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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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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게되면 증상없어도 학생들 다 검사받았으면좋겠어요

ㅁㅁ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0-04-27 09:59:14
독감처럼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는 아니더라도
검사만이라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수는 없나요?
만약 개학하게되면 등교하는 학생들 열없고 증상없어도 필수적으로 검사받고
음성나온 학생들만 등교시키면
1차 필터링되고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나 열있는 학생들은 선별진료소가고요

그리고 2주에 한번씩 검사하는거죠.

불가능할까요?

IP : 39.118.xxx.10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27 10:01 AM (121.165.xxx.46)

    매일 열재고 검사하고 분류하고 그래야할거 같아요
    검사 진단키트가 문제긴 하겠네요
    급식 안먹이고 집으로 오전수업만 하고 돌아와야겠기도 하고
    문제가 있어도
    그래도 개학은 해야할거 같아요

  • 2. ....
    '20.4.27 10:01 AM (221.157.xxx.127)

    직장 종교 다 그렇게 하나요 2주한번씩 계속 검사를 어떻게 하대나요 솔직히 애들이 가장 큰 피해자 같아요 마스크 개인위생 급식은 당분간 간단하게 햄버거나 샌드위치 김밥종류로 급식실가지않고 받아서 운동장서 먹고들어가거나 하면 되지않을까요

  • 3. ㅇㅇ
    '20.4.27 10:02 AM (39.118.xxx.107)

    어차피 코로나가 생활전염병될것같으니 동네가까운 병원에서 검사정도는 할수있는 수준되어야 할것같아요...

  • 4. ....
    '20.4.27 10:05 AM (212.103.xxx.147)

    지금도 검사는 할수 있어요.
    그런데 무슨 2주마다 검사를 시키나요?
    님 직장에서는 그러고 있어요?

  • 5. ㅇㅇ
    '20.4.27 10:05 AM (39.118.xxx.107)

    마스크 개인위생 급식은 당분간 간단하게 햄버거나 샌드위치 김밥종류로 급식실가지않고 받아서 운동장서먹고..
    ->이런것들도 다 동원하고 개학은 하되 최대한 예방장치들을 만드는거죠..2주한번씩 검사하는게 뭐 힘들까요? 가정의 경제문제가 있겠지만..검사비를 싸게 책정하면 좋겠고요.. 나라에서 반을 지원한다든지..어차피 계속 함께 갈 전염병이 될듯하니..

  • 6.
    '20.4.27 10:05 AM (211.104.xxx.198)

    애들만하는 검사가 무슨 소용이에요?
    매일 열재고 하는것도 무증상 감염자도 많은데...

  • 7. ㅇㅇ
    '20.4.27 10:06 AM (39.118.xxx.107)

    애들이라도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낫죠;;; 전국민이 하면 더 좋겠지만..일단 학교가 가장 많이 집단으로 모이는 곳이니까요

  • 8. ㅡㅡㅡ
    '20.4.27 10:06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홈스쿨링시키세요.

  • 9. ㅇㅇ
    '20.4.27 10:07 AM (39.118.xxx.107)

    검사를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받을수있게 가까운 동네병원에서도 받을수있었으면 하는거죠..그 많은 학생들이 한곳에 몰리면 또 힘드니..

  • 10. 000
    '20.4.27 10:08 AM (118.221.xxx.161)

    무지 힘들것 같은데요,

  • 11. ㅇㅇ
    '20.4.27 10:11 AM (39.118.xxx.107)

    코로나 피크였을때 더 힘든것도 이겨냈는데요..환자들 몇백명 몰리는것도 해냈는데..저게 뭐 힘들까요..환자도 아니고 그냥 검사인데..앞으로 어차피 정상생활하려면 코로나 검사 자체를 가까운 곳에서 빨리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게 좋죠.. 열재는 것처럼 간단히..

  • 12. .....
    '20.4.27 10:11 AM (221.157.xxx.127)

    검사한명당 드는비용은 누가 다 감당하나요 확진자접촉없는 무증상자는 음성나오면 개인부담인데

  • 13. ㅇㅇ
    '20.4.27 10:14 AM (39.118.xxx.107)

    비용부분은 또 생각해봐야죠......개학하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위해서 한 번 생각해본거예요..

  • 14. 지금
    '20.4.27 10:15 AM (122.34.xxx.222)

    1인당 25만원, 4인 가족 재난 지원금 100만원도 이 난리인데, 아무 증상없는 학생들 검사를 전부 2주마다 하자구요?
    검사비가 16만원인가 그렇잖아요.
    반반 부담이라도 8만원씩 한달이면 16만원
    560만명인가 학생을 ᆢ 헉.

  • 15. ㅇㅇ
    '20.4.27 10:18 AM (39.118.xxx.107)

    만약 그렇게 하게되면 검사비용은 더 낮춰야죠 물론 제희망이지만

  • 16. 코로나피크때랑
    '20.4.27 10:18 AM (121.133.xxx.125)

    전 학생수는 비교가 안되죠.

    2주마다 내는 검사비는 자비로 내시게요?

    검사키트확보랑 검사인력 확보도 불가능할텐데..

    고용증진효과도 있는건가요? ㅠ

  • 17. 그냥
    '20.4.27 10:19 AM (121.133.xxx.125)

    홈스쿨을 하고
    검정고시등 자격 시험을 보는쪽이 더 낫겠어요.

  • 18. ㅇㅇ
    '20.4.27 10:21 AM (39.118.xxx.107)

    그러니까 동네병원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거죠

  • 19. 검사비용은
    '20.4.27 10: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떤 방법으로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세목의 돈이 거기에 투입될 수 있지요?

  • 20. ㅇㅇ
    '20.4.27 10:22 AM (39.118.xxx.107)

    아무튼 원글은 실현불가능한 얘기라고 해도 앞으로 풍토병될 가능성 높으니 최대한 정상생활하려면 최소 검사만이라도 빠르게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 21. 호수풍경
    '20.4.27 10:23 AM (183.109.xxx.109) - 삭제된댓글

    병원에 검진하러 갔었는데...
    수술하는 환자는 무조건 검사하는거 같던데요,,,
    검사비가 7만 얼마...
    근데 그거 비싸다고 투덜거리는 보호자 많던데요...
    보면서 호강에 겨웠다고 생각했어요...

    아는 언니 임상 병리사인데 요즘 검사하느라 투입됐던 인원들 각자 자기 부서로 돌아간데요...
    검사가 줄었다는 소리겠죠...

  • 22. .....
    '20.4.27 10:23 AM (118.235.xxx.82)

    개학시기에 전국 초중고학생 전수검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키트가 있다고 해도
    의료진이 부족해요.
    검사를 할 때는 혹시라도 검사중 전염 우려때문에
    검사자는 방호복 입고
    피검자 하나 검사후 다음 검사전 매번 소독을 다시 한 뒤 진행해야 하는데
    그걸 하려면 한 반 30명 하는데도 의료진 및 소독팀 달라붙어서 하루 종일도 걸릴 텐데..
    한 학교 다 하려면 한 달 넘게 걸릴 수도...
    아니면 의료진을 더 많이 동시투입하면
    지역 병원도 마비되고
    어디서 그 많은 의료진을 차출하겠어요?

  • 23. ㅇㅇ
    '20.4.27 10:27 AM (39.118.xxx.107)

    네 쉽지는 않겠죠..근데 불안한 학부모 마음에서 올려본 의견이에요 무증상자가 있어서..무증상자 필터링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싶어서

  • 24. 현실
    '20.4.27 10:28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모두를 위한 여러 제안들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안을 제시해야죠.

  • 25.
    '20.4.27 10:30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코로나가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거기에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수는 없잖아요. 우리나라는 사망율이 매우 낮잖아요. 걸리면 병원갈 수 있고요. 이 말은 코로나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통제하면서 생활할수 있다는 말이고요.

    이제 확진자가 10명선으로 내려왔고 해외감염자를 빼면 순수국내 확진자는 다섯손가락 수준이죠.

    인구 5천만명에 5명이면..물론 100% 찾아낸건 아니겠지만, 정부에서도 이제 감당할 수 있으니..문을 열자는 생각을 한거라고 봅니다.

    이 정도로 히스테릭할 정도로 찾아내고 미친듯이 검사하고 방역하고 치료하고..

    이 정도로 정말 코로나에 열정을 보인 정부라면, 그 결정에 따라줘도 될것 같아요.

    우리는 내집 내 가족을 생각하지만 정부는 국가 전체를 생각해야 하잖아요.

  • 26.
    '20.4.27 10:33 AM (121.88.xxx.11)

    불가능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지역병원 활용 불가하고
    그 많은 의료진 어디서 구하나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제발 우리 현실적으로 가능한 의견들을
    제안해 봅시다...

  • 27. ㅡㅡㅡ
    '20.4.27 10:37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그거 검사하려면 검사자도 장비 다 갖춰 입어야 해요.
    동네 개인병원에 그거까지 어떻게 다 요구합니까?

  • 28. 검사장비
    '20.4.27 10:38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외국산 장비에 국산 키트는 비싼데
    국산 장비에 국산 키트는 기계도 휴대 가능한 수준으로 작고,
    키트값도 훨씬 저렴해요.똑같은 성능,방식이구요.정확률도 99.9
    해외에 많이 수출되고 있고 각 공항에 설치 예정인 국가들도 있고.
    이런 제품은 각 학교에 비치해두면
    테스트도 간단하고 한시간내에 결과가 나오니
    코로나인지 일반독감인지 검사 결과 가능하고
    보건샘들도 측정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그 많은 학생들을 워크스루로 한다고 하더라도..
    검사 인력과 감염등 그게 문제네요.

  • 29.
    '20.4.27 10:47 AM (219.251.xxx.213)

    님이 돈 내실래요.

  • 30. ㅋㅋㅋ
    '20.4.27 11:15 AM (42.82.xxx.142)

    검사는 못해도
    등교할때마다 체온은 재면 좋겠어요
    그중에 채온높은 사람만 선별검사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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