211.250.xxx.201)친정밖에없는데 안가려고요
16. .ㅅ
'20.4.28 12:06 AM (116.40.xxx.208)이번주에 미리 다녀왔어요
5월연휴 지나서 다시 위험해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