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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교사가 과제로 팬티빨기를 시켰다고 하네요.

00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20-04-27 15:57:43
https://m.pann.nate.com/talk/350947944?&currMenu=&vPage=1&order=N&stndDt=&q=&g...


너무 이상해요. 
20년 넘게 교사생활했고, 학교아빠라는 컨셉으로 책도 낸 사람이군요
유튜브도 하는데 유튜브에 아이들 얼굴까지 여과없이 올렸네요
IP : 106.252.xxx.24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0.4.27 3:59 PM (118.176.xxx.142) - 삭제된댓글

    더러운 로리 변태새끼일듯. 섹시한 8세아동이 속옷들고 서있는게 그렇게 보고싶었냐

  • 2. 저학년은
    '20.4.27 4:01 PM (115.21.xxx.164)

    여선생 배치해야죠. 교사자격증 박탈해야하지 않나요? 책내고 튀고 이런 선생들이 사고침

  • 3. 절대로
    '20.4.27 4: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열정이 과했다느니 그런 해명 나오지 않길!!!!!!!!!!!!!!!!!!!!!!!!!!!!!!!!!!!!!!!!!


    **이 핑크색 팬티 부끄부끄

    이런 댓글 단 미친놈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건 아무 상관 없어요.
    저 한마디 만으로도 초등교사 자격도 없는 소아성애자입니다.

    애들 소개에 섹시하다는둥...

    부모돕기 과제를 하면 양말빨기나 설거지 돕기도 있는데
    속옷 빨기도 아니고 '팬티 빨기'라고 명시를 했어요.
    그리고 그거 증거 사진 올리라고요.


    절대로 열정이 과해서 오해를 샀다는 둥 하는 해명이
    그 가해자 교사쪽이나 교육청 등에서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요.
    담임에서 배제 시키는 둥 눈가리고 아웅으로 끝나지 않고
    교사직 완전 해임 및 소아성애 관련으로 처벌 받길 바랍니다.

    절대 과한거 아니고 한번의 실수에 가혹한거 아닙니다.

    가해자가 초등교사이고
    피해자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입니다.
    가해자, 피해자라고 칭해도 됩니다.

  • 4. 저런
    '20.4.27 4:12 PM (223.38.xxx.244)

    교사 ㅅㄲ 파면하고 다시는 아이들 상대로 하는 직업을 갖지 못하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울산교육청 너무 지지부진해요 ㅠ

  • 5. ㅎㅎ
    '20.4.27 4:14 PM (59.7.xxx.155)

    미쳤나 보네요.. 거기교육청, 학무모들은 뭐하나요?

  • 6. ...
    '20.4.27 4:15 PM (59.8.xxx.133)

    교육청에서 교사가 그냥 칭찬한거라고 했다네요

  • 7. ...
    '20.4.27 4:19 PM (39.7.xxx.178)

    별일이 다있네요
    저런 간큰 인간은 문제가 될줄 모르는건가요
    아님 문제삼아도 나 안짤린다 이건가요

  • 8. 1학년에
    '20.4.27 4:2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자기 팬티를 세탁할 줄 알아야하나요?... 양말 세탁이면 될 일을

  • 9. 난.
    '20.4.27 4:21 PM (119.196.xxx.125)

    내 아들 자식한테도 그런 말 못 하겠네.

  • 10. 이제야
    '20.4.27 4:33 PM (223.38.xxx.244)

    그게 잘못인걸 알았다잖아요 순진한척.. 저런 ㅅㄲ 가만두는 교육청 교육감도 그런 ㅅㄲ 랑 같은 인간인가봄

  • 11. ...
    '20.4.27 4:34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우와 욕나오던데요
    누가 봐도 이상한

  • 12. ㅇㅇ
    '20.4.27 4:40 PM (175.223.xxx.94)

    유튜브 장면 볼수 없나요?
    꿈트레이너씨가 벌써 다 지우고 도망쳤네요

  • 13. ㅇㅇ
    '20.4.27 4:43 PM (175.114.xxx.36)

    자기 팬티는 자기가 빨아샤죠.
    팬티빨기는 괜찮은데...

    저 말투가 넘 이상해요, 우엑

  • 14. ...
    '20.4.27 4:44 PM (39.7.xxx.197)

    팬티빨기 자체는 그렇다 쳐도
    (과제 자체는 예를들어 아줌마 선생님이 시켰으면 문제 안됐을거 같거든요..)
    언행이 너무 이상해서
    연결지어서 변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초등학생한테 그 많은 칭찬 언어 중에 섹시하다는 칭찬을 왜 하는지??
    예쁜 여자아이 많아서 남자아이들은 좋겠다는둥
    남아한테 뭐 잘생겨서 싫다는둥
    속옷 잘 빨았으면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되지
    핑크색 속옷 부끄부끄는 대체 뭐하는 소린지
    이게 선생이라는 어른이 애한테 할소린가요
    변태새기ㅡㅡ

  • 15. 저떼끼
    '20.4.27 4:4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개학 전에 재판받고 전자발찌차고 성교육 부터 받아야함.

  • 16. 이분?
    '20.4.27 4:49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혹시?

    https://m.blog.naver.com/ruddhr0017/221570750045

  • 17. 요즘
    '20.4.27 4:56 PM (117.111.xxx.162)

    트렌드가 자질미달인 교사 강사 들이 전문가인척 책내고 유튜브하고 크러나보네요 하긴 어느분야나 진짜 전문가들은 조용하죠 자기일하느라 바빠서....에휴 무슨 저런책이 초판이 다 팔렸....;;;;

  • 18. 욕참기
    '20.4.27 5:02 PM (182.218.xxx.45)

    진짜 욕하기싫었는데 못참겠넹·ㅡ

    미친새끼

    양말도 있구만 왜 팬티를!

  • 19. 약을
    '20.4.27 5:1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답글도 정상이 아님.
    학생을 학교부인으로 표현하고
    학부모가 sns에 올린 글을
    애인이 속상하다고 sns에 글 올린 것에 비유

  • 20.
    '20.4.27 5:15 PM (112.154.xxx.225)

    양말도 있지 않나요?
    ㅡㅡ
    자세힌 모르지만 이상한거같아요.
    제자한테 초딩한데 섹시하다했음 개새끼맞구요~

  • 21. ..
    '20.4.27 5:16 PM (125.177.xxx.43)

    교사들 변태 많았어요

  • 22. ....
    '20.4.27 5:17 PM (122.32.xxx.23)

    아 진짜 욕이 튀어나오네
    저딴인간이 선생이라니 고소하고 싶다

  • 23. 이새끼
    '20.4.27 5:2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6학년인데 무조건 하루 두번 자기랑 허그하라고...

  • 24. ..
    '20.4.27 5:23 PM (175.123.xxx.211)

    양말이나 운동화, 실내화 빨기 도 있는데..
    섹시 속옷이라니..

  • 25. ..
    '20.4.27 5:27 PM (121.178.xxx.200)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50947944&order=N&rankingType=...

    ㅡㅡ교사 댓글 저질이네요.

    블로그 글도 캡쳐한 거 보니 저질이네요.
    일베 아닐까요?

  • 26. ㅇㅇ
    '20.4.27 5:29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아니 양말같은것도있고
    손씻기 이런것도되는데
    팬티라뇨
    분명히로리타성향일듯
    우웩

  • 27. ..
    '20.4.27 7:15 PM (121.146.xxx.35)

    과제로 옷을 빨아보게 한다던가 하려면 양말정도면 충분할 것을..하필이면 팬티 ㅋㅋㅋㅋ
    변태네요 변태

  • 28. 생각나네
    '20.4.27 8:05 PM (124.53.xxx.142)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조카 애를
    오빠네 사정 상 엄마가 한 이년 맡아 기른적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저녁마다 지 팬티를
    고사리 손으로 깔끔히 빨아 말려 놓더라고 ..
    학교 선생님이 반애들 전체에게 시켰다고..
    엄마얘길 들은적 있네요.
    인형같이 귀엽고 조부모가 공주같이 떠받들던 아이가
    폴짝거리며 했을 생각하니 슬며시 웃음이..

  • 29. 생각나네님의
    '20.4.27 9:26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글은 무슨 의미인가요?

  • 30.
    '20.4.27 10:38 PM (211.218.xxx.121)

    문맥파악이 전혀 안되는걸까요? 벙찌는 댓글이ㅎ

    그나저나 너무 구역질나는 글이네요
    그리고 8년이나 자원해서 1학년을 맡았다는데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희롱을 해댔을지.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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