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미는 고음의 보이스가 참 매력적이네요.

......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20-04-26 18:52:09
저음에선 모르겠지만
고음으로 갈 수록 
음색이 고급스럽달까요. 
호소력 짙지만 오버하지 않고 적절히 감정조절 하는
테크닉도 뛰어나고 음색 또한 무척  매력적인 듯합니다
은발 헤어컷도 잘 어울리는군요.
나이들 수록 원숙미 뿜뿜
IP : 112.140.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은미는
    '20.4.26 6:54 PM (175.193.xxx.206)

    광장에서 라이브로 많이 들어서 아는데 노래 잘해요.

  • 2. ....
    '20.4.26 6:55 PM (112.140.xxx.11)

    네.
    가창력으로는 대한민국 원탑으로 손꼽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3. ..
    '20.4.26 7:00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ㅉ 묻은거 알고부터 별로

  • 4. 노래
    '20.4.26 7:02 PM (125.182.xxx.27)

    들이 다 좋아요

  • 5. .....
    '20.4.26 7:05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읍읍이 비호 발언하지 않았나요?
    그 이후론 아웃.

  • 6. 누구냐
    '20.4.26 7:06 PM (221.140.xxx.139)

    오랜 시간 변함없어서 참 좋아요.
    이승환과 더불어 참 자랑스러운 가수.

    위에 만능 똥을 아무데나 좀 묻히지 말길
    진짜 혐오스러움

  • 7. 소망
    '20.4.26 7:08 PM (118.176.xxx.108)

    노래도 좋고 가창력 무대매너 다 너무 좋아요 촛불집회때 보고 더 반했어요 ㅎㅎㅎ

  • 8. ㅇㅇ
    '20.4.26 7:12 PM (219.248.xxx.53)

    친분으로 움직이는, 예민까칠한 느낌.

    음색도 그닥—-.

    그리고 위에 만능 똥 얘기하신 분,
    모르고 얘기하신 듯.

    오프에서 볼 기회있으면 좀 더 선명하게 느낌이 오는데—-.

  • 9. 누구냐
    '20.4.26 7:20 PM (221.140.xxx.139)

    이은미씨 사람보는 눈, 의리도..
    예전 엠비씨 위대한 탄생 때,
    지금은 고인이 된 권리세 양 멘토였죠.

    그때 시청자에게 비호감이었던 리세양을 뽑으면서
    비난도 많이 받았어요.
    더구나 김태원이 국민멘토로 추앙받으면서
    백청강을 키워낼 때 였죠.

    걸그룹 춤을 추는 권리세는 아무리봐도
    이은미의 색이 아니었는데, 근성과 성실함을 봤다고.

    성적이 그리 좋게 끝나진 않았지만,
    꽤 오래 애틋하게 챙겼고,
    마지막 가는 길, 이후에도 잊지 않고 추모했었어요.

    지금이야 그런가보다 하지만,
    심사중에 백청강 지나친 비음 지적해서 또 까이고
    당시에 백청강에 대한 분위기는
    뻥 좀 보태 미스터트롯 우승자 정도였을만큼 열기였어서

    팬으로 그시절 비난받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화나고 안타까움..

  • 10. 그렇죠
    '20.4.26 7:25 PM (218.236.xxx.162)

    고음도 듣는사람에게 부담주지 않으면서 잘 노래하죠
    상록수2020에서도 멋있었어요

  • 11. ..
    '20.4.26 8:10 PM (115.140.xxx.145)

    이은미 참 좋아했었고 나오면 시간 맞춰놓고 꼭 볼정도였는데 팟캐서 똥파리라고 그러면서 낄낄거리는거 듣고 이제 싫어졌어요
    이재명 좋아할수도 있지요. 근데 멸칭 쓰는건 아니지요

  • 12. 띠로리
    '20.4.26 8:25 PM (118.235.xxx.109)

    이은미씨 노래가 화면으로 보기엔 부담스러웠는데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으니 완전 팬됐어요
    앞가수들을 덮어버리는 가창력에 열정. 대단했어요

  • 13. 얼굴이
    '20.4.26 8:28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너무 일그러져서 시각적으론 안좋음

  • 14. dd
    '20.4.26 8:34 PM (175.114.xxx.36)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뭔가 가슴을 치는 느낌을 줘요.
    전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자주 듣지는 않습니다만, 대단한 가수인건 분명하죠.

  • 15. 그냥
    '20.4.26 9:44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다른 가수들이랑 싸잡아
    가수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요.
    딱히 팬은 아닌데도
    이은미씨 노래 들으면
    한 두소절에도
    감정을 뒤흔드는 뭔가가 있어요.
    가수가 아닌 뭔가 더 좋은 말을 붙여주고 싶어요.

  • 16. 공연보니
    '20.4.26 10:16 PM (121.134.xxx.9)

    저는 이은미 콘서트 정말 실망스러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276 커피숍은 문닫고 음식점은 9시까지 가능? 12 방역2.5 2020/08/29 3,921
1111275 너는 왜 그랬니? 12 2020/08/29 2,078
1111274 신용카드 만드는거 안되게 할 수 없나요? 1 사고뭉치친정.. 2020/08/29 1,430
1111273 정부에 부탁합니다. 이참에 7 겨울이 2020/08/29 1,003
1111272 피가 거꾸로 솟는 의사 트윗 24 ㅇㅇ 2020/08/29 3,879
1111271 되게 이상한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15 ... 2020/08/29 4,278
1111270 박시장님 '추락사'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대요 74 북한산 2020/08/29 25,433
1111269 배우로 번 돈 유기견 돌보느라 다 쓰신 분 9 happy 2020/08/29 4,718
1111268 솔직히 간호사들이 험한일은 다하잖아요. 32 .... 2020/08/29 3,596
1111267 습도 너무 높아요 3 힘들어요 2020/08/29 1,568
1111266 외국에 면마스크와 마스크필터 보내도 되나요? 2 급질문 2020/08/29 983
1111265 "기사 안쓸게" 3000만원 챙긴 주간지 편집.. 5 ㄱㅂㄴ 2020/08/29 1,926
1111264 언제부터 의사 존경했다고. 34 1111 2020/08/29 2,195
1111263 동부 나는 때가 언젠지요? 2 동부 2020/08/29 937
1111262 응가역사1-1 하면하면 2020/08/29 1,233
1111261 [속보] 30일부터 도시권 준3단계 시행, 정본부장 경고! 다음.. 29 중앙재난안전.. 2020/08/29 19,597
1111260 결혼부심? 10 ㅇㅇ 2020/08/29 3,606
1111259 선별진료소 검사 받으러와서도..정신못차린 사람들 거리두기제발.. 2020/08/29 1,084
1111258 교만이 패망의 지름길이라더니 8 .... 2020/08/29 2,097
1111257 의료진 덕분에라더니 32 ... 2020/08/29 2,629
1111256 개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11 ㅇㅇ 2020/08/29 913
1111255 한자경조사 봉투 한글로 바꾼 성제훈 농진청 대변인 1 코로나19아.. 2020/08/29 1,007
1111254 응급실 관련 부산 40대 사망, 음주운전 농약 34 점점 2020/08/29 6,110
1111253 양심없는 의사들 파업못하게하는 간단한 방법 25 뉴스 2020/08/29 3,089
1111252 진짜 의사, 목사의 일갈! 집단 이기주의! 11 ㅇㅇㅇ 2020/08/29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