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바람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게시판 조회수 : 6,474
작성일 : 2020-04-27 15:35:30

애들은 사춘기 애들 둘 있어요

저희는 40대 중반이네요

정말 사는거 구질구질 힘드네요

적반하장 거짓말 하는것도 징글징글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극복하신분 삶의 지혜를 주세요

전업 주부입니다.


IP : 121.179.xxx.2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력
    '20.4.27 3:36 PM (223.38.xxx.244)

    없으면 그냥 그쪽 포기하고 돈받아 쓰고 경제력있으면 당연히 지금 재산은 다 빼앗고 차버려야죠

  • 2.
    '20.4.27 3:40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차버려야죠222

  • 3.
    '20.4.27 3:41 PM (175.223.xxx.157)

    진짜 쓰레기

  • 4. 원글
    '20.4.27 3:42 PM (121.179.xxx.233)

    저도 이런 지옥굴에서 해방하고 싶고
    이좋은 세상에 사람 답게 살수 있을까요...........
    대인기피증에 홧병에 우울증에
    남들이 짜잔한 년 하는듯 환청도 들리는듯 하고

  • 5. 원글
    '20.4.27 3:45 PM (121.179.xxx.233)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이 사춘기라 발목을 잡고
    친정 부모님들께서 애들 키워야 한다며
    우선 참고 살라고만 하시네요

  • 6.
    '20.4.27 3:49 PM (39.7.xxx.148)

    돈은요?남편은 이혼하자닌 안하나요?

  • 7. . .
    '20.4.27 3:49 PM (203.170.xxx.178)

    이혼하고 양육비 받으면 안되나요?

  • 8. ...
    '20.4.27 4:07 PM (119.207.xxx.200)

    님집안 무시해서가 아니라
    친정부모가 뭐가 중요한가요?
    님인생인데

  • 9. 원글
    '20.4.27 4:12 PM (121.179.xxx.233)

    애들 둘은 꼭 제가 키워야해서
    무슨돈으로 자식들 키우며 뒷바라지
    하겠냐고요

  • 10. 그런식으로
    '20.4.27 4:16 PM (175.123.xxx.2)

    살면 언젠가 버려집니다 . 이미 버려진건데 남편도 애들 생각해서 이혼은 안하는 거에요. 애들 클동안 부지런히 독립할 생각하세요 ㆍ증거는 모으면서 . 감정팔이 하지 말고.
    실속을 챙기세요.

  • 11. 돈벌
    '20.4.27 4: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돈벌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그 비굴함도 못견디면 어떡해요.

  • 12. 취업
    '20.4.27 4:4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일해서 돈 벌어보면
    남편도 욕지기 참고 벌어다 주는 거라는 걸 알게 돼요.
    바람은 맞바람 피든, 남편을 공공재로 여기든 하고요.

  • 13. 나야나
    '20.4.27 5:08 PM (119.193.xxx.176)

    극복하는 것은..경제력을 갖는거 말고는 없지요.. 돈있음 남편하고 살 이유가 없지요 뭐..

  • 14. .....
    '20.4.27 5:36 PM (221.157.xxx.127)

    그냥 내남편아니다 애아빠로 필요하니 이용해먹고 버리자 생각하면 쉬워요

  • 15. 준비
    '20.4.27 6:11 PM (223.237.xxx.157)

    자 ! 오늘부터 독립할 계획을 세워봐요. 아이들 대학들어갈때까지요. 몇년 남았죠? 부부간의 최소한 예의도 모른는 놈들 , 개나 줘 버리세요. 남자 없이도 잘 살아보자구요! 저도 어제부터 고3 아이 대학 들어갈때만을 기다리며 준비하려고요. 하루하루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내 인생을 찾을거에요.

  • 16. ,,
    '20.4.28 12:05 AM (70.187.xxx.9)

    신부님이 참아야죠. 아님 신부님도 맞바람이요. 어차피 이혼 못하는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409 미통당 '비호감' 이미지 여전 11 비호감 2020/08/17 2,154
1106408 햇고추 지금 너무 비싼데,,, 7 고추 2020/08/17 3,040
1106407 펌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직접 친일재산 환수에 나섰다 5 2020/08/17 1,515
1106406 기후 변화가 아니라 기후 위기 라고 합니다 7 ... 2020/08/17 3,059
1106405 근데 기후변화가 2 .... 2020/08/17 1,638
1106404 이런질문은 제가봐도 좀 그렇지만...... 12 만약 2020/08/17 4,117
1106403 '제발 좀' jpg(펌) 2 석가 2020/08/17 2,214
1106402 피부과 비타민 관리. 셀프 가능 ? 7 비타민 2020/08/17 3,414
1106401 2000년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5 2020/08/17 3,236
1106400 코로나확진 후기입니다 24 ... 2020/08/17 117,280
1106399 극 한 직업 재밌다고 해서 25 ㅇㅇ 2020/08/17 4,008
1106398 코로나 다음에 부동산난리 다음에 물난리 그리고 또 코로나.. 27 왜이러냐 2020/08/17 4,327
1106397 초저학년 다량의 옷과 책,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 연년생 2020/08/17 1,696
1106396 김요한 목사님의 일갈 10 ***** 2020/08/17 3,040
1106395 조국백서 yes24 국내도서 2위 10 .... 2020/08/17 1,876
1106394 청량리 경동시장에 장어 초벌구이 해주는 집 혹시 아세요? 10 크리스티나7.. 2020/08/17 3,721
1106393 개학 얘기에 우리딸은 아직 방학도 안했어요 10 궁금 2020/08/17 3,531
1106392 sbs는 뭔 야키소바달인을 보여주나 12 하필 2020/08/17 4,090
1106391 좀비물에서 군대가 무너지는 이유. 1 2020/08/17 1,591
1106390 82는 다른곳보다 똑똑한 사람 많은듯해요 93 2020/08/17 6,275
1106389 아이폰 넘 어려워요ㅠ 글자크기 질문.. 18 삼성쓰다가 2020/08/17 2,626
1106388 김원준 저 어릴때부터 팬이었는데요..정확한 나이가 8 히든싱어 2020/08/17 3,673
1106387 개신교계는 전광훈에 대해서 성명서 하나 안내나요? 16 ㅇㅇ 2020/08/17 2,558
1106386 엠비씨 단독보도 목사 200명 모여서 수련회했대요 19 도랏 2020/08/17 3,923
1106385 조응천 “말로는 민생, 몸은 과거사·검찰에 집중···위기 마주서.. 35 편가르기 2020/08/17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