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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역시는 역시네요

.... 조회수 : 7,515
작성일 : 2020-04-26 18:34:05
이태오역 연기 너무 못해요

바람핀 내로남불 남편역이지 조폭 연기하는게 아닌데

운전하다가 욕하는 연기도 "죽.고.싶. 나!" (마..친구 아이가!!!- 이어서 막 튀어나올거 같은)

선우한테 "너만 다.친.다. 고!!!!(빼~액) "하는데 졸다가 눈이 번쩍!!!!

목소리톤도 조절 안되고 영 불편해요 연기가
IP : 211.193.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6 6:40 PM (175.207.xxx.116)

    정신과의사가 이태오 보면
    지선우한테 있던 호감이 다 날아갈 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 남자와 십몇년을 살았지?
    하면서요

  • 2. 설정
    '20.4.26 6:42 PM (59.17.xxx.161)

    저런 남자니까 이제껏 여자에게 빌붙어 살다가 또 바람피우고 여자집 재력으로 성공한듯 하다가
    옛여자 등쳐먹는 역할로 나오는것 아니겠어요?
    천박한 남자 역할 잘 소화한다고 생각 되는데요?

  • 3. 소망
    '20.4.26 6:50 PM (118.176.xxx.108)

    연기는 못하는데 찌질한 이미지로는 어울려요 저러니.인생을 저렇게 꼬면서 살죠 자기능력도 없어 보이고요

  • 4. 부부의 세계에선
    '20.4.26 6:54 PM (182.224.xxx.120)

    한없이 찌질해보이는데
    나의 아저씨에서 절에 있던 스님이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거기선 또 속세를 떠난 굉장히 분의기있는 스님으로 딱 이었거든요

  • 5. ...
    '20.4.26 6:56 PM (27.100.xxx.85)

    강약약강 딱 보여주는 캐릭터던데요
    선우하고 웨딩사진 찍을 때 완벽하다하고 이혼 후에는 선우 없어져야 완벽해진다 하고
    그런 인간이에요

  • 6. ㅎㅎ
    '20.4.26 7:00 PM (119.198.xxx.59)

    나의 아저씨때
    겸덕스님으로 나왔을때가 분위기 있어 보였나요?

    전 그 때도 진짜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했던게
    하루에 담배 두갑 피울것 같은 쾡한 눈에

    오히려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욕망땜에 괴로워하면서 일부러 스님된, 스스로를 속이는 이중적인 인물로밖엔 안비춰지던데요

    차라리 이선균쪽이 눈이 맑긴하죠 .

    정말 배우는 외모가 재능중 하나인듯

    화차에서 김민희 따라다니면서 협박하는 악덕 사채업자나 어울리는 외모에요

  • 7. ..
    '20.4.26 7:03 PM (223.38.xxx.158)

    찌질하게 연기 잘만 합니다.

  • 8. .....
    '20.4.26 7:13 PM (211.253.xxx.253)

    찌질하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 9. hip
    '20.4.26 7:22 PM (211.243.xxx.183)

    6.7화? 인가에서 식당 식탁에서 김희애 부원장에서
    끌어내리려는 얘기 하는데
    진짜 연기못하더라구요..손을 얼마나 허공에
    휘저으면서 설명하던지..
    그 가래 끓어오르는 목소리도 진짜 별로

  • 10. hip
    '20.4.26 7:27 PM (211.243.xxx.183)

    7화였네요.
    설명숙이랑 병원장이랑 밥먹는자리
    식탁신에서 허공에 얼마나 손을 휘저으며 설명하던지..

  • 11. ....
    '20.4.26 7:43 PM (39.117.xxx.23)

    뭐랄까 그 역이랑 남자배우가 안어울려요.
    한국배우들은 참 조폭연기에 특화되어있어요

  • 12. ㅋㅋㅋ
    '20.4.26 7:48 PM (121.152.xxx.127)

    찌질함이 발연기를 덮었죠
    일단 사투리를 어떻게 좀 해결요망
    쓸려면 시원하게 사투리 쓰던지
    아님 표준어 연습 좀 하시길...
    고산 토박이라면서 혼자 경상도 사투리 어쩔...

  • 13. ...
    '20.4.26 8:14 PM (115.40.xxx.153)

    저도 남주 캐스팅 미스라고 첫회보면서 느꼈어요. 차라리 장동건처럼 충격받을 만한 범생 남편 같은 이미지였으면 더 좋았을걸 싶었어요. 근데 82에서 그 남배우를 얼마나 잘생겼다고 연기 잘한다고 칭찬들하시는지;;;; 정말 적응 안되었어요.

  • 14. ....
    '20.4.26 8:23 PM (114.200.xxx.117)

    그런생각 하면서 보다가 귀떼기랑 술집에서
    술취해서 둘이 주고받는 대화씬보면서
    우와 ~~ 인정 ... 그 담부턴 입 다물고 봅니다.
    술취한 연기가 그렇게 자연스러운 연기자 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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