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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밉상' 정치인 퇴출
1. 소환제
'20.4.27 7:22 AM (58.120.xxx.54)하고 국회의원들 미통당은 사라져야죠.
2. 기사내용
'20.4.27 7:26 AM (124.50.xxx.16)□ 이른바 ‘국민 밉상’으로 불린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무더기로 퇴출됐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막말 정치인’으로 선정한 17명 중 12명이 국민들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2015년 “세월호 인양에 돈도 시간도 너무 많이 드니 아이들을 가슴에 묻자”고 했던 김진태 의원이 떨어졌고, 세월호 유가족에게 “좀 가만히 있어라”고 고함을 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도 낙선했다.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김진태, 심재철, 조원진을 지워버린 게 안산에서 분홍색을 싹 다 지워버린 것보다 더 기쁘다”고 했다. 막말을 주무기로 ‘여당 공격수’를 자처했던 차명진, 민경욱, 이언주, 이은재 후보도 일제히 낙마했다.
□ 통합당은 20대 국회 내내 막말 파문의 한가운데 있었다. 황교안 당 대표부터 초선 의원까지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사회적 약자를 비난했다. 국민들의 비판을 받더라도 지지자들에게 존재감을 보이려는 욕심에서였다. 막말 정치인을 솎아내기 위해 총선까지 임기 4년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길다. 문제 의원을 신속히 걸러낼 수 있도록 국민소환제를 도입해야 한다. 다행히 여당의 이번 총선 공약에 포함돼 있는 만큼 21대 국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높아진 나라의 품격에 걸맞게 정치 수준을 높여야 하지 않겠는가.
기사 내용 요약한거 삭제가 되었네여3. 기사내용
'20.4.27 7:27 AM (124.50.xxx.16)21대 총선에서 패배한 나경원 미통당 후보는 원내대표 시절 보수 진영에서 ‘여전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부르고 패스트트랙 사태 때는 빠루(노루 발목뽑이)를 들고 의원들을 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성들을 모욕하는 속된 말을고는 ‘달빛 창문’이라고 둘러댔던 그다. 이런 전력은 고스란히 이번 선거 낙선으로 돌아왔다. 여당 총선 책임자로부터 “(나 후보가) ‘국민 밉상’이 돼 있어 상대하기 어려운 지역이 아니었다”는 수모까지 당했다.4. ㅇㅇ
'20.4.27 7:33 AM (39.7.xxx.178)고소해라 ~
5. ....
'20.4.27 7:47 AM (222.121.xxx.26)몇 명 더 있긴한데 그래도 이번 총선에 꽤 많이 사라짐 너무 기뻐요
6. 기레기아웃
'20.4.27 7:50 AM (183.96.xxx.241)왜 밉상이래 국썅인데
7. ...
'20.4.27 8:32 AM (39.7.xxx.11) - 삭제된댓글이게 이번선거에사 큰 수확이죠
8. ,,,
'20.4.27 8:58 AM (108.41.xxx.160)그냥 미친 년일 뿐
9. ㅋㅋ
'20.4.27 9:23 AM (210.117.xxx.5)매번 새로운 밉상들이 나오긴해도
전여옥 김을동 떨어졌을때 통쾌했고
이번에 너무 많아 특히 나씨때문에 요즘 생각만해도 실실웃음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