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이조절

식이조절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0-04-27 16:50:59

다이어트로 인해 식이조절을 하려고 합니다

전에도 다이어트로 식이조절과 운동을 했는데

코로나로 잘먹고 운동을 못하니 살이 많이 쪗어요

식이조절 할때..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야채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닭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입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덜 먹게 되고 그게 다이어트가 되서 살이 빠지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다이어트 할때 식이조절 ( 저 같은 경우는 양도 푸짐하게 안먹고 조금 먹었거든요)

이렇게 소식을 하게 되면 입맛이 없어져서 안먹게 되는게 무슨 영향인지 아세요?

조금먹다보니 영양과 에너지가 줄어들어 몸이 힘들어져서 먹을 기운이 없어서 그런가요? ㅋㅋ

궁금해요



IP : 121.160.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20.4.27 4:57 PM (119.198.xxx.59)

    뭐라고 포인트는 찝어서 표현을 못하겠는데요.

    그렇게 안먹다보면 입맛 없어져서
    하루에 과일 딱 1개만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지경이 오다가( 체중감소 거의 없슴. 모든 다여트가 처음 1ㅡ3개월까지만 급격하게 체중이 내려가지 그 담부턴 별로 줄어들지도 않음, 몸이 스스로 보호하려고 아무리 적게 먹어도 소비를 안함)

    아~ 먹는것 자체가 귀찮다
    한 알 약 꿀떡하고 먹는것만으로 식사를 대체할 순 없는걸까. .싶은 생각까지 미칩니다 .

    그러다가 식욕이 겉잡을 수 없이 폭발하고 요요는 오고 내가 언제 과일 한 개로 식사를 대신했나? 라고 믿기지 않을때도 기어이 찾아옵니다.
    그러니까
    그냥 하루 한끼 드세요
    입맛이 있든 없든

  • 2. 원글
    '20.4.27 5:08 PM (121.160.xxx.148)

    저 같은 경우는 정말 닭가슴살이 맛이 없고 싫어서 그 모래 씹는 듯한 느낌?
    씹기만 하고 잘 안넘어가요..ㅜㅜ
    이미 다 아는 맛이다는 명언이 떠올라..
    다음 식사에 닭가슴살 먹는것도 먹기가 싫어져요..
    닭가슴살이라는 음식이 문제인것도 같아요
    그런데.. 뭐랄까.. 닭가슴살이 아니라..
    단맛 짠맛 배제된 다이어트 음식?이 맛도 없고
    배부르지도 않은 것을 먹다보면 너무 적게 먹어서 그런가?
    그냥 기운이 없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먹기 싫어지는것도 같거든요

  • 3. 입 터져
    '20.4.27 5:4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닭가슴살 사실 맛없죠 헬스인 꾸준히 먹는 사람들도 맛없는거 알면서 어쩔수 없으니 먹는거 입맛 떨어져 강제 다욧 해 감량한다해도 결국 예전 식사로 돌아가잖아요 그때 안먹었던거 입 터져요~~ 그래서 요요가 와

    그래서 요요때문 이번 다욧은 크게 식이 관리 안해요 먹을거 먹어가면서 해요 당연 음식 가리고 소식하면 살 잘 빠지죠 그러나 요요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으니 식이 힘들게 한 감량의 의미가 없는거 있죠

    먹을거 먹어가며 하니 감량속도야 뭐 늦지만 먹는거에 스트레스 없고 좋아요 아무래도 먹어가며 하니 요요도 딱히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161 와우! 오늘도 백명대!!네요 23 .. 2020/09/04 3,380
1114160 40중반 토플공부중이에요 외국대학 강의 들을 수 있을까요 7 토플공부 2020/09/04 1,344
1114159 어깨에 침 맞으러 갈려면 적당한 윗옷은? 7 행복한생각 2020/09/04 1,537
1114158 서명식하네요 33 ... 2020/09/04 2,481
1114157 소화가 안되요 ㅜ.ㅜ 1 ..... 2020/09/04 746
1114156 합의문 관련 의사들 내부 분열이 있나 보네요 12 ㅇㅇ 2020/09/04 2,023
1114155 고1남)1년새 안컸다면 다 큰걸까요 22 2020/09/04 1,979
1114154 아보카도 처음 사봐요 ㅋㅋ 9 llll 2020/09/04 1,843
1114153 식탁 추천좀 해주세요. 3 주부 2020/09/04 1,378
1114152 지쳐요.. .. 2020/09/04 603
1114151 내가 하는 일에 항상 부정적인 남편. 18 십년차. 2020/09/04 2,722
1114150 그래서 세종시로 간다는거에요 안간다는거에요? 18 ..... 2020/09/04 2,434
1114149 이 번 파업으로 의사 이미지는 샤일록보다 못 함 20 ******.. 2020/09/04 1,047
1114148 대형병원 키성장 프로그램이요... ㅇㅇ 2020/09/04 456
1114147 특수부대원들도 엘리트 계급이라고 생각하세요? 4 Mosukr.. 2020/09/04 969
1114146 의료계 합의 권한 의협 회장에 위임- 타결. 상황끝 5 ㅇㅇ 2020/09/04 1,059
1114145 ㅋㅋ 박지현 비대위원장 트윗이라네요 12 ... 2020/09/04 3,457
1114144 수능 접수하는 원서요 9 ㅇㅇ 2020/09/04 997
1114143 서울·경기·인천 빈집 44만가구 수도권 공급부족 해결의 실마리 3 뉴스 2020/09/04 1,088
1114142 KBS "의사가 만든 의료법 제8조는 성역" 11 ㄱㅂㄴ 2020/09/04 1,095
1114141 아보카도를 여러개 주문했는데 보관 9 .. 2020/09/04 1,045
1114140 코로나 때문에 남편 점심으로 김밥 싸줘요 6 ... 2020/09/04 2,252
1114139 미통당 상임위원장 자리앉아서 하는짓좀 보세요 6 안통해 2020/09/04 976
1114138 김밥 지금 싸서 오후 1시쯤 먹어도 되겠죠? 9 ... 2020/09/04 1,284
1114137 의사들 요즘 파업하고 할짓없으니 인터넷 여기저기 댓글단다고 바쁘.. 2 의새 2020/09/04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