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냉장고 어떤걸로 살까요?

결정장애자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20-04-27 18:21:16
700리터 냉장고 있어요.
김치냉장고는 시어머니가 쓰시던거 제가 받아 썼어요.
너무 오래되서 기능을 다 못하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전기요금 많이 나오네요.

가족은 3식구예요. 김치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자꾸 시니까 김치를 잘 안먹게 됩니다.

엘지 김치냉장고 스텐드형 1단짜리(위쪽 여는 문 하나, 아래쪽 서랍두개)-저렴한거 110만원이구요.(327리터)
뚜껑식 소형 김치냉장고 120리터.. (뚜껑 하나예요)-딤채 45만원 한네요.

뭘로 살까요? 도움 좀 주세요.
IP : 59.7.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탠드 강추
    '20.4.27 6:26 PM (39.115.xxx.28)

    제가 뚜껑식 쓰다가 327리터 스탠드 구매했어요
    어떤걸 살까 고민 많았는데
    스탠드 써보니 정말 편해요
    뚜껑식은 넣었다 뺐다 완전 불편했거든요
    아래 서랍은 뚜껑식처럼 사용하고
    윗칸은 반찬종류, 음료수, 주류 보관해서
    사용하기 완전 편리합니다.

  • 2. dlfjs
    '20.4.27 6:49 PM (125.177.xxx.43)

    스텐드 330도 작아요

  • 3. 호호
    '20.4.27 7:06 PM (221.147.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한 달전쯤 작은 거 뚜껑형 신형 샀는데 전기료도 1등급에 저렴히 세컨드 냉장고로 잘 사서 너무 만족해요.

  • 4. 22인가노
    '20.4.27 7:19 PM (112.151.xxx.95)

    스탠드는 편하고 뚜껑식은 기능이 좋죠. ㅠㅠ
    저는 뚜껑식 씁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 생각해보세요. 매일 여는건 아니라 저는 불편한줄 모르겠어용

  • 5. ,,,
    '20.4.27 7:57 PM (121.167.xxx.120)

    내 허리가 소중하면 스탠드
    김치가 나보다 더 소중하다 하면 뚜껑식이요.

  • 6. . . .
    '20.4.27 8:01 PM (121.132.xxx.12)

    윗님 예가 짱이시네요.
    내가 소중한지 김치가 소중한지...

    제가 더 소중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 7.
    '20.4.27 9:0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뚜껑식 썼는데 밑에 있는 김치는
    꺼내기 귀찮아 안먹게 돼요
    아직 멀쩡한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두어달 전에 스탠드로 바꿨어요
    너~~~~무 편합니다.
    이렇게 김치를 쉽게 꺼내 먹는데 전엔
    파김치고 총각김치고 밑에 있으니 위에 것 들어내기 귀찮아 안먹고 살았어요

  • 8. 스탠드딤채
    '20.4.27 10:2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셋다비교해보고샀는데 서랍칸열고 안쪽 김치통꺼내보세요 왜 딤채인가하실께에요

  • 9. ㅇㅇ
    '20.4.27 10:26 PM (119.198.xxx.247)

    이번달에 삼성 위에 문두개 아래서랍두개 냉동가능서랍
    140주고 삿어요 느므좋아요 일반냉장고처럼쓰기도하고 서랍수납이 아주 커요 생각보다 저는 오년된 딤채 뚜껑도잇는데 그냥 버리고 냉동고나 하나더살래요 원래 디오스 일반냉장고 고장나서 김냉스탠드로 바꾼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838 40대 노산 조리원 후 산후도우미 필요할까요? 15 나무하늘 2020/04/27 3,574
1068837 이하나매력있지않나요 13 ㅇㅇ 2020/04/27 2,540
1068836 초등학교 5학년때 여교사한테 두들겨 맞은적이 있어요. 50 ㅇㅇ 2020/04/27 4,933
1068835 향수 잘 아시는 분들 31 도와주세요 2020/04/27 3,751
1068834 채소 가지의 요리법 어떤게 맛있어요? 13 Ee 2020/04/27 2,634
1068833 나이들면 정말 남편 밖에 없나요? 26 2020/04/27 7,883
1068832 코로나에 두번 운 재미교포들, 녹색바구니에 또 '눈시울' 7 감동이물결처.. 2020/04/27 2,143
1068831 지금 세계테마기행 재밌네요 2 .. 2020/04/27 1,641
1068830 전두환에게 존칭하는 연합뉴스TV 3 .. 2020/04/27 1,270
1068829 황금 연휴 최악의 시나리오 7 2020/04/27 4,317
1068828 일반고에서 과기원 가는거 많이 어렵나요? 4 .. 2020/04/27 2,082
1068827 요즘은 거치기간 없이 대출받아야하나요? 6 ㅇㅇ 2020/04/27 1,470
1068826 우리집 고양이 애정결핍 인걸까요? 5 냥님모시는집.. 2020/04/27 1,659
1068825 60대 꼰대들 보다가 이치현씨 보니 눈이 정화 되네요 19 .. 2020/04/27 4,044
1068824 송윤아 "불륜? 도덕적으로 나쁜 일 안 했다고 자부&q.. 98 내로남불 2020/04/27 21,440
1068823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식당 추천해주세요 1 감떨어져 2020/04/27 1,601
1068822 요즘 대학생들 인스타 거의 다 하는 분위기인가요? 5 2020/04/27 1,951
1068821 애들 개학하면 급식 바로 할까요? 설마 도시락 싸는건 아닌지 14 도시락이 공.. 2020/04/27 3,621
1068820 꾸준히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은 뭐하시나요 5 관리 2020/04/27 4,003
1068819 재난 화폐 카드로 등록해 놓은거는 가게가서 쓸 때 마다 7 재난화폐 2020/04/27 1,625
1068818 스타벅스 종이 주전자를 뭐라고 하지요?? 8 00 2020/04/27 3,932
1068817 떡보의 하루 괜찮나요? 12 Op 2020/04/27 3,118
1068816 급! 젓갈에서 시큼한 맛 나는데 상한거예요? 2 주부 2020/04/27 2,019
1068815 차 사야하는데 왜 이리 결정을 못하겠는지요 ㅠ 43 .. 2020/04/27 3,880
1068814 탄산수가좋은가요 6 ㅇㅇ 2020/04/27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