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학년은 그렇다쳐도 초등저학년은 개학반대예요.

.....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20-04-27 15:08:29
초등저학년은 마스크도 답답하다고 못 낄 나이인것같구요.
선생님이 일일히 끼워줄수도없고요.
급식때 서로 침튀겨가며 배식......
초등 저학년은 절대 반대입니다.
IP : 223.62.xxx.2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7 3:10 PM (223.62.xxx.200)

    초등저학년은 계속 온라인 수업했으면 좋겠어요. 치료제 나올때까지요.

  • 2. 초등
    '20.4.27 3:13 PM (223.39.xxx.161)

    저학년은 그나마 관리 될걸요. 샘이 눈한번 부릅뜨면 문제는 고학년이죠

  • 3. 온라인
    '20.4.27 3:13 PM (182.215.xxx.201)

    그것도 그렇고
    아이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 잘 하고 있으니
    급하게 개학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제 적응해서 숙제도 하고 복습도 하고...
    서버도 안정되었잖아요.
    개학하더라도 고3만 하면 좋겠네요.

  • 4. ....
    '20.4.27 3:14 PM (223.62.xxx.200)

    쉬는시간에도 애들이 마스크쓰고있을까요? 점심시간에는요????
    전 저학년은 아니라고 봐요. 치료제 나올때까지 개학반대입니다.

  • 5. 고학년이
    '20.4.27 3:15 PM (118.38.xxx.80)

    더합니다.

  • 6. ....
    '20.4.27 3:19 PM (223.62.xxx.200)

    고학년이고 저학년이고 전부 다 개학안하는게 최선이구요.
    고3엄마들은 의견엇갈리는듯하니 다수결로 하든지 정부가 좀 생각해보시고.
    나머지 학년은 섣불리 개학할 이유가 없어요.
    온라인으로 수업듣고 담임이 내준 숙제 집에서 하고
    훨씬 안전하고 지금이 만족스러워요.
    영어학원도 샘이랑 화상으로 잘 하고있구요.
    치료제 나올때까지 개학반대입니다.

  • 7.
    '20.4.27 3:20 PM (122.34.xxx.60)

    원글 본인 아이가 저학년인가본데 어느집이나 자기아이가 제일 소중해요.
    저학년은 저학년대로,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중고등 다 힘들고 또 말 안듣는 애들 꼭 있어요.
    저희아이가 중3이다보니 중3,고3 실험용쥐마냥 제일 먼저 등교하게 될수도 있을거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내새끼는 누구나 소중하다는거..

  • 8. ㅇㅇ
    '20.4.27 3:21 PM (61.72.xxx.229)

    유치원생도 긴급돌봄 와서 잘 쓰고 있어요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윗분 말대로 고학년 중 고생들이 더 안쓰더라구요
    머리가 커져서 그런가 자기 생각대로 하고 싶어해요
    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어하는 나이짆아요

  • 9. 초등개학
    '20.4.27 3:21 PM (118.221.xxx.132)

    이런 얘기 들으면 본인 아이는 학교 보내지 말고 학교 보내겠다는 다른 사람들 붙들고 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 각자의 사정이 있습니다.
    본인이 보내기 싫으면 계속 온라인 수업과 병행으로 해달라고 요청해야죠.
    왜 다른 아이도 학교에 보내지 말라는지
    이세상이 자기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는지..
    전 온라인 수업 원하면 온라인으로 학교 등교 원하면 등교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 못보내니 다른 아이도 학교 가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 10. ....
    '20.4.27 3:25 PM (223.62.xxx.200)

    보통 맞벌이 엄마들이 학교에 간절히 보내고 싶어하는데
    왜 죄없는 아이들이 일부의 맞벌이 엄마들자식때문에 코로나 위험에 처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11. 초등학교
    '20.4.27 3:29 PM (118.221.xxx.132)

    그니까요.
    왜 본인의 아이가 학교 못보내니 다른 아이도 수업받지 말라는 이기적인 맘들일까요
    다른 아이가 코로나 걸릴까봐 걱정인지 내 아이가 수업못받는데 니들도 받지 말라는 것인지
    두손 모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 12. 새옹
    '20.4.27 3:32 PM (223.62.xxx.11)

    유치원생도 마스크 잘 끼던데요...

  • 13. .....
    '20.4.27 3:34 PM (223.62.xxx.200)

    118.221님은 개학찬성이신가본데
    님 직장에서 돈몇푼버는거때문에 왜 죄없는 모든 아이들이 코로나 위험에 노출되어야하는지 두손모아생각해보시길.
    기저질환 있는 아이들 있고 폐가 약한 아이들도 있어요.
    돈 버는거어디다써요 도우미좀쓰세요.

  • 14. 초등개학
    '20.4.27 3:38 PM (118.221.xxx.132)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 이런시기에 긴급돌봄에 보내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저 뿐이 아닐거구요.
    다 같이 귀한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 부모 생각한다면 님도

    죄없는 아이들이 일부의 맞벌이 엄마들자식때문에 코로나 위험에 처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딴 소리로 입으로 죄짓는 소리 하지 않았으면 싶으네요.

  • 15. 초등개학
    '20.4.27 3:41 PM (118.221.xxx.132)

    여기 원글님 글에서--> 돈 버는거어디다써요 도우미좀쓰세요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면 되잖아요?". 왜 떠오르는걸까요?

  • 16. ....
    '20.4.27 3:42 PM (223.62.xxx.200)

    네? 그게 왜 입으로 죄짓는 소리죠?
    누가 맞벌이하라고 등떠밀었어요?
    지금 코로나로 전세계가 죽어나가고 있는.판국에
    난 누가뭐라해도 직장가서 나쓸돈벌어야하니 빨리 학교 개학해라. 하는 사람들이 더 입으로 죄짓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생명이 먼저인지 돈이 먼저인지??

  • 17. ㅠㅠ
    '20.4.27 3:48 PM (211.114.xxx.106)

    고학년도 마찬가지입니다 ㅠㅠㅠ 저도 못보내겠어요 ㅠ

  • 18. 사실
    '20.4.27 4:0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초중고 다 똑같아요, 덩치만 크지 야무진 초등보다 덜 떨어진 고등이 더 많아요.
    한명이라도 죽으면 안되고,그 한명이 내 주변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리고 학교내 감염은 오전에 독감 환자 한명 발생하면 오후에는 반이상 감염돼요.
    이삼일간 지속되던데 독감은 5일이내 낫기라도 하지
    코로나는 전파 속도가 엄청 빠르고,치사율도 높고,몸이 망가지는건 물론...
    맘카페에서는 직장 다니느라 애들 빨리 학교에 보내고 싶고,
    전업주부들도 애 보느라 지치다보니 차라리 코로나에 걸리는게 낫다며
    등교 원하는 30대가 많더라구요.
    다들 힘든데 몇주 좀 참지 ,몇주전부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등교도 주장하던데 답이 없어요.
    누구는 안다니고 싶어서 웅녀처럼 참고만 있는줄 아는지..
    입시 중요하죠.남자애들은 입시를 미루는게 군대 문제도 있고해서 힘들어요.
    그렇지만 고등부터 개학하면 그 고등 부모들도 직장 다닐테고
    사회 전반에 그 고등들의 가족들이 활동을 할텐데
    고등만 고3만 했다가 만약 터지기라도 하면,
    무증상 감염자들이 여러군데 다니고,입시때문에 약 먹어가며
    가벼운 감기로 취급하고 최대한 버티다가 확진 받을 사람들 분먕히 나와요.
    미국 교민들이 의료붕괴로 집에서 타이레놀과 비타민씨로 바티다가 나았다는
    소식 다들 알테고 뻔하잖아요. 따라할 사람들 많아요.
    5월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처벌과 함께 실시하면 모를까
    자영업이나 경제 파탄도 고려해 강제성을 두지 않으니 5월이 지나봐야 안잔할지
    판단 가능할듯해요.6월에라도 보내고 싶으면 5월엔 제발 자제 좀 하기를.

  • 19. ㅇㅇ
    '20.4.27 4:26 PM (211.251.xxx.250)

    보내기 싫은 사람은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이비에스 듣는 걸로 대신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0. ....
    '20.4.27 4:27 PM (223.62.xxx.200)

    네 맞아요 6월에라도 학교에 보내고 싶다면
    5월에 제발 나다니지말고 집에서 자기자식들 돌보면서 공부시키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코로나시국에 왜 모든걸 학교나 정부에 떠넘기면서
    애꿏은 남의 자식들까지 학교에 나와야한다고 주장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지.
    맞벌이여서 빨리 개학해야 한다?
    내가 내 애 돌보기 힘들어서 개학해야 한다?
    둘다 너무 한심해요.
    맞벌이면 퇴근해서라도 아이 공부 봐주고
    전업이면 집에서 애끼고 공부봐줘야죠.
    그게 힘들다고 개학해야 한다니 너무 어이없어요.

  • 21. ......
    '20.4.27 5:04 PM (175.223.xxx.8)

    휴학하면 돼요
    싫은 사람까지 다 나오라 하는 사람 못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714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11 게시판주식이.. 2020/08/21 4,581
1107713 층간소음 말해도 안고치는 집은 어떻하죠? 24 ... 2020/08/21 3,176
1107712 정부가 무한대로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확대하고 있다??? 1 ㄱㄱ 2020/08/21 1,205
1107711 김명수 대법원장과 판사 둘 국회로 부르세요 2 ... 2020/08/21 835
1107710 이젠 의사들 봐주지말고 과잉진료 꼭 신고하세요 34 .... 2020/08/21 14,574
1107709 '전광훈 세력' 선 긋지만..대형교단 목사들도 집회 인솔 1 뉴스 2020/08/21 1,137
1107708 유부녀가 바람펴서 파멸에 이르는드라마 30 2020/08/21 9,031
1107707 20년만에 알바를 다시합니다 8 알바천국 2020/08/21 3,719
1107706 꼬리글들 감사해요. 29 넋두리 2020/08/21 6,039
1107705 이밤에 차를 긁어놨는데요... 2 .... 2020/08/21 1,997
1107704 공감 능력 떨어지는 인간 16 정말 2020/08/21 4,055
1107703 목에 이물감(가래) 때문에 끙끙거렸는데 나았어요 3 이물감 2020/08/21 3,109
1107702 중국보다 더 위험한 강원도 22 ㅇㅇ 2020/08/20 9,470
1107701 가구 디자인.. 그걸 뭐라하죠? 9 베베 2020/08/20 1,897
1107700 503이 대통령이었다면 9 ㅠㅜ 2020/08/20 1,608
1107699 윤석열, 김영란법 위반 혐의 조사 필요 8 ,,, 2020/08/20 1,965
1107698 방역 비협조 벌금 3백?더올려주세요제발. 3 ... 2020/08/20 680
1107697 대형교회들도 전광훈 지지하네요 28 ㅇㅇ 2020/08/20 5,843
1107696 화차. 4 뒤늦은 소감.. 2020/08/20 2,021
1107695 옷을 비닐에 넣어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7 옷정리 2020/08/20 2,966
1107694 인천 어린이집 원감, 집회 참석 숨긴 채 출근..뒤늦게 검사 4 뉴스 2020/08/20 2,863
1107693 기독교 하면 딱 떠오르는게 끈질김이에요.. 18 기독교 2020/08/20 2,356
1107692 코로나때문에도 그렇고 화장품에 먼지만 쌓이네요 7 나 갱년기 2020/08/20 2,058
1107691 아는 엄마가 자꾸 주식을 권해요 13 ㅜㅜ 2020/08/20 5,948
1107690 개독 미통당 이번에 싹 치워버리겠네요. 8 빤스런 2020/08/20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