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발 뼈에 금이 간걸로 의심되는데 mri를 꼭 찍어야하나요?

Ddf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0-04-27 11:08:00
주말에 아이 새끼발가락 윗 부분을 다쳤고
근처 병원에서 액스래이를 찍었는데 금이 간 것 같다며..
정형외과가 토요일은 안해서 다른 과 의사가 봐준거에요.
Mri를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꼭 해야하나요?
과잉진료 아닐까요
금액도 금액이지만 아이한테 힘들 것 같아서요 8살이라서..
IP : 1.22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27 11:08 AM (121.165.xxx.46)

    그걸 찍어야 병원이 장사가 됩니다.
    다른 병원 가보셔요.

  • 2. ㅇㅅ
    '20.4.27 11:09 AM (221.153.xxx.251)

    금이 간건 엑스레이상 잘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서일거에요. 다른병원 한번 가보세요

  • 3. ㅇㅇ
    '20.4.27 11:11 AM (39.7.xxx.178)

    그럴땐 mri가 없는 작은 병원중에 인기많은 곳으로 갑니다;; 꼭 찍어야하면 큰병원가보라할거에요..
    대신 이런저런 상황에 대비해 꼬치꼬치 물어봐야죠

  • 4. ...
    '20.4.27 11:13 AM (211.105.xxx.177)

    저도 전에 그래서 병원 3군데 갔는데, 미세초음파처럼 보는 정형외과가 있어요.
    첫번째는 금 갔다, 두번째는 안갔다. 세번째에서 미세초음파 보는 병원에서는 갔다.
    그래서 기브스 몇일 하고, 지내니 낫더라구요.
    mri까지 찍어야 할까 싶은데...

  • 5. 금이
    '20.4.27 11:17 AM (113.22.xxx.240)

    갔든 안갔든 발가럭뼈 골절은 별로 해줄게 없어요.
    발가락을 안써야죠.
    부목같은거 대서 붕대로 감든지 하고.. 그럴때 신는 슬리퍼가 있던데 그거 신고 붙을때까지 조심해야해요.
    심지어...골절인지 모르고 아파죽겠는걸 한 이주 참아내니 저절로 낫기도 했는데...
    나이가 있어선지 그 후 몇년간 날씨 안좋을때 저릿거리긴했어요.
    근데 병원서 부러진거 알아도..처치가 저렇더라구요.

  • 6. 초음파
    '20.4.27 11:18 AM (183.106.xxx.229)

    초음파 찍으면 미세실금 확인 된대요. 해 달라고 말하셔야 해 줍니다.

  • 7. Dd
    '20.4.27 11:29 AM (1.228.xxx.120)

    여기 여쭤보길 잘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8. ,,,
    '20.4.27 11:46 AM (222.108.xxx.25)

    몇년전 손가락 골절일때 제가 그랬어요,
    엑스레이상으로는 판독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MRI를 권하더군요.
    두번째 병원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권했고 검사후 골절 확인이 가능했어요.
    초음파는 간단하고 비용도 10만원대입니다.

  • 9. ...
    '20.4.27 3:33 PM (211.46.xxx.77)

    저장합니다
    ----------------
    손가락 골절일때 제가 그랬어요,
    엑스레이상으로는 판독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MRI를 권하더군요.
    두번째 병원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권했고 검사후 골절 확인이 가능했어요.
    초음파는 간단하고 비용도 10만원대입니다.

  • 10. ...
    '20.4.27 4:49 PM (218.148.xxx.195)

    아프면 반깁스해서 고정시키고 안쓰면 되요

  • 11. 자끄라깡
    '20.4.28 12:22 AM (14.38.xxx.196)

    금이 갔으면 아프고 서 있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기브스밖에 할게 없는데
    안쓰는길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979 넷플릭스 드라마는 4 드라마 2020/09/15 2,129
1117978 연대 ise랑 고대 바이오공학 9 궁금 2020/09/15 3,831
1117977 오인혜씨 안타깝네요 7 ... 2020/09/15 6,175
1117976 나이 50에 새로 도전 어떨까요? 17 ... 2020/09/15 5,117
1117975 우리 좋아하는 시 하나씩만 올려보아요. 23 동시 2020/09/15 1,922
1117974 친정이 너무 가까워도 불편하네요 12 ㅇㅇ 2020/09/15 5,215
1117973 공네공원에서 진상때문에 운동도 자유롭게 못하네요 4 ... 2020/09/15 1,747
1117972 한전이라고 보이스피싱 당했어요. 피해는 없었네요. 6 한전 2020/09/15 2,847
1117971 속보-수도권 등교재개 15 ... 2020/09/15 5,165
1117970 겨울이불 구스요, 3 .. 2020/09/15 1,124
1117969 간병인에 대해 문의 8 간병인에대해.. 2020/09/15 1,958
1117968 다이슨 드라이기 살지 너무 고민돼요 ㅠㅠㅠㅠㅠㅠ 26 ..... 2020/09/15 5,058
1117967 혼자사는 집에 생활소음 틀어놨는데... 7 적막 2020/09/15 2,989
1117966 추미애 공격하는 국똥당의 특징... 4 ... 2020/09/15 660
1117965 ‘박원순 고소인이 피해호소자?’… 2차 가해 논란 휩싸인 MBC.. 15 사상검증 2020/09/15 2,268
1117964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끼니 해결 없나요? 15 식욕 2020/09/15 4,142
1117963 야생화 기초 3 50대 아짐.. 2020/09/15 1,106
1117962 (펌) 유시민 "정말 흉내도 못 낼 일이에요".. 30 /// 2020/09/15 5,623
1117961 얼마전 아들이 군대에서 아프다니까 전화하라는 댓글들 20 ㅇㅇ 2020/09/15 3,339
1117960 요가이후 두통. 왜 이럴까요 8 그레이스 2020/09/15 2,073
1117959 분당 학군좋고 교통 편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16 잠실새댁 2020/09/15 2,054
1117958 마음이 착한사람은 사는게 힘들거 같아요 18 ㅇㅇ 2020/09/15 6,816
1117957 Bts이기고, 핫 100 1위인 카디비 노래 아세요? 21 지금 2020/09/15 5,874
1117956 좀 있으면 우리 기뤠기들이 국방부 점심짬빱 뭐였나 알려주나여?... 3 춘장 2020/09/15 894
1117955 중딩 이번주부터 실시간 수업 연습중.. 2 아줌마 2020/09/15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