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하고 사춘기애들과 서울가서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자유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20-04-27 08:51:48

여기는 지방입니다. 6년 아니 7년동안 여자로 속을 썩히네요

애들 키울려고 버티고 버틸려고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고쳐 지지도 않고 흘러간 세월이 후회만 스럽네요

이혼을 해야 할것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데는 창피해서 못살것 같고

애들데리고 서울로 올라가 살고 싶은데

이혼가정 눈치 안받고 애들 교육 잘 시킬수 있는 동네가 어디일까요?

훌훌 털고 새출발 하고 싶네요

여자 문제 걸리면 년놈들 내눈에서 옷벗고 자고 있는거 안본 이상은

나를 미친년 취급하고 더 길길이 날뛰면서 정신병자 취급하며 잡네요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네요

날도 좋은데 이좋은 세상에 왜 나만 이렇게 지옥속에 살아 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부의 세계 보는데 김희애 연기 하는거 보지만 참 슬프고 애처 롭네요

참 세상 엿같아요

집은 세로 살아야 해요

전세나 월세로요

40대 중반 경단녀 인데 닥치는 대로 일은 구할려고 합니다

생활력은 강합니다.

아끼고 아껴서 살림해주고 애들 키워 줬더니......  

밥먹고 사는 여유 생기니 여자로 속을 썩히네요


IP : 121.179.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7 8:55 AM (121.167.xxx.120)

    서울은 주택 가격이 지방보다 높아서 가지고 계신 주택자금에 따라 동네가 선택돼요
    자금 얼마 예상한다 그리고 원글님이 최우선으로 여기는 조건 두세가지 적어서 올리면 회원들이 정성껏 댓글 달아 줄거예요

  • 2. 예산
    '20.4.27 8:56 AM (210.217.xxx.103)

    예산을 알아야 추천도 하지요..

  • 3. ..
    '20.4.27 8:58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갑분서울 얘기 하는 걸로 봐서 직장은 안 다니는 건가요.
    남편이 잡는다면서 이혼을 어떻게 하려고요.
    세상엔 원글에게 남편보다 더 못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할텐데
    낮선 동네 가서 감당할 수 있겠어요?
    애들도 그런대요?

  • 4. 잘되실거야
    '20.4.27 9:02 AM (180.81.xxx.89)

    잘되실거야 x 1000

  • 5. ㅁㅁㅁ
    '20.4.27 9:02 AM (110.70.xxx.102) - 삭제된댓글

    애들을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데리고 어떻게
    돈을 빡세게 벌면서 교육도 잘시켜요.
    그냥 남편에게 서울에 집얻어내라 교육비 생활비 대라고 하시고 별거하세요.
    서울 정 올라오고 싶으심 그렇게 올라와서 직장알아보세요.

  • 6. 자유
    '20.4.27 9:03 AM (121.179.xxx.233)

    세상 지옥 같아 못살겠어요
    참고 참고 참아 봤지만 고쳐 지지도 않고....
    이제는 하다하다 집앞에 뻔히 보이는 년이랑 지랄을 하고 다녀요

  • 7. ㄱㄱ
    '20.4.27 9:06 AM (58.230.xxx.20)

    전세금액 어느정도인가요

  • 8. ???
    '20.4.27 9:14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예산이랑 하고자 하는 일을 대강이라도
    알려 주시면 도움되는 댓글 달릴겁니다.

  • 9. ..
    '20.4.27 9:22 AM (180.66.xxx.164)

    서울은 넘비싸요. 적은돈으로 생활의질이 뚝떨어질수있어요. 신도시는 어떨까요? 일산 김포 같은곳요. 인천도 싸고요. 예산을 알아야죠. 일이야 젊으시니 찾으면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 10. 신도시
    '20.4.27 9:30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새로입주하는 신도시로가세요
    용인 인천 광주 남양주 등등

    다 이사와서 새로운사람들이니
    아이가 낯설어할 필요없고
    요즘이혼가정많아서 흠도 아니고
    싫으면 주말부부라하면되죠

    요즘 혁신도시랑 세종시덕분에
    주변에 주말부부 많아요

  • 11. ...
    '20.4.27 9:44 AM (14.32.xxx.195)

    일자리를 먼저 얻으시고 주거지를 예산맞춰서 고르세요. 서울 근교 경기도 추천해요. 서울은 너무 비싸서... 주거비까지 부담되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 12. 벌써
    '20.4.27 9:48 AM (223.38.xxx.244)

    창피할거 걱정하시면 어째요 맘 단단히 먹으시고 제대로 계획세우세요 미친 넘이면 재산분할도 내맘대로 안됩니다 돈이 일단 확보될지 안될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움직이세요 어느 동네건 새로 진입하기는 쉽지 않아요 새로 입주하는 단지라고 해도 다들 낯선 곳에 왔으니 오히려 더 친한 사람 만들려고 난리 칠수도 있구요 옆에 어떤 사람이 사나 관심이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 13. 재산분할
    '20.4.27 9:57 AM (58.121.xxx.222)

    충분히 받거나 원글님 명의 재산 충분한거 아니면,
    서울보다는 수도권 신도시들이 아이 키우기에는 훨씬 좋은 환경이에요.
    저 서울에서 30년 살다 남편 직장 때문에 경기도에도 살다 했는데요,
    서울에서 집값 비싼 몇몇 동네 제외하면 수도권 신도시가 훨씬 교육 여건 좋아요
    결혼전까지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고,
    대학 친구들 친척들 서울안에 집값 비싼지역(교육 여건에 비례하죠) 에서 아닌 지역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아는데요,
    서울에서 아이 자라기 좋은 환경 갖춰진 곳은 아주 일부에요. 그런 지역들은 집값이 서울 안에서도 손꼽히게 비싼 지역들이고요.

    경기 북부는 모르겠고 남부쪽 판교, 분당, 용인 수지,죽전, 평촌,과천쪽이 아이들 키울 때 주거 가성비 높아요.

  • 14. 애들
    '20.4.27 11:28 AM (180.65.xxx.173)

    전학괜찮은건가요
    애들나이랑 자금얼마나있는지 직장은 어디쪽으로 구할지등 그리고 일하면 얼마나 벌수있는 능력이 있으신지등 알려주셔야 추천해드릴수있을거같은데요

  • 15. ~~
    '20.4.27 11:29 AM (115.139.xxx.139)

    수도권근방신도시 매매 6억이상 전세 4억이상이면 가능해요
    살기 괜찮아요.

  • 16. 저도
    '20.4.27 1:46 PM (182.219.xxx.35)

    신도시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적은 금액으로 주거지 찾으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듯합니다.어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한창 공부해야할 아이들 양육하면서 일하는게 쉽지 않을듯해요.
    예민할 시기의 아이들 엄마가 일하느라 잘 돌봐주기도 어려워서 사각지대로 내몰릴수 있어요. 유흥가없고
    주거환경 좋은 신도시 외곽쪽으로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신도시도 외곽쪽이 더 저렴하니까요.

  • 17. 강서구주민
    '20.4.27 2:17 PM (223.237.xxx.157)

    강서구 5호선 발산역 부근 추천드립니다. 지인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 오피스텔에서 살면서 근처 식당에서 200만원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백화점도 있고 식당들이 많아요. 식료품들도 비싸지 않아요. 아이가 몇명인지 모르지만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학교도 많구요. 걱정하지마시고 부딪혀보세요. 응원할게요!

  • 18. 매일새롭게
    '20.4.27 2:30 PM (209.171.xxx.177)

    서울 안살아서 어디가 좋다 말씀은 못드리는데 답글들이 너무 정겨워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931 나이 들어 혼자 살게 되면 실버 아파트에 살까봐요. 23 ........ 2021/03/01 7,390
1169930 회사가 일주일중에 하루 쉬면 그주 주휴수당 안주는데요. .. 2021/03/01 761
1169929 3.1절 독립선언서 낭독 동영상 3 ... 2021/03/01 682
1169928 안철수와 국힘당 후보가 빨리 단일화하길 4 나름 2021/03/01 913
1169927 삼성 건조기 9키로짜리 쓰시는 분,,,, 1 건조 2021/03/01 1,631
1169926 아이도 저도 새학기 긴장감이 없네요 13 ..... 2021/03/01 3,568
1169925 부모님이 불륜커플로 오해받았어요 ㅠㅠ 16 sandy 2021/03/01 21,258
1169924 연말정산 넣는데 국경없는의사회나 앰네스티등 후원금은 아예 표시가.. 1 연말정산 2021/03/01 970
1169923 서울양양 고속도로 폭설ㅎㄷㄷ.jpg 1 못움직이나보.. 2021/03/01 5,283
1169922 만 5세 왜 라는 의미를 몰라요 1 7세 2021/03/01 1,713
1169921 아파트에서 피아노 살때 12 피아노피아노.. 2021/03/01 1,974
1169920 자영업자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비슷할까요? 7 소상공인 2021/03/01 2,077
1169919 브라질리언왁싱 하시는 분~ 2 ㅇㅇ 2021/03/01 2,773
1169918 혼혈 아이돌 전소미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는데 88 ㅇㅇ 2021/03/01 16,780
1169917 유튜브 보는데 광고들 우울하고 기분 나빠져요 21 기분전환 2021/03/01 3,719
1169916 창고형 수입 그릇 매장 있잖아요. 싼가요? 3 ㅇㅇ 2021/03/01 2,662
1169915 49재 참석시 봉투를 준비하나요? 7 ㅇㅇ 2021/03/01 3,469
1169914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확정 37 오우 2021/03/01 3,708
1169913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주차장 질문 드려요.. 2 주차장 2021/03/01 1,485
1169912 유덕화, 홍콩이 한국영화에 완전히 참패한 이유.jpg 10 이해가확 2021/03/01 5,199
1169911 비오는날 몸이 어떤편이세요 .?? 7 ,.... 2021/03/01 2,284
1169910 아이가 올해 중요한(본인에겐 버거울 수 있는) 시험을 앞두고 있.. 10 ........ 2021/03/01 2,410
1169909 피피티를 압축해도 크기 변화가 없어요 2 ㅇㅇ 2021/03/01 724
1169908 숭늉 다이어트 기억나시는분 1 .. 2021/03/01 2,169
1169907 (펌) 이순신 장군이 2021년 한국에 살아있었다면 언론들은? 3 ... 2021/03/0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