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 때문에 상처받고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4,841
작성일 : 2020-04-27 00:29:33
안맞는거 알면서 사람이 별론거 알면서
또 웃으며 3-4년 끌어왔는데
외로워서 이어온 제 탓 같기도 하고
그냥 요새 기분이 참 그런데
실질적으로 기분 나아지는 방법있을까요?
IP : 223.62.xxx.1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끊어야죠
    '20.4.27 12:3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끊어야죠. 안되는 인연을 길게 끌어봐야 결국 끝나게 되어있어요.

  • 2. 우울요소는
    '20.4.27 12:33 AM (180.226.xxx.59)

    차단
    좋은 걸로 채우고 살아야죠

  • 3. ㅇㅇ
    '20.4.27 12:34 AM (61.72.xxx.229)

    더 잼나고 좋은 인연을 찾으러 떠납니다 ㅎㅎㅎㅎ

  • 4. ㅇㅇ
    '20.4.27 12:34 AM (223.62.xxx.189)

    지금 연락 안하는 상태에요
    근데 그냥 상처받은 맘이 계속 남네요

  • 5. ㅇㅇ
    '20.4.27 12:36 AM (218.238.xxx.34)

    연락안하는 상태신데 받으신 상처 때문에 그러시는거라면,
    상처가 나으실때까지 욕을 하시든지
    아니면 그 사람도 나때문에 어쩌면 알게 모르게 상처받았을지도 모르니 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인연정리하셔도 되고,
    님이 선택하셔야죠.
    가장 최고의 복수는 잊어버리는거라고 생각됩니다.

  • 6. ㅡㅡㅡ
    '20.4.27 12:37 AM (70.106.xxx.240)

    그냥 흘려보내세요
    다 시절인연인데요

  • 7. ..
    '20.4.27 12:37 AM (221.160.xxx.42)

    상처주는 사람은 하루빨리 벗어나야 행복해요. 불편한 관계 회복될거같지만 살아보니 정리가 맞아요. 바쁜일한다고 뭐 배우러 다닌다고 하면서 서서히 거리두세요. 외로우시면 취미생활하면서 나랑 맞는사람 찾아보세요. 좋은사람들도 많아요.

  • 8. ㅇㅇ
    '20.4.27 12:46 AM (223.62.xxx.189)

    아무래도 오래 지켜보며 나랑 맞으면 서서히 친해지는 타입인데 동네맘은 그게 어렵더라구요ㅜ

  • 9. 시간이
    '20.4.27 12:47 AM (223.38.xxx.244)

    지나야해요 그때까지 즐거울 일을 찾아 견디세요

  • 10. ..
    '20.4.27 12:50 AM (221.160.xxx.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람 만날때 신중해지네요.
    선넘는사람 ,날 은근 무시하는사람, 질투 많은사람, 허언기있고 부정적인 사람만 걸러도 이상한 사람과 엮이지않을거에요. 우리가 완전체는 아니잖아요. 세상 경험하고 공부한다 생각하세요. 아이때문에 동네맘들과 친해지는데 불편해지면 오가다 만나게되는 문제때문에 이사까지 생각해요.
    젛은인연 만나시길..

  • 11. ..
    '20.4.27 12:51 AM (221.160.xxx.42)

    그래서 사람 만날때 신중해지네요. 
    선넘는사람 ,날 은근 무시하는사람, 질투 많은사람, 허언기있고 부정적인 사람만 걸러도 이상한 사람과 엮이지않을거에요. 우리가 완전체는 아니잖아요. 세상 경험하고 공부한다 생각하세요. 아이때문에 동네맘들과 친해지는데 불편해지면 오가다 만나게되는 문제때문에 이사까지 생각해요. 
    좋은인연 만나시길.

  • 12. 불쌍하게
    '20.4.27 12:56 AM (120.142.xxx.209)

    여기고 무시하세요
    할 일도 많잖아요
    집 안 일로만 머리 아프구마
    남편과 야들에게나 더 신경 쓰세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감정이예요 남 신경 쓰기

  • 13. dlfjs
    '20.4.27 6:06 PM (125.177.xxx.43)

    받아치는 연습해요
    저도 잘 못해서 ...안보는 걸로 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790 고3, 5월 13일 등교 관련 설문 받으신 분~ 16 알리미 2020/05/10 1,856
1073789 머리카락 긴 고등 딸...잘 타일러서 좀 잘라주고 싶어요. 15 엄마 2020/05/10 2,385
1073788 암 치료 후 더 건강해지신 분은 없나요? 6 ~ 2020/05/10 2,139
1073787 수제비 반죽 비율좀알려주세요 13 ㅇㅇ 2020/05/10 2,770
1073786 중국집 음식 배달.. 4 ㄱㄴ 2020/05/10 1,812
1073785 나름 열심히 밥을 했는데 남편이.. 12 속상... 2020/05/10 5,691
1073784 긴급재난지원금 남편 몰래? 16 고민 2020/05/10 3,553
1073783 클럽간거 숨기고 사회생활하면 어떻게 되나요? 24 .. 2020/05/10 6,020
1073782 용산 또 2명 추가 8 으이그 2020/05/10 4,251
1073781 새벽배송.. 그나마 포장재 낭비 덜한 곳은 어디인가요? 16 해피베로니카.. 2020/05/10 2,685
1073780 두달전만 해도 이시간에 영화보러 자주 갔는데 3 ㅇㅇ 2020/05/10 814
1073779 서울시 "이태원 클럽 관련 7천 명 중 절반 연.. 6 정신차려 2020/05/10 2,651
1073778 국내에서 110v용 밥솥 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8 아줌마 2020/05/10 914
1073777 상간녀가 불쌍하긴 처음 70 아멋 2020/05/10 26,280
1073776 방금 쌀 테스트 해봤습니다 19 무지개 2020/05/10 4,223
1073775 화양연화 보다가요..ㅋㅋ 4 ㅇㅇ 2020/05/10 2,843
1073774 이번 정부는 국민들 생명보다 경제가 더 중요한듯 59 ... 2020/05/10 3,917
1073773 하관 넓으면 어떤 화장이 어울릴까요 3 ㅡㅡ 2020/05/10 1,357
1073772 10년만에 TV샀는데 TV 나오게 하려면 뭘 신청해야 되나요? 4 드라마퀸 2020/05/10 1,574
1073771 삼시세끼 차 & 유 조합이 정말 환상이네요 7 감자고구마 2020/05/10 3,348
1073770 결정사에 나이별로 분류한거요 ㅇ웅 2020/05/10 948
1073769 의사가 자기 직업을 숨기는 이유 8 ㅇㅇㅇ 2020/05/10 6,267
1073768 개학연기 아닌가요? 19 54명 2020/05/10 4,354
1073767 오ㅇ시스 마켓 10 Aa 2020/05/10 2,105
1073766 어제 운동센터 헬스장 가도 되냐고 글쓰신 분~~ 8 .. 2020/05/10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