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증상은? 어떤 병원으로 갈까요?

40대 후반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0-04-26 21:16:41
40대 후반이고요 주말내내 몸이아파 잠을 못자겠어요
종아리가 너무 저리고요 누워있으면 허리(엉덩이와 허리연결되는 곳)가 아파요 종아리와 허리가 너무아파 잠도 안와요 밤새 잠못이루다 잠깐 잠이 쏟이지고 그렇네요
소화가 안되는건 극조심해서 좀 괜찮고요 소음인이에요
누워서 끙끙거리다가 방금 진통제1먹고나니 좀 나은것 같네요
갱년기증상인가 싶기도 하고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말이죠
혹시 비슷한 증상에 효험보신 비법있으신가요? 병원을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4.40.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6 9:21 PM (121.190.xxx.131)

    통증의학과 아닐까요?
    제가 몇년전 갑자기 정말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서 병원갈려고 집을 나섰는데 어느과를 가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동네에 통증의학과 간판이 보여서 무작정 들어갔는데...
    허리를 엑스레이 사진처럼 들여다보면서 무슨 주사를.맞았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거짓말 처럼 나았어요

  • 2.
    '20.4.26 9:21 PM (61.253.xxx.184)

    https://www.youtube.com/watch?v=r0y6XSfp4CE
    일단 요거 한번 해보세요. 전 요새 유튜브에서 정보 찾는게......ㅋㅋㅋ

    종아리 저리는건,,아마 혈액순환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허리는....베개를 허리에 고이고 자면 허리가 덜 아플수도 있고...

    님 증상이....병원가도 의사들이 모른다 할수도 있어요
    의사들 돈 안되는건 모른다..나도 모르겠다...이 ㅈㄹ 하고 끝이더라구요.

    종합병원가도...어느과를 가야할지...지들도 몰라...정말 속터져서..

  • 3.
    '20.4.26 9:24 PM (61.253.xxx.184)

    통증의학과는 몇달전 저도 가봤는데...
    주사놓는거...그거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감각을 못느끼게하는? 그런 종류였어요
    그러면서...저보고는...제가 그때 허리가 아팠나? 배하고 항문쪽의 통증이었나? 그랬는데
    그게 부인과 쪽과 연관돼있어서...주사 못놔준다고

    부인과에서도 이상없으면 다시 오라고 했는데
    부인과 가니까,,자기들은 검사할 기게가 없어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는데.내가 대학병원도 갔다왔다고 하니까..자기들도 알수없다고..

    결국......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그냥 집으로 올수밖에 없었던..

    하여간...그런 주사 잘 알아보고 맞으세요.

  • 4. 여기
    '20.4.26 9:25 PM (223.38.xxx.225)

    댓글보고 다리 저리는거 마그네슘 사먹었더니 조금 나았어요.

  • 5. ??
    '20.4.26 9:26 PM (111.118.xxx.150)

    정형외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717 지금은 한일협력해야 될때가 아니고 8 토왜청산 2020/04/27 972
1069716 우리생협(오아시스) 믿을만한가요? 15 ?? 2020/04/27 4,488
1069715 수국 계좌번호 알고 계신분 있나요? 6 .. 2020/04/27 906
1069714 "경제봉쇄 없다" 한국에 쏠린 눈길..'주요 .. 3 뉴스 2020/04/27 1,918
1069713 지난 일본 쓰나미 때` 3 그냥 2020/04/27 990
1069712 쿠팡불매운동 이유 좀 적어주세요 36 ... 2020/04/27 3,273
1069711 Ebs 온라인클래스 부정적 수강의심 1 Ebs 2020/04/27 2,479
1069710 설경ㄱ 아내 친척이 쓴 글 기억나세요? 10 하트키 2020/04/27 5,105
1069709 재난지원금 경기도내에서쓸수있는거아니였나요?? 4 2020/04/27 1,388
1069708 뉴질랜드 남섬 계신분들,여쭈어요. 2 마스크 2020/04/27 916
1069707 가락시장 정육은 어디로 가나요 5 송파주민 2020/04/27 1,181
1069706 남편이 클럽캠브리지 옷이 잘맞거든요. 4 남성복 2020/04/27 1,117
1069705 초등 온라인수업 넘 부실한 거 같아요ㅠ 11 _ 2020/04/27 2,379
1069704 대출받아 전세가 나을까요? 월세가 나을까요? 6 .... 2020/04/27 1,603
1069703 대학생 아들의 허영심, 사치욕구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33 교육 2020/04/27 7,412
1069702 양념된 닭갈비 숯불에 구워도 될까요? 2 레베카 2020/04/27 735
1069701 중앙 "한 일 손잡아야" 27 종양 2020/04/27 1,942
1069700 이렇게 개학하면 어떨까요? 13 개학 2020/04/27 1,696
1069699 속보] 이해찬 '무슨일 있어도 5월초 재난지원금 지급' 22 발목당철컥 2020/04/27 3,042
1069698 한동훈 가족,,, 2 ,,,,, 2020/04/27 2,934
1069697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다녀보신 분. 5 uf 2020/04/27 1,534
1069696 팟빵에서 새가날아든다 푸른나무님궁금한데요 19 새날 2020/04/27 6,950
1069695 시골농부들 순수하지않아요 26 ..... 2020/04/27 6,064
1069694 친일매국 언론들 헛소리 못하게 2 ㅇㅇ 2020/04/27 600
1069693 만드는 것 실패한 것 먹어도 되나요? 2 수제 요거트.. 2020/04/2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