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건축 바라보는 아파트 거주 의견 부탁드립니다.

ㅇㅇ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0-04-27 12:44:13
학군 좋고 학원가 잘 되어 있는 곳 30년 이상 된 아파트 고쳐서 살까 합니다. 80년대 지어진 아파트에요..

많은 분들이 아이들 학령기 십년이 제일 중요한데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는 거 애들한테 미안한 거라고 하시는데 저는 자꾸 여기로 이사가고 싶네요.

나중에 재건축되면 팔아서 애들 결혼할때 돈도 좀 보태주고요..
IP : 223.62.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7 12:48 PM (70.187.xxx.9)

    40년 된 아파트 각오하시면 되는 거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에요.

  • 2. ㅡㅡㅡ
    '20.4.27 12:48 PM (211.192.xxx.226) - 삭제된댓글

    살고 싶으면 사는거죠.

  • 3. ...
    '20.4.27 12:50 PM (183.98.xxx.95)

    학교 학원 교통좋으면 다 참아집니다
    아파트 가치도 있구요
    여러가지 다 만족할수없구요
    그 시기에 가장 중요한거 생각하세요
    교육이 우선이면 10년은 거뜬히 살수있어요

  • 4. ㅇㅇ
    '20.4.27 12:51 PM (114.203.xxx.113)

    수리해놓으면 생각보다 집 안은 살기 좋더라고요. 창문까지 전부 뜯어서 새로 하니 단열도 문제 없고.
    녹물 나오는거는 케바케라 오래된 아파트도 안그런덴 또 안그렇고요.

    다만, 주차 공간 부족한거는 해결이 안되요. 차 없음 모르는데, 차가 있고 또 주말만 타는게 아니고 맨날 탄다면, 아침 저녁으로 참 힘듭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아예 지하주차장 없는 곳도 많아요. 더구나 눈이라도 오면...ㅜ.ㅜ

  • 5.
    '20.4.27 12:56 PM (180.224.xxx.210)

    30년이라시니 은마는 아니겠지만 이 글 댓글도 참고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91291&page=1&searchType=sear...

  • 6. ....
    '20.4.27 1:13 PM (58.148.xxx.122)

    그 년식 아파트가 많으면 괜찮아요.
    대부분 새 아파트인데 거기만 30년됐다면 별로

  • 7. ....
    '20.4.27 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장점인 신축뿐인 집에 사는 사람들이 그런말하는거죠
    님이 그집을 넘바다 볼수 있는 이유는 구축이라서 그래요
    전 오래된 집 사면서 이렇게 낡았기때문에 내가 이집을 살수 있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새거되면 이가격이 아니라 못산다고
    신축되면 님도 그입지는 못사요
    선택이죠
    가진 돈은 한정이고
    입지 떨어져도 신축이냐
    오래돼도 입지냐

  • 8. ....
    '20.4.27 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장점인 신축뿐인 집에 사는 사람들이 그런말하는거죠
    님이 그집을 넘바다 볼수 있는 이유는 구축이라서 그래요
    전 오래된 집 사면서 이렇게 낡았기때문에 내가 이집을 살수 있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새거되면 이가격이 아니라 못산다고
    신축되면 님도 그입지는 못사요
    선택이죠
    가진 돈은 한정이고
    입지 떨어져도 신축이냐
    오래돼도 입지냐

  • 9. 457
    '20.4.27 1:51 PM (114.203.xxx.182)

    울동네가 교통위치좋고 공원끼고 그래도 한적한동네예요
    ㅡ복잡동네에서 장점임
    그런데 사십년오래된재건축 보는아파트인데 울 위집 대대적 공사하고 들어와요
    건너편 동도 창틀뜯고 올공사중이더라고요

  • 10. 40년된 아파트
    '20.4.27 3:35 PM (203.90.xxx.252)

    저희 동네도 40년 아파트
    재건축 내후년 할지라도 고칩니다
    고쳐서 안되는건 주차뿐~
    멀쩡해져요

  • 11. ...
    '20.4.27 3:3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오래된게 왜 미안하죠?
    인테리어해서 쾌적하게 살면 별 차이도 없어요

  • 12. ...
    '20.4.27 3:41 PM (58.234.xxx.21)

    오래된게 왜 미안하죠?
    인테리어해서 쾌적하게 살면 별 차이도 없어요
    무슨 프로에서 건축가가 말하길 아파트들 5,60년은 괜찮대요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는 백년도 간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082 어그로 글에 지치지 맙시다-오늘 있었던 ‘몇 년만에 최초 가입 .. 88 질긴놈이 이.. 2020/09/01 2,738
1113081 아파트 누수 좀 봐주세요. 4 누수 2020/09/01 2,045
1113080 보건복지부 남원에 사기당한건가요? 29 .. 2020/09/01 2,878
1113079 바디브러쉬 신세계네요~~! 30 와우 2020/09/01 14,868
1113078 나이가 몇살 정도되면 인생이 빼도 박도? 못하나요? 8 .. 2020/09/01 2,878
1113077 저들이 지금 쩐다 2020/09/01 772
1113076 실손보험 중복 가입가입 9 ^^ 2020/09/01 1,651
1113075 "괴물 된 의사들" "국민 생명 볼모.. 13 뉴스 2020/09/01 1,168
1113074 역대급 사랑 ^^ (마음 쉬어가세요) 1 ... 2020/09/01 1,392
1113073 신 재은이란 사람은 뭐하는 5 ㅇㅇ 2020/09/01 3,469
1113072 금방 유방암 진단 24 sensit.. 2020/09/01 6,899
1113071 노안 오니 촛점이 잘 안잡혀요 ㅠ 4 에휴 2020/09/01 2,317
1113070 가벼운 가방 49 가방 2020/09/01 2,290
1113069 코로나 7시 현재 200명 넘었네요,, 49 ,,,, 2020/09/01 6,146
1113068 5천만원 연금으로 넣어놓고 3 .. 2020/09/01 3,098
1113067 사랑제일교회와 싸우는 평화나무 후원계좌 알려주세요. 8 평화나무 2020/09/01 1,344
1113066 스페인어 잘 하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4 톨레도 2020/09/01 1,101
1113065 펌 최대집 딸랑이들 기자회건 근황 7 2020/09/01 1,853
1113064 시원하네요. 4 눙물이.. 2020/09/01 1,464
1113063 고양이 할퀸 상처, 흉터 연고 추천 부탁드려요. 7 초보집사 2020/09/01 5,009
1113062 북한 의료인력 지원 비판한 김기현..17대에선 더 센 법 공동발.. 12 뉴스 2020/09/01 1,162
1113061 혹시 전공의협의회 후원하실 분들 계좌 알려드릴께요 59 .... 2020/09/01 4,170
1113060 50대가 젤 즐겁다 하지 않았나요? 58 인생 2020/09/01 20,215
1113059 영상 실시간 수업하시는 분들 필기 어떻게 하세요? 4 영상수업 2020/09/01 1,293
1113058 주말 등산 하려고 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10 흐린날 2020/09/01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