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코로나19 대책으로 다시보는 일본
출처 : ZDNet Korea | 네이버
http://naver.me/5Ceq4KB6
대본영 발표(일본어: 大本営発表)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대본영(일본어: 大本営) 육군부(陸軍部)와 해군부(海軍部)에서 전시 상황 등에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내용을 가리킨다.
당초는 전황(戰況) 그대로를 발표하고 있었지만, 아래에서 기재하는 대로 미드웨이 해전 무렵부터 손해의 축소 발표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본질과는 거리가 떨어진 발표가 되고 말았다. 현재는 일본에서 '내용을 전혀 신용할 수 없는 허식적, 사기적인 공식적 발표'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현대 일본에서의 대본영 발표
오늘날 일본에서는 정보를 조작하고 정부나 유력한 조직 및 단체, 유명인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행위, 정부 홍보, 백서, 조직, 단체, 매스컴에 의해 행해지는 '공식 발표'를 야유해 '대본영 발표'라고 부르고 있다.
대체로 '정보원을 확신할 수 없는 것,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 혹은 허위의 확률이 매우 높은 정보'라는 의미로 현대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혀 신용할 수 없는 정보'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또는 발표자 측이 사전에 '질문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라는 일방적 발표의 의견이나 정보를 가리키기도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정부의 거짓말은 전통이 깊군요
링크된 기사는 코로나 사태를 통해본 일본의 대본영 발표 실태를 보여준 거에요
염종순 대표라고 일본에서 공무원도 하고 사업도 하시는 분인데 현재 일본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고발하시는 분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본영 발표.. 라는 말 아세요?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0-04-27 01:04:18
IP : 1.231.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7 1:05 AM (1.231.xxx.15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68582 | 무쇠팬 8 | 김만안나 | 2020/04/27 | 1,556 |
| 1068581 | 원주에 80년대 있던 버섯찌개집 아시나요?? 1 | Jj | 2020/04/27 | 1,147 |
| 1068580 | 김한규, 자신의 선거 분석 9 | ........ | 2020/04/27 | 1,918 |
| 1068579 | 남편회사가 30일부터 5월5일까지 쉰대요ㅠ 39 | 아 | 2020/04/27 | 25,447 |
| 1068578 | 일본이 우리 마스크 엄청 찔러 보네요 13 | ㅇㅇ | 2020/04/27 | 4,593 |
| 1068577 | 노견을 위해 식품건조기를 구입하려는데요... 5 | 노견 | 2020/04/27 | 997 |
| 1068576 | '국민 밉상' 정치인 퇴출 8 | 미통당 | 2020/04/27 | 1,730 |
| 1068575 | 지혜를 나눠주세요;길고양이 괴롭힘 2 | 비누인형 | 2020/04/27 | 979 |
| 1068574 | 코로나 이후 위생관념 달라질 듯 4 | 우아미 | 2020/04/27 | 1,646 |
| 1068573 | 아들 여드름이 확 늘었어요. 피부과? 4 | 22 | 2020/04/27 | 1,588 |
| 1068572 | 폭발뒤 방치된지 34년..체르노빌, 산불이 방사능을 깨웠다 1 | 후쿠시마의 .. | 2020/04/27 | 2,340 |
| 1068571 | 무급휴직 지원금 | ㅇㅇ | 2020/04/27 | 791 |
| 1068570 | 소방차. 진짜 5분안에 오는지 내가 확인한다. 8 | 겨 | 2020/04/27 | 2,440 |
| 1068569 | 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5 | 금강경 | 2020/04/27 | 1,376 |
| 1068568 | 남자들은 연애하다 사랑이 식으면 2 | ㄴㄴ | 2020/04/27 | 4,670 |
| 1068567 | 주말에 잠만 잔 분 계신가요? 8 | 잠순이 | 2020/04/27 | 2,598 |
| 1068566 | 남자들은 왜 탈모가 많은가요? 4 | dna | 2020/04/27 | 2,293 |
| 1068565 | 13세 아동에 대한 위력간음 30대 남성 집행유예 '논란' 12 | ㅇㅇㅇ | 2020/04/27 | 3,683 |
| 1068564 | 남편보다 애들 생각하며 살아요 13 | ㅡㅡ | 2020/04/27 | 4,766 |
| 1068563 | 모임에 남자들 속 여자 3 | 머래 | 2020/04/27 | 3,815 |
| 1068562 | 공증변호사 되는법 1 | ㅇㅇ | 2020/04/27 | 907 |
| 1068561 | 잘 자던 침대에서 잠을 못 자고 쇼파서 자요 7 | .. | 2020/04/27 | 3,163 |
| 1068560 | 렘데시비르 임상 수컷 생식기 마비 6 | ㅇㅇ | 2020/04/27 | 4,397 |
| 1068559 | 급여80받고 일하는데요 19 | 제가제가 | 2020/04/27 | 7,318 |
| 1068558 | 우와 송씨 장난아니네요? 47 | 뻔뻔 | 2020/04/27 | 32,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